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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화국 출범, 그 어두웠던 기억의 한편으로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가 내세웠던 것은 어린이였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프로야구 선수들은 일반인보다 더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요구받곤 했습니다.
그 잣대를 고스란히 총선현장으로 옮겨볼까요.
등록된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13.6%에 이르는 세금체납자는 애교수준이었습니다.
음주운전, 사기, 폭력… 전과자는 무려 40.6%, 3범 이상 상습범도 76명이나 됩니다.
이쯤 되면 후보자들의 자격 문제로 시끄러울 법도 한데, 정치권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하긴 서로 '똥묻은 개'라고 욕먹을까, 조심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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