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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conomy_8191
    작성자 : 오늘도눈팅
    추천 : 15
    조회수 : 5276
    IP : 220.88.***.162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4/10/10 09:30:26
    http://todayhumor.com/?economy_8191 모바일
    세계에서 가장 부자 나라는 일본
    대외순자산 기준 23년째 세계 최고 부자 일본,

    1.2억명의 일본인이 보유한 현금은 8.9조달러로,
    3억명의 미국인이 보유한 현금 7.7조달러보다 많다.
    이는 일본인의 안전성을 중시하는 투자 성향을 대변한다.

    일본인의 자산 중 부동산 비율은 고작 4%, 한국은 부동산 비율 80% 넘음.


     

    <일본인의 자산분포도. 자국채권 39%와 부동산은 고작 4%인게 눈에 띈다
    해외자산은 15%에 불과하지만, 세계 최대의 채권국이다)




    이진우 이데일리 기자 MBC FM ‘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입니다’ 진행자

    세계에서 제일 부자인 나라는 어디냐는 질문을 받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미국이라고 답한다.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보면 그 답이 맞다. 2011년 기준으로 미국의 국내총생산은 약 15조 달러로 세계 1위다. 중국이 7조 달러로 2위, 일본이 5조 달러로 3위, 우리나라는 약 1조달러로 15위다. 그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5번째로 부자인 나라인가? 스위스의 국내총생산은 약 6천억 달러로 세계 19위인데 그럼 우리나라가 스위스보다 부자라는 말인가?


    부자나라의 기준
    국내총생산(GDP)을 그 나라의 인구 숫자로 나눈 1인당 국민소득을 기준으로 줄을 세워봐도 여전히 애매하다. 1인당 국민소득은 카타르가 세계 1위이고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싱가포르가 그 뒤를 잇는다. 미국은 여기서는 세계 6위다. 그럼 카타르가 세계에서 제일 부자 나라이고 미국은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부자인 나라라는 말인가? 1인당 국민소득 기준으로 한국은 32위인데 바레인과 슬로베니아도 우리나라보다 순위가 앞선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슬로베니아보다 덜 부자인 나라인가. 그게 부자인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라면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부자나라 순위 77위, G2로 불리는 중국은 100위로 밀려난다.
    그럼 혹시 외환보유액이 그 기준일까? 그렇다면 외환보유액이 3조 달러가 넘는 중국이 세계에서 제일 부자 나라라는 말인데, 그게 기준이라면 우리나라는 세계 8위, 독일은 세계 12위, 프랑스는 세계 18위다. 우리나라가 독일이나 프랑스보다 부자라는 건 좀 이상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도대체 뭘 기준으로 국가의 부를 측정해서 순위를 매길 수 있을까.
    적어도 국내총생산이라는 지표는 어떤 나라가 부자인지 아닌지를 측정하기엔 좀 모호한 지표다. 국내총생산은 1년동안 그 나라에서 생산한 부가가치의 총합인데, 쉽게 말하면 어떤 나라의 경제를 커다란 하나의 공장이라고 가정하면 그 공장에서 1년간 생산한 모든 제품의 가치에서 그 제품을 만들기 위해 투입된 원재료 값을 뺀 금액이 바로 국내총생산이다. 1년동안 그 나라 국민들이 벌어들인 돈의 총합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세계 여러 국가들을 각각 한 명 한 명의 샐러리맨이라고 생각하면 각국의 국내총생산은 그 샐러리맨들이 1년동안 벌어들인 연봉의 총액과 비슷한 개념이다. 
    그러니까 GDP기준으로 세계 1위인 미국은 세계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샐러리맨이고 우리나라는 연봉이 15위인 샐러리맨인 셈이다. 다시 말하면 미국은 세계에서 제일 돈을 잘 벌고 있는 나라이고 우리나라는 15번째로 돈을 잘 벌고 있는 나라다. 하지만 지금 돈을 잘 번다고, 즉 연봉이 많다고 그 샐러리맨이 반드시 부자인 것은 아니지 않은가.
    요즘엔 좀 쉬느라고 일을 별로 안해서 연봉은 얼마 안되지만 수십년간 높은 연봉을 받으며 일을 해서 쌓아놓은 재산이 많은 샐러리맨도 있을 수 있고 현재 연봉은 무척 높지만 학자금 대출에 주택담보대출에 각종 빚만 잔뜩 지고 있는 샐러리맨도 있을 수 있다. 이들 중 누가 제일 부자인가. 그래도 이들 가운데 쌓아놓은 재산이 제일 많은 사람이 제일 부자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보유한 부의 총합이 부의 기준 되어야
    그런 뜻에서 어떤 나라가 부자 나라라는 말은 그 나라가 요즘 돈을 잘 벌고 있다(국내총생산이 많다)는 의미라기보다는 그 나라가 수십 수백년 동안 쌓아온 부(National Wealth)의 총합이 많다는 뜻에 더 가까울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나라가 얼마나 부자인지 알기 위해서는 각 나라들이 보유한 부의 총합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야 한다. 
    그렇다면 나라의 부는 뭘로 측정해야 할까. 개인에게 있어서 재산이란 그 사람이 수십년간 벌어온 소득과 투자의 누적 결과물이듯 어떤 나라의 국부도 그 나라가 수십년간 경제활동을 통해 쌓아온 결과물의 총합일 것이다.
    경제활동의 결과로 그 나라가(정확히 말하자면 그 나라를 구성하는 국민들과 기업들과 정부가) 보유하게 된 것들, 만약 경제활동이 지지부진했다면 갖지 못했을 각종 돈 되는 물건들, 예를 들면 현금, 주식, 채권, 부동산, 건물, 도로, 철도, 항만, 교각, 공장, 미사일, 특허권 등등의 가치를 모두 더한 숫자, 여기에 그 나라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아 그 나라 땅 속에 묻어놓은 각종 천연자원들과 울창한 나무들의 가치를 모두 더한 숫자가 바로 그 나라의 국부(국가자산가치)다. 
    실제로 우리나라 통계청에서는 매년 이런 것들의 가격을 모두 매겨서 그 총합을 ‘국가자산’이라는 이름의 통계로 발표하는데 2012년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국가자산은 8천677조원이다. 이 가운데 부동산의 가격이 약 6천억원으로 전체 국부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니 사실 우리나라 국부의 대부분은 부동산 가치인 셈이다.


    부의 기준이 되는 유형자산과 무형자산
    그런데 여기서 한 번 생각해보자. 그 국부라는 것이 결국은 부동산이나 각종 시설물, 자원이나 장비들의 시장 가격을 단순히 더한 숫자가 아닌가.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가자산 중에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약 6천조원이라는 건데 그건 그 토지와 건물들의 장부가격을 더한 수치다. 그럼 물가가 오르면 국가 자산의 가치, 즉 국부도 저절로 커진다는 뜻인가. 뭔가 가치가 더해지는 게 아니라 단순히 물가가 올라서 그렇게 된다는 건 좀 허무한 것 아닌가. 
    그렇다. 그 지적은 맞다. 그러나 물가라는 게 그저 시중에 돈이 풀린다고 저절로 오르는 건 아니다. 그 물건의 경제적 가치가 커질 때만 오른다. 그리고 돈이라는 것도 풀고 싶다고 저절로 풀리는 게 아니다. 그 돈이 풀려나갔을 때 뭔가 이익이 생길 여지(경제적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야 풀려나간다.
    예를 들어 내가 2천만원을 주고 승용차를 한 대 샀다고 치자. 그 승용차를 내가 2천만원에 구매한 이유는 그 승용차를 만드는 원가가 그쯤이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그 승용차의 가치를 2천만원, 또는 그 이상으로 봤기 때문이다. 이 승용차로 거래처에 빠르고 편안하게 도착해서 물건을 더 열심히 잘 팔면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겠다, 또는 이 승용차로 새로 사귄 여자친구를 태워주면 그 여자친구와 결혼하게 될 확률이 이만큼 높아질 것 같은데 그러면 2천만원을 투자해서 그런 결과를 얻었을 때 투자한 돈 대비 투자의 결과물이 괜찮을 것 같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만약 똑같은 자동차를 화성인들에게 가져갔다면 그 가치가 0원이 될 수도 있고(화성에는 도로가 없으니 단 100미터도 못달리는 고철덩어리에 불과하므로) 수억원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자동차의 가치가 2천만원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도로라는 사회적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야 하고 자동차로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 거래처가 많도록 사람들의 경제활동도 활발해야 하며, 많은 여자친구들이 지하철 정도로는 만족하지 않는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자동차의 가치를 2천만원까지 올려놓은 것은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다양한 경제적 활동들의 결과물인 셈이다. 
    우리는 그런 활동을 경제활동이라고 하며 그 경제활동의 결과물로 소득을 얻고 그걸로 먹고 살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그 활동의 결과물로 그 사회에 쌓이는 것은 그로 인해 승용차의 가치가 올라가는(그러니까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인 것이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어느 동네 땅 한 평의 가격이 2천만원인 것은 그 땅을 구성하는 흙과 모래의 가치가 그 정도라서가 아니라 그 땅 한 평을 활용해서 경제활동을 할 경우 얻을 수 있는 가치가 2천만원보다 많다는 판단을 하는 사람이 적어도 한 명 이상 있고 그래서 그 가격에 거래가 된다는 뜻이다.
    결국 우리가 경제활동을 한다는 것은 그 결과로 돈을 벌고 생계를 유지하는 행위이기도 하지만(그게 국내총생산으로 나타나지만) 그 결과로 주변의 모든 물건들의 가치를 높여놓는 행위이기도 하다(그게 국부의 형태로 쌓인다). 국가가 가진 부라는 것은 언뜻 보면 단순히 그 나라의 물가 수준인 것 같지만 그 물가는 그 나라에 있는  부동산과 각종 장비 등 유형자산과 국민들의 지식수준과 소프트웨어, 문화 등 무형자산이 현재 어느 정도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느냐, 그래서 그 잠재력이 어느 정도의 가치에 거래되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통장에 찍힌 금융자산은 국부 계산에서 빠져
    재미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국부를 계산할 때 우리 국민들의 통장에 찍혀있는 금융자산들은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개인이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게 금융자산이지만 나라 전체로 보면 그냥 종이에 한국은행권, 또는 삼성전자 주식이라고 써놓고 우리가 그걸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그냥 우리끼리 돈이라는 걸 만들고 주식이라는 걸 발행하고 필요하면 더 찍어내기도 하면서 우리끼리 거래하기 편하게 만들어놓은 일종의 약속이자 상징물일 뿐이다. 실제로 개인이나 기업들은 그것을 자산이라고 간주하지만 결국 그것은 한국은행이나 삼성전자가 지급해야 할 부채의 개념이어서 결국 국가 전체로 보면 서로 상쇄된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어떤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아빠의 구두를 닦을 때마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직접 종이에 ‘수고했어요. 아빠가 나중에 과자 사줄게’라고 써서 준다고 하자. 가끔은 엄마도 아이들에게 청소를 시키고 비슷한 쪽지를 써준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 집이 보유한 자산의 총액을 계산할 때 아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그 ‘아빠표 쿠폰’이나 ‘엄마가 준 종이’가 몇장인지 세어서 그 가치를 반영하지는 않는다. 
    나라의 부를 계산할 때 또 한가지 생각해야 할 요소가 있는데 그건 바로 그 나라가 갖고 있는 해외자산이다.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에 빌려준 돈이 있다거나 다른 나라의 회사가 발행한 주식이나 채권을 갖고 있다면 그건 그 나라의 국부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해외 자산은 얼마나 될까. 작년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우리나라 국민이나 기업 또는 정부가 해외에 빌려주거나 투자한 돈의 가치는 9천542억 달러다. 여기에는 사상최대치를 매년 경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도 포함된다. 그러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빌려주거나 투자한 돈의 가치는 9천910억달러다. (여기에는 외국인이 보유한 삼성전자 현대차 주식과  포함된다) 그러니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순자산은 마이너스 370억달러 정도다. 
    어느날 갑자기 ‘자 이제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외국인들로부터는 투자를 안받기로 했으니 오늘 기준으로 다들 각자 자산을 정산하고 고국으로 되돌아갑시다’라고 한다면 우리나라는 그날 기준으로 받을 달러를 다 받아서 내줘야 할 달러를 다 내주고 나면 370억 달러 정도가 펑크가 난다는 뜻이다. 그 말은 우리나라의 지하자원이나 고속도로나 땅이나 뭔가 값어치 있는 것 가운데 370억 달러(약 40조원) 어치를 외국인들에게 내줘야 정산이 끝난다는 의미다.


    대외순자산 기준으로 하면 일본이 1위
    자, 이제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가보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는 어디인가. 아쉽게도 아직 세계 각국의 국부를 일률적으로 계산해서 비교해놓은 통계는 없다. 우리나라도 국부 통계를 정기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게 20년이 채 안된다. 
    그러나 그 나라의 대외순자산(해외에 빌려주거나 투자한 돈에서 외국인들이 그 나라에 투자하거나 빌려준 돈을 뺀 순 자산)을 기준으로 하면 약 3조 달러의 대외순자산을 가진 일본이 세계 1위다. 중국이 그 뒤를 잇고 있고 독일과 스위스가 3위와 4위다. 우리나라는 대외순자산이 마이너스 370억달러이니 순위에 끼지도 못하며 세계 최강대국 미국은 대외순자산이 마이너스 2조5천억달러로 전세계에서 꼴찌다. 
    국내총생산으로는 세계에서 1위인 미국이 대외순부채가 제일 많은, 이를테면 최고연봉을 받는 샐러리맨이 개인 부채가 제일 많다는 아이러니가 현재 지구촌 경제의 실제 모습이다. 이런 아이러니를 글로벌 불균형이라고도 부르고, 혹자는 그걸 세계 경제가 돌아가는 원동력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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