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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4883
    작성자 : 입뚜루술
    추천 : 23
    조회수 : 1483
    IP : 182.211.***.44
    댓글 : 88개
    등록시간 : 2014/12/10 18:00:52
    http://todayhumor.com/?baby_4883 모바일
    집사람과 아이가 수술받으로 들어갔습니다 뒷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아이가 태어난지 45일이니..
    45일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글 한번 써야지 써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
    육아에... 직장 생활에 하루하루 피곤에 쩔다 오늘에서야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수술은 잘되어서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그리고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하신 예비 아빠 엄마 분들을 위해 글을 좀 길게 써볼까해요.
    저도 인터넷에 검색하고 검색했지만 정말 정보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집사람과 아이가 처가집에 가서 시간이 많이 남네요 ㅎ
    그래서 제가 틈틈히 메모 해놓은 것과 제 육아 일기에 써논것을 옮겨 적어봅니다! 약간의 반말이 있어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려요!
     
    1. 처음 시작은 탈장..
     
    음.. 9주쯤이였나.. 개인 산부인과에서 아이 초음파를 보는데 선생님 말씀이 아이 배위에 혹 같은것이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대학병원에 아는 교수님께 말씀 드리고 예약 잡아놓을 테니 일주일 후 방문하여 정밀 초음파를 보고 배 위에 있는 혹이 무엇인지
    검사받고 오라고 하셨어요
    그때 당시에는 머 아무것도 아니겠지하고 집사람과 태교를 위해 걱정 하지 말자고 그랬어요..
    그 후 대학병원에 방문하여 10주때 정밀초음파를 본 후 교수님께서는 탈장이 의심되나
    장기는 11주 5일 전후로 배 속으로 들어가서 복벽이 정상적으로 닫힐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다음주에 또 한번 초음파를 보자고 하셨어요
    그 다음주인 11주에도 초음파를 봤는데 역시나 장기는 배 속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교수님께서는 학회에 15주에 장기가 들어간 사례도 있으니
    기다려 보자고 하셨어요. 그 말을 듣고 우리 아이도 들어가겠지 했는데.. 나중에 깨달은게..학회에 보고 된 사례는 정말 로또 맞을 확률이랄까...
    정말 정말 희귀한 사례라 보고가 된것이였어요..
     
    2. 탈장의 종류
     
    역시나 제 아이는 15주가 넘어도 장기가 들어가지 않고 배꼽 위에 혹처럼 조금하게 튀어 나와있었지요..
    초음파를 본 후 교수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태아의 탈장은 2종류가 있다고 하셨어요
    의학용어로 영어로 막 써주셨는데.. 그냥 간단히 말하자면..
     
    1. 그냥 장기의 형태 그대로 배 밖으로 나와있는 탈장 - 초음파로 보면 장기의 형태 그대로 배 밖으로 나와있어서 이 경우는
    아이를 낳고 수술을 통해 장기를 넣어주면 되요 이 경우는 기형이 거의 동반 되지 않고 수술만 잘 해주면 된다고 해요
     
    2. 장기가 얇은 막으로 쌓여 배 밖으로 혹처럼 볼록하게 나와있는 탈장 - 이건 제 아이의 경우인데요.. 혹 처럼 배위에 달려있어요
    이 경우도 아이를 낳고 수술을 통해 장기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이 탈장은 80%이상의 확률로 기형이 동반된다고 해요
     
    이 설명을 들으니 저희 부부는 정말 멘붕이 왔어요... 동반되는 기형이라니..
    염색체에 기형이 오면 다들 알고 계시는 다운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등등.. 이런 기형이 오게 되고요
    염색체는 아니지만 장기에도 기형이 온다고 했어요..
    그러고는 양수 검사를 권해주셔서 양수검사를 하게되었고 4주후 정상 판정을 받았어요
     
    3. 동반된 기형 - 더블 버블? 유문 협착?
     
    양수검사 정상 판정을 받고 저희 부부는 정말 기뻣어요
    양수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기 까지 약 4주 정도가 걸리는데 정말 피 말리더라고요..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지만.. 저도 이런데 집사람은 정말 너무 힘들었을 거에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29주 때 아이는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입원해야 해서 대학병원 근처의 산후조리원을  예약 하려고
    산후조리원을 들려 예약 한 후에 집사람이 아이가 너무 보고싶다고 여기 초음파 잘 보시는 원장님께 초음파를 보자고 했어요
    대학병원에서는 초음파를 몇 주동안 안봤고... 심장소리나 태동검사 이런걸 했거든요.
    저도 아이가 보고 싶어 초음파를 봤는데..
    원장님께서 탈장이 있다고 하셔서 그동안 대학병원에서 검사받은 내용을 다 말하니
    원장님께서도 예후가 좋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며 초음파를 계속 보는데...
    유문 협착이 의심 된다며... 초음파를 보면서 설명 해주셨어요..
    보통 태아는 배 쪽을 보면 까맣게 원이 하나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저희 아이는 더블 버블... 까만 원이 두개가 있더라고요.. 
    유문 협착이 의심 된다며... 유문.. 위가 십이지장으로 이행하는 부분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이 부분이 협착이 된거 같다며
    대학병원에 가서 교수님께 유문협착 소견을 말하고 초음파를 보라고 하셨어요..
     
    4. 동반된 기형 - 십이지장 폐쇄증
     
    또 일주일이 지나고 추석 전... 금요일 대학 병원에 예약이 되어 있어 교수님을 뵙는데...
    교수님께서 집사람 배를 보자마자 임신 주차에 비해.. 이상하게 산모 배가 많이 나온거 같다고 하셔서.. 
    저번주에 개인 병원에서 유문협착 소견을 말씀드렸더니 초음파를 본 후 유문 협착은 아니고..
    십이지장폐쇄증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태아가 양수를 먹고 배출하고 하여 양수량이 조절을 해야 하는데
    십이지장폐쇄로 인해 양수 조절이 안되어... 산모 양수량이 너무 많아 이대로 두면 아이가 조산위험이 있다고
    입원하여 양수를 빼자고 하셨다.. 교수님께서는 내일부터 추석 연휴라 바로 입원하여 양수를 빼자고 하셨고
    금요일날 입원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한 후에..토요일 오전에 한 시간에 걸쳐 양수를 1리터를 뽑았어요..
    양수 뽑기전 수술 동의서 등등 모든 동의서와 설명을 듣고.. 집사람은 양수를 빼냈어요...
    양수를 뽑을 때는 양수검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초음파를 보면서 주사바늘을 꼽고 양수를 뽑는데..
    양수 검사때는 적은 양이지만... 양수를 1리터를 빼내니.. 초기 진통이 오면서.. 
    이게 심해지면 아이를 바로 낳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다행으로 그날 저녁에 안정이 되었고..
    추석이 지나 무사히 퇴원을 했어요..
     
    5. 출산
     
    또 시간이 지나 34주에 대학병원 방문하여.. 초음파를 보니..
    양수 빼기전 양수량으로 돌아와.. 교수님께서도 또 양수를 빼내야 하는데..
    36주가 넘어가면 아이가 태어나도 괜찮다고 수술 날을 잡자고 하셨어요
    또 아이 배위에 탈장이 자연분만시 터질 수도 있다고.. 크기가 작다면 자연분만이 가능하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수술을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셨어요.
    교수님과 상의 후 수술날짜를 그나마 최대한 늦춰 38주에 잡았지요..
    그 후에는 전에 제가 썼던 글처럼... 출산을 위해 하루전에 입원하였는데
    그낭 자궁문이 열렸다고 응급수술로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는 탈장된 장기가 마르지 않도록 조치한 후에
    소아과 외과 교수님께서 아이의 상태 및 검사를 한후 그 다음날 수술을 했어요..
    약 1시간 40분에 걸쳐 수술을 했고...
     
    수술내용은..
    십이지장 폐쇄증 - 만들어 지지 않은 십이지장 20cm 를 잘라 위와 연결
    탈장 - 소장 끝쪽에 물혹이 있어 이 물혹 크기만큼 장기가 배 밖으로 나와있는 상황.. 소장에 물혹 제거 후 소장끼리 연결
    대장 회전 이상 - 소장에 물혹이 대장이 자리 잡는 것에 방해가 되어 대장 회전이상... 자리를 잡게끔 조치
    쓸개 - 수술은 한건 아니지만... 쓸개 위치가 원래는 간 뒤쪽에 있어야 정상... 하지만 저희 아이는 위 뒤쪽에 있는 상황..
              쓸개가 제 역활은 해주면 위치가 어디에 있던 괜찮다고 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쓸개 제거 수술을 하자고 하심.
    심장 - 심장에 혹이라고 해야하나...우 심실 피가 나가는 부근에 5 ~6mm 정도의 혹.. 이게 커져 피 흐름이 방해가 되면 수술을 해야하는데
              퇴원직전 3~4mm로 작아졌고 12월 09일 심장 초음파에서 아예 없어진걸 확인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심장에 이런 혹같은게 있던아이는 몸에 하얀 반점들이 생기는...(음 적어놨는데..못찾겠네요.)
              그런 문제가 있는데 이게 뇌에도 하얗게 반점이 생겨.. 뇌 이상이 오는... 아무튼 몸에 하얀 반점이 생기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고 하시네요..
              수술 해야 한다고..
              그런데 이런 증세를 나타나는 사람은 심장에 혹같은게 있는데... 심장에 혹같은게 있는 사람이 다 하얀반점이 생기는건 아니라니
              평생 지켜봐야 할거같아요..    
    대략 이정도네요.. 태어날때 2.56kg로 미숙아 커트라인인 2.50kg를 통과하여 인큐베이터에는 들어가지 않았네요
    12일정도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하였고
    아기 수술 비용만..총 천칠백만원에서 보험 적용이 되어 대략 백 칠십정도 내었네요..
     
    이렇게 출산까지 겪고나니.. 배운것이 참 많네요..
    모든 태아들이 정상적으로 잘 커주고 잘 태어나준다면 정말 감사하겠지만....
    조금 다른 태아를 품고 계신 예비 엄마 아빠님들 모두 힘내시고요
    포기 하지마시고... 정말 배속에 있는 아이 믿고 담당 주치의 믿고 서로를 믿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네요
    분명 기쁜날 올거에요!! 
     
    마지막으로 사진 몇장 올릴께요!
     
    수술 2일차 저녁..
    짧아진 십이지장에.. 쓸개즙이 역류를 하여... 쓸개즙+위액이 계속 넘어와 빠지도록 얇은 튜브와
    수술부위가 유착되자 말라고 튜브.. 항문으로는 수술부위 피 빠지라고 튜브..
    여러가지의 주사바늘들..
    1414550268079.jpg
     
     
    처음으로 병원에서 웃어줬을때.. 정말 기뻣네요,, 퇴원 2일전
    1415190958436.jpg
     
    최근...파워 자지러지기!
    1417123438677.jpg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예비 아빠 엄마 그리고 태아에게 축복과 건강이 깃들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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