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차움병원 출신 '박원장' 이 본인 이름걸고 병원 개업함
a-2. 차움병원은 회원권만 1억5천 가량 가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병원임
a-3. 최순실이 차움병원 같은 건물에 살았었으며 차움병원 주 고객이었음.
a-4. 차움병원 최순실이 다닐 당시, 최순실 포함한 최씨일가 + 박근혜 (당시 새누리대표) 가 차움병원 고객이었음.
B-1. 박원장이 개업한 병원에 최순실, 최순득이 단골로 다니며 주사제를 대리처방 받아감
b-2.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진료기록에 '청', '안가' 등이 적혀있었음.
b-3.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최순실이 주사제 받아가며 '박대표' 언급 (박근혜는 새누리 당대표였다)
b-4. 주사제 받아가는건 불법이므로 처벌가능
b-5. 최순득은 건강상 주사제 맞을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사제 처방받아감 ('청', '안가')
b-6. 맞을 수 없는 주사제를 받아 어디에 썼는가 하는 의문과 더해서
-최순실이 밥먹듯 드나들던 청와대
-최순실 입김으로 침대 3개가 새로들어간 제2부속실
-박원장 진술 중 '박근혜 입주변 멍이.. 보톡스 맞는듯'
-내부고발자가 언급한, 최순실이 주사제 타가면서 박대표가 바빠서... 언급한점
등이 합쳐져, '과연 주사제가 누굴위해 어떻게 쓰였는가' 하는 의혹 증폭중
C-1. 조원동 전 경제수석에게 최순실, 박근혜의 오다가 내려옴 '박원장 성형외과 해외진출 도와라'
c-2. 조원동과 컨설팅 회사가 까보니 박원장 성형외과는 해외진출할 크기도 능력도 안됨
c-3. 해외진출 실패하자 조원동 짤림, 컨설팅 회사는 뜬금포 세무조사들어와 다털림
c-4. jtbc가 국세청에 문의 '어떤경로로 컨설팅회사 세무조사 시작되었나?' 국세청: 익명의 제보, 경위는 밝힐 수 없음
D-1. 추후, 언론 이목이 몰리자 병원들이 (차움, 박원장 병원) 서류 불법파기시작 -> 서류들은 '향정신성 약물' 관련 서류들임이 확인됨
E-1. 조원동 짤리고 새로앉은게 안종범인데 걔는 이모저모로 박원장 성형외과 밀어주고 끌어주고 ...
F-1. 박원장이 한달에 한번씩 청와댇 들어가 박근혜 진료했다고 말함. --> 박근혜 입주변 멍이 자주 들어 보톡스 맞는것 같다고.
f-2. 박원장이 청와대 들어가 박근혜 진료하는게 얼만큼 터무니없는 일인가 하면,
박근혜는 주치의를 비롯한 스무 명 가량의 본인담당 일류 의사진이 있음
f-3. 그와중에 박원장은 그 주치의들과 견줄 실력도 없는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 수준의 의사.
f-4. 게다가 과거 어떤 연예인한테 고소미먹고 유죄선고 받은적도 있음
- 박원장은 본인이 주치의 이교수에 의해 추천되어, 정식으로 청와대에 이력서 내고 들어갔다고 말함
- 근데 그 이교수 (주치의)는 '난 걔 딱한번밖에 본적 없고, 내가 임명 될 당시 이미 청와대에 들어와 있었다' 라고 반박
- 이와중에 박원장과 차병원은 이해할 수 없는 이득을 보고 있었음
- 박원장은 '그럴 자격과 실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병원 외래교수로 임명 됨
- 박원장은 '그럴 자격과 실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해외순방 여기저기 따라다님
- 박원장 부인이 납품하는 의료물품 (수술용 실)이 서울대병원에 납품되기 시작함, 하지만 그 실은 서울대 병원에서 쓰이는 물건이 아님
- 차병원 연구소에 박통 와서 업무보고 받음 '대통령이 직접와서 받는거 존나 특별한 일임',
- 3개월 뒤 차병원 200억 가량의 정부지원금 탔음
이쯤되면 세월호 7시간 약물중독으로 얼굴 안비쳤다는 이야기도 루머만으로 보이진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