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건 별로 없는데 제목이 뭔가 거창하네요..ㄷ ㄷ
이니슾, 스킨푿은 요번에 지른거구 더페는 저~번에 섀더원쁠일때 지른거에여
섀도우는 다 손등발색, 치크는 얼굴에 발색해봤어요~
슈가스틱치크 02호 피치플리즈, 립앤치크 4호 무화과
립앤치크는 뭐 이미 유명한데 저만 뒷북으로 늦게 알아서 ㅎ
스킨푿 언니 넘 귀엽게 생기셔서 반할뻔!!! 신규가입을 계속 버벅이셨지만(천천히하셔도되는뎅)
그걸로 인해 죄송하다며 샘플을 주셨져 ㅎ
더페 트리플 아이즈 02 로즈뉘앙스, 03 퍼플 뉘앙스
싱글섀도 쉬머 오렌지픽스, 매트 시티브라운
발색만 해보고 화장하고 나간 적 없는 게 함정....ㅋ
발색샷~
저번에 구매할때도 막상 사려고 했던 색은 모두 품절 ;ㅁ;
오렌지픽스를 베이스로 깔고 시티브라운을 음영처럼 올리면 조녜에여!!
조합하고자 산 건 아닌데 의외로 이쁘더라구여!
오렌지계열 섀도는 안좋아했는데 오렌지픽스에게 반했버렸어요 ㅋ
원래 이니슾은 간지도 오래되었고, 계획에 없었는데 발색샷을 보고
어카지 하다가 결국....질렀네영! 이걸 마지막, 아모레 빠이영
사려고했던 색은 이미 품절크리..발색해보니 뭐...안사도 되겟..ㅠ
02 포근한 워머, 04 라떼 한잔
07 아포가토 브라운, 14 쌉쌀한 생강차
요러케 네개 원쁠로 사구 09 퐁당 오 쇼콜라는 전에 샀던 거 같이 발색해봤어요~
첫번째 건 옛날옛적에 산 네이쳐 진저베이진데....
생강차랑 비슷한색인가 싶어 발색해보니 가루날림 장난아님!!
이니슾도 가루날림이 조~금 있긴 한데 네이쳐에 비하면 몹시 양반이네여
색조 얼룩말 탄생 ㅋ
팔뚝털과 보일러를 안틀어 생긴 닭살은 양해부탁드립니다..
가스비 무셔웡
치크 산 김에, 어떤 치크를 가지고 있었나 비교해해보는 김에
의미없는 발색샷
나름 색 종류별로 갖고있었네영
팔뚝에선 이런 발색이 나오지만 얼굴로 간다면?!!!
저는 온니 치크 용도로 산거지만 나름 립앤치크니까 입술에도 발라봄니다
이렇게 밝은 오렌지계열? 립은 몇년만에 발라보네요
어음...각질부각이랑 끼임, 맛이 쉩!!!
근데 묘하게 괜찮아 보이기도...하지만 노란 얼굴 더 노랗게 만드는 느낌 ㅠ
환절기라 그런지 피부상태가 엉망진창 난리도 아니네요 ㅠ
무뜬금 핑크립 발색샷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가 뭐건 날씨 따셔지면 무조건 이 립 바를겁니당 ㅋㅋ
메포 핑크립 조녜에영
스틱칰은 양이 저게 다에요!! 설마 이게 다야? 나니코레? 했찌만....
몹시 자연스러운 연한핑크 발색에 모난마음 살그머니 녹여봅니당
이게 엄청 자연스럽게 발리더라구요~
그렇다고 발색이 아주 안되는 것도 아니구여.
사진은 발색을 위해 많이 치덕치덕한 거에여
요것도 아주 연하게 발색됩니당
가운데 색이랑 오른쪽 색이랑 손등에서 차이가 확연히 있었는데
막상 얼굴에 바르니 큰 차이가 안났어요..연하고 진하고의 ㅊㅏ이?
색상 차이가 미묘하게 나나여? ㅋ
아 그러고보니 립에 바른건 볼에 발색안해봤네영..헐...
이 색이 젤 예뻤어요~ 제품만 봤을땐 음 저런 색들 별로 했었는데
발라보니 넘나 예쁜 것 ♡
이 볼터치를 위한 메이크업을 연습해봐야겠다능~
오늘 이유없이 우울했는데 화장품 사고 기분이 룰루랄라 해졌어요
낼은 브들 구경을....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