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에서 베오베까지 간 글들 보면 나와있는 가치들 정말 소중하고 정말 중요하고 잊어선 안되는 일들인데.
막상 그렇게 말해왔던 가치들이 대한민국이 아니라 '오늘의 유머'에 대입시키니까
그렇게도 까던 새누리당 노답지지자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는거. 그리고 새누리당의 방식이라던가요.
동시에 또 진보라고 해서 무조건 도덕적이여하고 절차만 지킬 필요는 없다 강하게 나갈땐 강하게 나가줘야한다라고 말해온 오유였는데
막상 사이트에 대입시키니까 거짓말같이 세월호참사때 선장이 승객들한테 했던말 그대로 함.
가만히 있으라. 자중하라. 기다려라.
계속 공지2 들먹이면서 누가 비판을 하지말랬느냐 정도를 넘은짓을 하지말라고 니들은 광기에 가득차있어 하면서 뭐라하시는분들 꼭있던데
그때 그거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운영자님 후속조치로 했던 글삭 차단 자체가 애초에 안들어맞는 얘기였다고요. 그냥 재갈물리고싶었던거라고만 받아들여져요. 잠시 사이트 잠잠하게 만들고싶어서. 운영자님이 언제나 중립이여야한다 그런의미같은건 절대 아닌데요 공지2 자체가 너무 추상적이에요.
문제 지적하시는분들 지적하는건 좋은데 기준이란게 없어요.
이거는 이거 저거는 저거가 아니고 이거는 이거 저거도 이거같은 명확한 기준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자중하라! 기다려라! 라고 말하는 분들 보면 기준이 없어요. 처음엔 저런 이상한 사람도 있을수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기준이 끝까지없어요.
공격성이니 증오니 정말이지 솔직히 운영자님이 당시에 하셨던 조치를 보면 그건 그냥 입다물라 맞았던것같기도 합니다.
갈베니 핑크일베니 하던 사람들 1차공지때 거의다 사라졌고 솔직히 그 얘기하던 글은 죄다 보류게갔는지 보이지도 않더만
올때마다 이소리를 했죠 "아몰랑이나 갈베같은 용어는 쓰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이 분은 보류게시판을 자유게시판으로 착각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아몰랑이 여성비하발언이라고 생각하는건 그냥 여시뿐일텐데. 어디서 그걸 들으신걸까 찔리시는 면이라도 있는걸까.
근데 그걸 매번 꺼내들어요. 좀만 보면 바로 파악되는데도 불구하고 상황파악이 아직도 안될리도 없고...오유인인지 여시가 오유인 코스프레했는지 감을 못잡겠어요.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사태가 해결되는게 아니라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베오베의 글에 보면 나와있죠. 조작하려해도 못했던 사람들이
7일후면 비공감 제한이 풀린다고. 어디까지나 단순 예상이고 실제로 이루어질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폐쇄적인 사이트가, 얼척없이 수많은 규제를 가지고있으면 그 제한되지 않는 부분에선 진짜 제어가 안되는게 현실이고 게임길드같은데보면 같지도않은 규칙 막 만들고 헌법 위에 우리 길드 규칙이 있나니 같은 이상한 길드안에 사람들... 정상인같아보여도 그 길드 있으면서 속이 곪아터진 그런 사람들 되게 많고 카페에도 은근히 그런 사람들 많은데. 그게 잘드러나는게 예가 바로 여시에서 일으키는 문제들 아닙니까.
게다가 우리는 실제로 겪어봤다는거죠
5차주작해놓고 해명문까지도 주작인 노답인 상황을요. 게다가 해명문은 우리가 볼수도 없게 자기 카페내에만 올렸고요.
그리고 그 카페내의 회원들은 사과하긴 커녕 오히려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오히려 오유를 욕해댔죠?
공지2는 철저하게 우리 입을 다물게만들었고 여시한테 엄청나게 좋은 상황을 줬는데 사실상 쉴드에 가까웠던 공지2보면서 운영자님 깠다던데.
판단력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럽게 느끼게끔 하더라고요... 이쯤되면 본인들은 진짜 잘못안했다고 생각하나 할정도로요.
일베랑 여시의 공통점은 지속적으로 오유에게 피해를 입혀온 집단이라는겁니다
일베는 외부의 이미지를 지들하고 동급으로 만들려고 별의별짓을 한 범죄자집단인데
여시는 상업화 이후로 몇년동안 계속 '오유하는 여시'로 남아 여론조정에 연예인 루머 확산같은 내부에서부터 깎아먹는 그 순간에
마지막까지 조작하는 뻔뻔스러움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여시는 일베급은 아니다 일베랑 비교하지마라고하는데
우리가 여태까지 받은 피해자체는 일베가 우리한테 해댄 피해랑 거의 비슷하죠.
타사이트 봐봐요 난 여태까지 그렇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 여시 멀티니 식민지니 여초사이트(이건 실제로 여초라기보단 오유의 여시화라는 의미로 보면 되겠죠) 라잖아요. 여시가 60만명 60만명 계속 60만명 붙잡고 늘어지는데 쟤들 활정시킨 사람들 한두명 수준이 아니던데
실제 활동하는사람들 따지면 60만명은 개뿔이... 그럴리가 없죠.
계속 풍자에 대해 뭐라하는 분들 꽤 있던데.
아니 왜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한테만 엄격한건지... 그것도 본인들도 당해놓고서 본인들은 당했다에 가치를 안두는거겠죠 확실히.
오유가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앞에서 쳐다보기만 할땐 평화롭기를 바라고 베스트랑 베오베는 자기가 원하는 글만 보고싶은거겠죠.
알아요 그런 사람들 넘친다는거.
여시옹호하는 사람들 아니라는것도 잘 알겠더라고요. 언제나 있었죠
그놈의 망할 지겹다 이쯤해서 그만두자. 해결안된상태에서 매번 그런얘기하는 사람들 있었죠
세월호참사때 진상규명 안되고 관련자 처벌도 제대로 안이루어지고 그거때문에 시위하는 사람들한테 지겹다한 사람들 있었죠 알아요.
오늘 하루 고되게 보냈는데 자식죽었다지만 보상금도 받는 사람들이 난 왜 1년이 지나고도 저런 글을 봐야하나 라고 생각할수있겠죠.
근데 웃긴게 뭐냐면 다른 커뮤니티사이트에선 그런 사람들 원래 많았으니 그러려니하겠는데 오유는 잊지않겠습니다. 누가 지겹다고 합니까
해결될때까진 절대 잊지않을게요 하던곳이였다는거.
오유가 참 웃긴점은 남들한텐 정말 친절한 이웃이고 좋은 친구죠.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설려고하고,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근데 막상 오유내에 들어가보면 남 생각해준다고 오유자체는 생각도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뭔일만 터지면 오유에서 차단먹고 나가게 되는 사람들. 진짜 오유자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니까 나섰던거겠죠.
근데 외부에는 그렇게까지 열정과 애정, 배려를 해주던 오유인들은 막상 오유내의 문제에선 싸늘해집니다 매번. 그러니까
막상 매번 공격하는 애들은 아주 잘먹고 잘사는데 오히려 제 살만 언제나 깎아먹는거겠죠.
오유하다보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잡소리라는건 알겠더군요. 집안문제 해결안하고도 남을 생각해줄순 있고, 남을 위해서 일할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언제나 당하고도 왜 남의 권리는 소중한줄 알면서 우리권리는 소중한줄 모르는건지 그건 진짜 안타깝습니다.
전부가 그런게 아니라는건 알고있어요. 지금 우리가 여시를 몰아내자고 말하고있는것 자체가 우리 권리가 소중한줄 아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어떤식의 결말을 맞이하든간에 우리가 여시한테서 얻을수있는게 없습니다. 쟤들이 줄 사람들이 아니에요. 몇일지나서 사과랍시고 하는게
변명에 조작일때부터 ... 그리고 일주일넘게 기다려봐 우리가 피드백해줄게 같이 당당하게 말하는 냔들이 제대로 된 사과를 할리가 없죠
또 변명문에다가 그것도 그 변명을 위해 또 조작해서 내놓겠죠 그냥 여시하는 애들 보기 좋으라고.
제가 여기 가입할때쯤에 어그로꾼에게 먹이를 주지마시오가 정말 흥했었거든요.
근데 그 어그로꾼이 말그대로 관종이라서 어딘간에 적을 두고있지않으면 먹이안주면 해결이 되겠지만.
소속지가 있으면 해결되기는 커녕 더 심해져요. 일베랑 여시의 공통점을 굳이 찾는다고 하면 그거겠네요
단순히 관심안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점.
우리의 언행이 너무 지나치다면 한번 다시 주위를 둘러보고 할 필요는 있지만.
찬양의 도를 넘어서 그냥 운영자님이 혼자서 다 해결할수있을것처럼 얘기하시는 분들 미묘하게 꽤 되던데.
운영자님 혼자서 일을 죄다 어떻게합니까.. 쟤들은 집단이고 운영자님은 혼잔데
냅두고 방관하고 기다리고 자중하라고 해서 다 입다물었다쳐도 운영자님 혼자서 알아서 다 처리 가능할거같아요?
솔직히 여성시대 60만명 그사람들을 운영자님 혼자서 뛰어넘을 수준이라고하면 운영자님은 오유 운영자가 아니고 푸른기와집에 가셔야죠.
스케일이 단순히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자수준이 아니고 국가급이라는 의민데. 근데 현실적으로 운영자님이 그렇게까지는 아니죠. 소설도 아니고...
입다물고 가만히 넘어가면 흐지부지만 되고 끝날뿐이에요. 아직도 운영자님 조치의 끝이 여시차단하겠다고 말할거라는 확신을 못가지고 있기도하고요.
건전한 비판 정말 좋은 얘긴데. 그 건전한 비판을 직접해보시면서 이거봐라 이게 진정한 건전한 비판이고 도를 넘지않는 비판이다!
라고 얘기해주시면 다들 이해하겠지만 니들 진짜 미친것같다. 건전한 비판좀 해보라고! 물론 난 건전한 비판하는 글같은거 쓰지않을거지만!
식으로 나오면 그냥 핵노답이죠. 그냥 풍자하는글 보기싫으니까 나도 니들 까고싶다로만 보여요...
원하는건 좋은데 원하면 어떻게해야하는지를 가이드라인을 좀 잡아주던가해주셨음 합니다. 이왕이면 본인들만 납득가는 수준이아니고
실제로 지금 사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쪽으로요.
없는사실을 지어내서 말한것도 아니고 있는 사실로만 말해도 너무 지나친 비판같아요! 아무리봐도 그건 비난이잖아요!
하는거보니까 진짜... 운영자님 데우스엑스마키나설도 그렇고 본인들은 냉철한 판단을 하고있다고 생각할지모르겠지만...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