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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물량이 줄어들었다는 이유로 2교대에서 1교대로 전환하고,
이로 인해 지엠군산공장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1200여명이 해고했다.
이후 군산공장 사내하청업체에서 해고된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지엠 군산공장 동문 앞에서 300여일이 넘는 천막노숙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지엠 군산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150여명의 사내하청노동자들은
해고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상황이라고 노조는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지난해 11개 사내하청업체를 통폐합하면서
노조가 없는 2개 업체와만 도급계약을 맺었다.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86
법원에서 하청, 비정규직 측이 승소해도 계속 상고하고 이행하지 않는 지엠대우...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공장에서 더 좋은 자동차가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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