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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75235
    작성자 : 1TB
    추천 : 248
    조회수 : 42543
    IP : 59.28.***.65
    댓글 : 7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6/20 19:58:20
    원글작성시간 : 2012/06/20 0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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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고등학교에 전두환 자료실이라니…‘흉상’까지 전시



    고등학교에 전두환 자료실이라니…‘흉상’까지 전시
    한겨레 | 입력 2012.06.19 16:30 | 수정 2012.06.19 17:00



    [한겨레]대구공고 동창회, 학교에 전두환·노태우 자료실 열어 논란


    시민단체 "공립학교서 내란수괴죄 인물 치켜세우다니" 발끈

    대구공업고등학교 동창회가 이 학교 출신인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자료실을 열어 입방아에 올랐다. 지역 시민단체들은 '공립학교에서 전씨와 노씨의 행적을 미화할 수 있느냐'며 '자료실을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19일 오후 1시쯤 찾은 '전두환 자료실'은 대구 동구 신암동 대구공고 운동장 뒤쪽 5층 건물에 있었다. 승강기를 타고 5층에 내리면 '자랑스런 동문 전두환 대통령 자료실'이라는 문구와 상반신 흉상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330㎡ 남짓한 자료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1994년 4월 전 전 대통령이 모교인 대구공고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강연한 동영상과 육성녹음이 흘러나온다. 그 옆에는 대구공고 24회 졸업생인 전 전 대통령의 학생시절 성적표가 전시돼 있다. 1학년 때는 60명 중 10등, 2학년 때는 14등, 3학년은 8등을 차지했다는 빛바랜 성적표를 유리관 안에 전시해놨다. 이 밖에 장군 복장, 12대 대통령 취임선서 사진, 1980년대 당시 신문스크랩 등 대통령 재임시절 업적을 미화하는 내용의 전시물에다 북한의 땅굴 사진 등으로 채웠다. 자료실 한켠 10여㎡ 크기의 별도 방은 의자와 책상이 놓여 있고 좌우로 국기와 대통령 휘장이 걸려 있는 등 마치 대통령 집무실처럼 꾸며놨다.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주로 사진 촬영을 한다고 한다. 5분짜리 홍보영상물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다.

     대구공고에서 경북고교로 옮겨간 노태우 전 대통령은 이 건물 4층에 별도의 전시관을 마련해놨다. 대구공고 동창회 사무실 옆에 있는 노태우 자료실은 크기도 전 전 대통령 자료실보다 훨씬 작고, 홍보물도 전 전 대통령의 10~20% 정도밖에 안된다. 대구공고 동창회 쪽은 '처음에 전두환 자료실만 만들려고 하다가 우여곡절끝에 노태우 자료실도 함께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외부 방문객들이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의 자료실을 구경하려면 대구공고 동창회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김진해(60) 대구공고 총동창회장은 "두 전직 대통령을 국민들이 볼 때는 공과를 두고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쨌든 대구공고가 배출한 인물이 아니냐"며 "지난달 30일 개관식을 한 이후 대구공고 학생들이 띄엄띄엄 찾아올 뿐 아직 방문자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개관식 때는 전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씨가 참석했다. 한 참석자는 "대구지역 기관장과 기업인, 대구공고 동문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대구공고 동창회는 "대구공고 동문들이 7년 동안 32억원을 모아 자료실을 지었다"고 밝혔다. 박규하(69) 대구공고 역사관건립사업회장은 "5만여 동문들이 돈을 모아 후배들이 꿈을 키워나가도록 자료실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자료실이 있는 건물 3층에는 대구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들어서 있다. 1층과 2층은 중공업관과 경공업관으로 꾸밀 예정이지만, 아직 준비가 덜된 탓인지 현재는 텅 비어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3층까지는 시교육청이 지었고, 4층과 5층은 동창회가 돈을 내 신축했다"며 "대구공고 동창회 주관으로 전직 대통령 자료실을 꾸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자료실 건축비는 동창회가 부담했지만 땅을 무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20여년 동안 동창회가 관리한 뒤 시교육청에 기부채납하거나 임대료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공고 안에 전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의 자료실이 문을 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발끈했다. 박인규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은 "공립학교 안에 내란수괴죄로 사형 언도까지 받은 인물을 치켜세우는 자료실을 만든다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며 "대구시교육감이 나서서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도 "공립고등학교 안에 전씨와 노씨를 일방적으로 미화하는 홍보물을 전시해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의 역사의식과 사회의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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