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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72071
    작성자 : 상낙아정
    추천 : 11
    조회수 : 839
    IP : 121.154.***.58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3/12/25 09:56:34
    http://todayhumor.com/?sisa_472071 모바일
    조계종 "조계사에 들어온 철도노조원들 신변 보호할 것"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91


    “조계종에 감사…국민적 합의기구 통한 대화 기대”
    조계사 밤 지새고 주먹밥으로 아침 떼운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크리스마스 이브에 조계사로 피신한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과 노조원 4명이 추위를 피해 극락전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경찰에 수배된 박태만 수석부위원장과 노조원들은 오전 일찍 일어나 조계사 신도들이 마련해 준 주먹밥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했다. 조계사로 피신한 철도노조원은 박태만 수석부위원장과 노조원 4명 등 모두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종 노동위원장 종호 스님은 <불교닷컴>과 통화에서 “박태만 수석부위원장의 건강은 양호한 것 같다. 다만 심리적 압박과 부담감에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박위원장과 노조원 4명을 포함해 7, 8명이 신도들이 마련해 준 주먹밥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박태만 부위원장은 아침식사를 하는 동안 조계종에 감사함을 전하고, 국민적 대화기구를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조계종이 도와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호 스님은 “철도민영화 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박태만 부위원장도 식사를 하면서 ‘조계종에 늘 빚지고 살고 있다’면서 ‘조계사로 들어오게 된 것에 감사하다. 미안하다’고 했다”며 “또 박 부위원장 등 노조원들은 조계종이 국민적 대화기구를 구성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부위원장 등이 조계사 극락전에 머물자 일부 조계사 신도들은 이들에게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종호 스님은 “지관 총무원장 스님 때 한 말이 있다. 짐승도 내 집에 들어오면 내 쫓지않고 밥을 먹이고 보살피는 데 하물며 우리 시대의 아픔인 노동자들을 어떻게 내칠 수 있겠냐”면서 “일부에서는 반감도 있겠지만 조계종과 조계사에 의착한 노동자들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를 위해 노동자의 성소인 민주노총을 강제 진입해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1995년 6월 수배중인 한국통신 노조간부들이 조계사에 농성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을 벌이자 병력을 투입되어 강제 연행하는 만행을 자행하기도 했다. 때문에 철도노조원들도 심리적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호 스님은 “공권력이 과거 한국통신 사태처럼 이들을 강제로 연행하려한다면 매우 강한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며 “최소한 종교시설이자 성소인 사찰에 공권력이 들어올 수는 없을 것이다. 철도 사태는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정부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종호 스님은 “법이 무너지면 철옹성을 쌓아도 넘어갈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경찰은 물리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대화로 이 문제가 해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호 스님은 “박태만 부위원장은 아직 심리적 안정이 되지 않았다. 본인이 조계사에 들어온 이유를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오늘 중에 철도노조 지도부가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등이 조계사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힐 것으로 안다. 기자회견 장소 등은 아직 확인 하지 못했다”고 했다.

    한편, 조계종총무원 사회부장 보화 스님은 조계사 경내에 들어온 철도노조원들은 사회적 약자인만큼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화 스님은 25일 오전 BBS불교방송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정치권이 철도민영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상낙아정의 꼬릿말입니다
    산당정야좌무언(山堂靜夜坐無言)
    고요한 밤 산속 집에 말 없이 홀로 앉으니

    적적요요본자연(寂寂寥寥本自然)
    적적하고 고요함은 본래부터 그러한데

    하사서풍동림야(何事西風動林野)
    무슨 일로 하늬바람 수풀을 흔드는가

    일성한안여장천(一聲寒雁長天)
    싸늘한 외마디 기러기 울음소리 온 하늘을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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