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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ovie_52351
    작성자 : 레몬맛얼음
    추천 : 12
    조회수 : 3572
    IP : 112.150.***.83
    댓글 : 106개
    등록시간 : 2016/01/18 19:30:55
    http://todayhumor.com/?movie_52351 모바일
    인셉션 결말 종지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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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은 영화의 결말 이야기이다.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코브를 뒤로하고 쓰러질 듯안쓰러질듯 도는 토템.


    이 결말을 보고 관객들은 해피 엔딩이다 배드 엔딩이다 영화 자체가 인셉션이다 하는


    많은 의견이 있는데, 가장 그럴듯한 해석을 말하고자 한다.













    바로 코브의 토템 '결혼반지' 설.


    인셉션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하기 위해


    각자의 토템을 갖고 있는데, 코브는 죽은 와이프인 맬의


    토템인 팽이를 사용한다.


    그런데 영화에서 나왔듯이 토템은 자신만 갖고 사용하는 것.


    코브는 맬의 토템인 팽이를 갖고 현실과 꿈을 구분할 수 없다.


    그렇다면 코브의 토템은?


    바로 결혼반지이다.













    영화가 시작 부분인 사이토의 꿈속


    빨간색 동그라미 안에 코브의 결혼반지가 보인다.













    현실에서 인셉션에 대해 설명하는 코브의 모습에는 반지를 끼고 있지 않다.


    맬과 사별한 코브는 결혼반지를 끼고 있지 않다.


    즉, 코브의 토템은 결혼반지이고 현실을 분간하기 위한 토템으로 꿈속에서만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이 된다.













    애리어든에게 꿈속에서 인셉션에 대해 설명하는(위 사진) 모습에서의 결혼반지와


    현실에서의(아래 사진) 결혼반지가 없는 코브의 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반지설'은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피셔의 인셉션 중에서 명확히 나타난다.


    상단 사진의 피셔를 인셉션 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코브의 손에는 반지가 없으나


    하단의 피셔의 꿈 1단계와 2단계에서는 없던 반지를 끼고 있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부분 엔딩 크래딧이 올라가기 전 코브의 손이다.


    반지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지설'에 따르면 마지막 장면, 팽이가 쓰러지는 것을


    확인하는 것과는 별개로 해피엔딩인 것이다.









    이미지


    영화가 전세계에서 9천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만들고 나서 관객들은 이 영화를 잊지못하고 끝없이 분석하고 보기를 반복했다. 어느날 해외블로거에서 영화에 대한 다른 결말 이론을 하나 내놓았는데 그건 인셉션에서 디카프리오의 '결혼반지'이다.


    영화에서 결혼반지의 키워드를 내놓으며 놀란이 인셉션에 열린결말으로 영화를 끝내지 않고, 결국 플랜을 성공한 채로 마지막장면은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것. 그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이미지


    설계자 아드레에게 인셉션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장면.

    코브(디카프리오) 왼손에 결혼반지를 끼고있다.





    이미지


    마찬가지 꿈속 결혼반지를 끼고있다.






    이미지


    코볼사한테 쫓기는 장면. 결혼반지를 끼고있지않다.

    즉 현실.




    이미지


    맨앞자리 '표적'에 대한 마지막 인셉션 작업하기전 역시나 결혼반지를 끼고있지않다. (현실)



    이미지


    인셉션 작업도중(꿈속) 결혼반지를 끼고있다.



    이미지


    작업도중 초반 단계서 사이토가 총에 맞았다. 이때도 역시나 꿈속이라 반지를 끼고있음.




    이미지


    마지막 작업을 성공하고 짐을 찾는장면. 반지가 없다. 즉 현실.



    이미지


    마지막 작업을 성공리게 끝내고 공항을 안전하게 나오는 장면. 반지를 안끼고 있다.

    고로 코브의 마지막작업은 성공했고, 딸과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결말.





    출처 http://bigjungbo.tistory.com/m/post/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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