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비연z입니다

혼자 낸 의견들도 있지만, 여러 광호제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빠진 좋은 의견이나, 수정되어야 될 만한 부분들은 의견 주시면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약을 처음 배치하는 이유는 그만큼 글이 길기 때문입니다. 간략하게 이유도 요약에 붙겠지만, 

납득이 안 된다 생각하시는 분들, 광호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글이 길겠지만 

다 읽어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편하게 전체글을 읽으실분

 - http://blog.naver.com/potter235/220339305591

-개편방안 

  1) 나선의 넨 편의성 개편

    (1) 나넨이 실시간이 아닌점

         광호제의 나넨의 문제점은 여러 가지이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나넨이 실시간이 아닌 

         생성시, 재생성시의 마공, 지능, 속강 등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본다.


         이러한 특성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하는데 간단한 예시를 몇 개 들어보면 투신의 포션을


           도핑했을 경우 바로바로 적용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 패널티를 받는다던지, 극딜 구간에서의 

         홀리의 아포칼립스의 효과를 전혀 못받는 상황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는 점이다.

    (2) 나넨의 긴 생성시간

         예전에 비하면 패널티가 상당히 줄어서 현재로는 1초에 하나씩 재생성 되도록 되었지만, 

         현 레이드까지 상황을 본다면 나넨이 off된 상황에서의 1초에 하나씩 9개가 재 생성되는 

         시간은 총 9초로 상당히 긴 시간을 자랑한다. 위 (2)에서 언급한 것처럼 on, off가 없는 

         상황에서 겨우겨우 껐다고 한들, 다시 생성되는 시간은 매우 길어지고 극딜을 할 수 있는 

         타이밍은 상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2) 무큐기 대미지 상향

    (1) 광호제의 버프 상황

         버프에 비해 너무 낮게 측정된 퍼센트 데미지

         대부분 히트수도 많은 편이고 특수 능력이 붙은 것도 아니며, 버프 또한 매우 부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퍼뎀이 낮게 측정이 됨

         * 현재 광호제의 버프

         -태양의 커튼(이하 : 태커) 명속강 36증가, 나선의 넨에서 기공장, 뇌명 뎀증, 

         넨의 극의 방어력감소 14.2프로 (달계 기준)로 실질적인 증뎀은 

         매우 낮은 수준이고 또한 기공장, 뇌명은 나넨으로 인한 추가 증뎀을 

         받은 상황에서도 정말 낮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음 

         더군다나 나넨의 증뎀은 기공장 뇌명에만 적용이 되는 상황임.

3) 무큐기 개편

    (1) 기공장

         현재 무큐기의 경우 특히 기공장의 경우 긴 선후딜 + 많은 다단히트수로 

         곤욕을 치를 때가 많음 최소한 기공장의 경우 후딜을 최소화 시켜줘야 된다고 봄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기공장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손을 내밀고 있는 상황을 볼 수 있음

         다단히트가 길어서 시전시간동안 아무 보호도 못 받고, 패턴이 시전 되면 

         피 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후딜까지 긴 상황

    (2) 넨스피어

         넨스피어의 경우 패턴 끊기로 잘 사용하고 있으나, 현 캐릭터의 특성상 범위공격, 

         몹 몰이기가 전무한 상황에서 넨스피어의 활용도가 더욱 더 높아야 된다고 생각함

         넨스피어의 경우 레벨이 올라갈수록 퍼뎀만 올라가고, 그 외에는 전혀 메리트가 없음, 

         위 개편안대로 퍼뎀이 올라가더라도, 2차각성 스킬이 생긴다면 1만찍고 버려질 스킬이 

         될 확률이 높아짐

    (3) 뇌명

         현 뇌명의 컨트롤은 익숙하신 분들은 그래도 실수가 거의 없지만, 처음 광호제를 키우시는 

         분들이나 얼마 안 된 분들은 뇌명컨트롤에 꽤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 제자리 평타에서 

         특히 많은 어려움들을 호소하곤 한다. 익숙한 분들도 렉이나, 특정상황에서 한 번씩 실수를 

         하게 되고, 이러한 상황은 딜로스를 초래하게 된다

  - 프렌지의 경우 방향키 미 입력시 제자리 평타가 가능 

    (4) 기공환

         기공환의 경우 설치형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좁은 범위로 인한 히트가 어려운 점, 

         다른 무큐기와 마찬가지로 퍼뎀 또한 상당히 낮은 스킬이라는 단점이 있다.

          금뇌호의 경우 풀히트를 하기 힘든면과, 공격시간이 길다는 점에서 단점이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순딜을 보충 하기 위해서라도 개편이 어느정도 필요한 스킬이다.

  4) 크로니클 9셋의 강제성 해결 방안

    (1) 현 상황

        크로니클 9셋이 강제된다는 것은 처음 진입하기는 쉽다는 것이지만, 그만큼 그 이상의 

        스펙업은 힘들다는 단점을 가짐 그로 인해 초반 유입은 되지만 끝까지 캐릭을 키우는 

        분들이 극히 드물어지는 상황이 발생 광호제 유저 유지를 위해서라도 크로니클9셋의 

        강제성은 해결이 되어야 될 심각한 문제라고 봄

        강제 크로니클 9셋이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된 복잡한 문제인데, 물론 강제9셋이라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면야 사실상 그리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이 적겠지만 현 상황에서의

        광호제는 에픽셋팅의 데미지 기대치 + 실질적인 딜링이 크로니클 9셋보다 못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차이가 난다고 한들 크로니클 9셋보다 딜 차이가 얼마 나지 않음으로써, 

        파밍 시간대비 효율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상당히 큰 상황임

        그렇다고 해서 크로니클9셋의 셋팅이 딜이 매우 좋은가? 그렇지도 않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면

        에픽셋팅 (많은시간, 돈) ≤ 크로니클 9셋 < 밸런스 중간

        이라는 상당히 난해한 상황에 봉착하게 된다.

        캐릭이 투자한 만큼 강해지는 것이 아닌 크로니클9셋이라는 벽에 막혀서 

        더 이상 클 수가 없는 것이다.

    (2) 해결 방안 

      [1] 기본 베이스의 상향

           현 상황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고 본다. 흔히 말하는 교복 


           블글9셋을 빼내지 못하는 이유는 블글9셋의 옵션이 그만큼 광호제에


           특화가 잘 되 있는 또한 사실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2)에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지만) 

           현 에픽 풀셋 or 단일 코어픽들의 성능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으로도 해결이 안 될 만큼 광호제의 베이스가


             상당히 낮은 것이 현 광호제의 실상이다.

           그런 상황을 만들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교복인 블글, 예전 교복 이였던 블글을 보자.

           * 블글의 경우 핵심적인 시너지는

           - 나선의 넨 개수로 인한 나넨 대미지의 급격한 증가

           히트수 증가가 개수에 비례하지 않고, 추가적인 히트수가 가지는 + @ 딜 상승량

           뇌명의 크기증가로 인한 하단판정의 편리함

           나넨 개수 추가로 인한 뇌명, 기공장의 추가 증뎀

           이 핵심적이고

           * 블듀의 경우 구 교복으로의 활용성중 가장 높았던 이유는

           - 나넨주의 무한 지속

           - 뇌명의 딜링 상승

           이 되겠다.

           이러한 핵심적인 사항들을 기본 베이스로 넣어주는 것이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본다.

      [2] 크로니클의 옵션조정

           [1]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크로니클의 옵션 조정 또한 불가피 하다. 기본베이스가 올라가고, 

           전체적인 대미지가 올라간다고 한들 여전히 크로니클은 핵심적인 부분을 상향시켜주고 


           있는 것 또한 여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사항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이 되고, 필자 또한 탈 크로니클에 대한 준비는 

           모두 마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언급하기는 참으로 까다롭고, 조심스럽다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바로 크로니클만 죽여 놓고, 캐릭터의 베이스를 엉망으로 상향시키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이 봐 왔기 때문이고, 이와 유사한 상황 또한 많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