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두려워 하는건 딱 하나예요.국민들이 청와대로 가는거.
그래서 무슨 일만 있으면 해외 순방이랍시고 없는 일 만들어서 튀잖아요.
4.19때 이승만도 시위대한테 총쏘고 최루탄 쏘고 별짓 다 하다가 나중에
눈에 최루탄이 박힌채 마산 앞바다에 떠오른 김주열 학생의 시체를 본 국민들이 이승만이 있던 경무대(청와대)로 몰려 가니까
쫄아서 하야하고 하와이로 망명한겁니다.
이놈의 독재자들은 국민들을 절대 무서워 하지 않아요.
청와대로 가서 직접 끌어 내리기 전에는요.
그래서 이명박이랑 박근혜가 국내의 무슨 이슈만 생기면 부랴부랴 없는 해외 순방을 만들어 도망친 이유죠.
세월호 때도 그랬고, 1주년 추모 때도 그랬고.
국회에서의 탄핵은 꿈도 꾸지 마세요. 우리 나라 역사에서 국회의원들의 탄핵은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요.
성공했던 단 하나는 국민들이 직접 일어나서 경무대로 몰려간 4.19 혁명 밖에 없어요.
55년전인 4.19 때는 국민들이 지금보다 더 정보력이 강했나요? 여론이 도와줬나요? 야당이 강했나요? 아니죠.
국민들이 이명박근혜 새누리를 뽑아서 나라가 이지경이니 국민들이 직접 뿌리채 뽑아서 버려야 맞죠.
이번 국정원 해킹 사태로 증거가 더 나오고 명분이 분명해지면
내란죄로 박근혜 불법 정부와 국정원 해채를 국민들이 직접 요구해야 합니다.
탄핵이 힘드네, 야당이 약하네
이런 소리 할 필요가 없어요.
국민들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