지금 남자들의 불만은 이거임...
에전에 9대1정도로 우세해졌는데
지금은 7대3....6대4 이런식이 되어가고있고...이 속도는 한국의 경제성장속도와 비례해서
빠르게 올라감...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그그것에 대한 본능적 짜증과 공포임....
근데 잘생각해보면....
예전 대부분 남자만 경제 활동을 할때의 일자리 숫자와....지금처럼 여자도 같이 경제활동을 하는 때와...
일자리 양은 얼마나 늘었을지 생각해보면.....별로 늘지 않았음....
종목은 늘어났지만 총량은 별로 차이가 안남...그러니 경쟁이 빡세지는것임...
그러면 누가 이득을 볼까......
기업의 고용주가 보는건 당연함...
자..그럼 누구를 털어야할까....여자를 털어야할까?? 저 기업인들을 털어야할까???
지금 헬조선이라고 하는데 특히 2030이 그런걸 세포단위까지 느끼며 살고 있음..
20살 찍고 대학을 가는데...이거 등록금이 연 1000만원이다보니 부모 등골을 빼먹던지...
사회 진출도 전에 은행에 빨대 꼽혀서 예비 호구가 됨....
그런데 정작 그 대학들은 돈과 부동산을 싸아놓고 배두들기며 정부지원금마져 타먹고있음...
LH는 공기업이고 이 기업은 최대한 싼 가격에 주택을 공급해야할 의무가 있음....왜냐면 공기업이니깐...
그런데 이 LH가요즘 하는것중 하나가 리츠임대라고...예전에는 지내들이 집져서 임대주고 그수익금을
얻었는데 돈이 없어서 민간자본을 끌어들여서 임대주택을 짓고있음....물론 임대료는 개 비싸졌고...
왜 그럴까.....이명박근혜기간에 부체가 10조가 되어버렸음...자력으로 임대주택 공급하는데 힘드니
민간 자금을 써서 짓고있음.....
일자리문제...등록금문제....주택문제...이런거 힘들어서 헬조선이니 뭐네 하고있는것이고 이것의 가장큰
피해자는 2030임.....그런데 이 문제의 가장큰 원인은 기득권자이고.....
2030들이 지금 힘들어서 허덕이는건 메갈이나 페미가 아니고.....저런 기득권들이 2030등골 빼먹는것인데..
겨우 메갈이슈에 파묻혀있으니....
저 기득권들은 졸라 땡큐하면서 더 빼먹을 궁리만 하고있는것임...
참고로 군대도 26개월 풀로 체워 다녀왔고 게임업계 정규직에 LH에서 지은 집있는 30대 중반의 사람으로서 충고하는데...
정신 바짝차리고 정확하게 조준해야 님들 삶이 좀 편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