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문재인.이재명.안희정.박원순 민주당 대선후보 모두를 사랑한다 저들 모두 정권교체후 더나은 대한민국과 무너져내린 우리의 민주주의를 되살려 놓을것이고 수많은 적패들을 척결하기위한 각자의 청사진이 있을거라 믿어의심치않는다
내가 그리는 대한민국을 위해 후보가 가끔 의욕이 앞서서 오바해서 실수할수 있다고 좋게 봐주고싶다 그것 때문에 갑자기 팀에서 적으로 만드는 행위도 너무과하다 생각한다 그동안의 행적들이 한순간에 부정당하는것이다
우리들의 후보들인데 우리가 믿지않으면 누가 믿어주랴
난 진정한 정권교체를 원하는 지지자라면 절대 후보를 비판할순있어도 비난하지않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후보의 실수는 인정하고 함께 갈방법을 생각할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이 애티튜드는 그후보의 지지자들에게도 해당된다 실수를 지적한 사람을 빠순이나 우상숭배식으로 매도하는 사람은 첩자다 아니라고 하고싶다면 과연 본인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길바란다 (정권교체? 내후보대통령만들기? 누구만아니면되?) 마지막것만 빼고는 아무도움이 안된다는 답은 쉽게 나올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