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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81899
    작성자 : 윤소현
    추천 : 23
    조회수 : 1014
    IP : 112.133.***.87
    댓글 : 78개
    등록시간 : 2014/03/19 11:53:02
    http://todayhumor.com/?animal_81899 모바일
    동네 묶여 사는 개가 출산을 해서 밥을 갖다 먹이고 있음 (6)
     
     
     
     앞편을 안 보신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셔서 앞편 내용을 먼저 봐주시는 게 이해에 도움이 될 거예요~.
     
     사진 중간중간 스파이가 숨어 있을 듯하지만 지적하면 지는 겁니다~. (귀찮으니까 상하반전 수정 같은 것도 안 하고 드래그로 막 올릴 거임)
     
     
     
     라고 했지만 상하반전 수정해서 올립니다. 으으.
     
     
     
     배경설명을 한줄요약 하자면,
     
     동네 슈퍼마켓에서 30대 남자가 키우는 개인데, 출산모 개인데도 밥도 넉넉히 안 주고 심지어 물그릇도 제대로 관리 안 하고 방치하는 개라서 제가 자주 들러서 먹을 것도 먹이고 스킨십도 하면서 놀아주고 그럽니다.
     
     두 줄인가? 뭐 그냥 넘어갑시다.
     
     
     
     이번 편은 순대랑 계란찜인데, 제가 이거 먹일 때였을 거예요 아마.
     
     개 주인이 나와서는 뜬금없이 반말로 가라면서 꺼지라는 듯이 시비를 걸더군요.
     
     뭐 어떻게 나오나 보자 싶어서 스마트폰 녹음기능 켜고 가만히 듣는데,
     
     뭐라더라? 뜬금없이 죽여버린다고 나불댔는데 왜 그러는지 전혀 이유를 알 수가 없음.
     
     아 맞다, 그런 말은 했네요. 개 먹이는 건 좋은데 왜 쓰레기를 버리고 가냐고. 뭔 쓰레기를 버려 미친놈이 ㅡㅡ;
     
     그리고 자기 입으로 개 먹이는 건 좋다고 해놓고, 막상 먹이니까 또 꺼지라고 지랄을 하더군요.
     
     마치 싸이코패스 부모가 아이를 방치학대 하면서, 동네 주민이나 누군가가 아이를 데려다가 밥을 먹이거나 옷을 사주거나 하면, 왜 내 아이한테 잘해주냐고 지랄을 하는 그런 사례의 개 버전인가 싶네요 ㅡㅡ;;
     
     하도 병신 같아서 이 얘기를 4편에서 하려다가 짜증나서 안 했고 이제서야 하네요.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슈퍼마켓 간판이랑 전화번호 사진찍어서, 동물학대범이 하는 가게라고 널리 퍼뜨리고 싶었습니다 ㅡㅡ
     
     어휴, 귀여운 엄마강아지랑 아기강아지들이나 보시죠.
     
     
     
    IMG336.jpg
     
     
     
     순대입니다 순대. 순대 간.
     
     1500원이라서 이걸 2개 먹이는 게, 불고기햄을 먹이는 것보다 좋을 것 같기도 해서(중량은 딸리지만)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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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순대 간이라지만, 가능하면 따뜻하게 해서 먹이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전자렌지가 없어서 제 품속에 넣어서 체온으로 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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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대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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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대 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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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중간 끼어 있는 스파이 사진입니다;; 그냥 넘어갑시다 ㅋㅋㅋ
     
     어휴 재수 없는 남양 ㅡㅡ 편의점에 밀어내기 강매하는 남양 ㅡㅡ 국민 소비자를 개호구 취급하는 남양 ㅡㅡ
     
     남양 좋까!
     
     
     
     
     
    IMG357.jpg
     
     
     
     이건 순대 간을 먹인 뒤 다음 날인가 그럴 겁니다.
     
     이번에는 계란입니다.
     
     메뉴를 다채롭게 먹이고 있어요. 지난편 5편에서도 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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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 12개를 종이그릇에 깨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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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렌지에 몇 분 돌렸는데 노른자만 깨졌을 뿐이지 전혀 굳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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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더 돌렸더니 뭔가 모양새가 이상한 것 같기도 하지만 계란찜 완성!!!!!
     
     
     
     
     
     
     
     
    IMG361.jpg
     
     
     
     엄마강아지: 하아라다허아ㅏㄹ하가라아하아핟ㄱ아하나라하앍아하항ㄺ하앍하앍 밥 주세요 밥밥밥밥밥
     
     저 코딱지만 한 플라스틱접시에는 아기강아지들이 먹을 사료가 있더군요.
     
     처음에 얼마나 사료를 부어줬는지 몰라도 접시가 코딱지만 한데 뭐 얼마나 들어갔을런지 ㅡㅡ
     
     그리고 물그릇에는 왜 물이 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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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를 주니까 엄마강아지와 아기강아지 5마리 중 3마리가 달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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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들아 내 손은 먹는 게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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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강아지 표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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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엄마강아지는 앞발을 내미는 걸 좋아합니다.
     
     손! 하면 앞발 턱! 내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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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신발이랑 바지는 먹는 게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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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메인메뉴~ 계란찜 나가신다~!!
     
     비닐장갑 같은 건 없고 해서 그냥 비닐봉지를 장갑 대신으로 썼어요.
     
     
     
     
     
     
    IMG379.jpg
     
     
     
     아기강아지들도 좀 먹여야 할 것 같아서,
     
     계란찜을 조금씩 뜯어서 이 그릇 저 그릇에 투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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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강아지가, 제가 아기강아지 먹으라고 그릇에 던져준 계란찜에는 달려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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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강아지와 아기강아지 2마리가 머리를 처박고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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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 12개가 순식간에 바닥났습니다.
     
     허허허;; 엄마강아지만 먹이면 배부르게 먹일 텐데 아기강아지 5마리의 포스가 좀 쩌네요;;
     
     
     
     
     
     
     
     
    IMG388.jpg
     
     
     
     물을 먹이겠습니다.
     
     물을 틀자마자 아기강아지들이 달려들어서 마십니다.
     
     대체 평소에 주인이 물을 얼마나 안 주는지 몹시 궁금하군요.
     
     
     
     
     
     
    IMG389.jpg
    IMG390.jpg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7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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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윽;; 돈 쓰고 싶은 곳이 많이 있는데 이번 달은 들어오는 돈은 적은데 나간 돈이 많아서, 그다지 수중에 돈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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