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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48398
    작성자 : 규뉴
    추천 : 14
    조회수 : 924
    IP : 106.147.***.3
    댓글 : 28개
    등록시간 : 2013/10/28 06:44:46
    http://todayhumor.com/?sisa_448398 모바일
    안중근 의사의 증손녀의 한국방문

    안중근 의사 증손녀 캐런 안, 한국 첫 방문

    "증조할아버지가 한국인들에게 그렇게 큰 의미를 지닌 분인 줄은 솔직히 몰랐어요. 한국 어디를 가나 증조할아버지가 존경받고 있더라고요. 한국인들이 미국인보다 훨씬 더 조국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의 증조할아버지는 안중근 의사다. 안 의사의 유일한 직계 혈족인 손자 안웅호 씨(미국명 토니 안ㆍ별세)의 막내딸인 증손녀 캐런 안 씨(40)는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증조할아버지의 희생정신을 한국에서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연신 말했다.

    ↑ 한국 방문기간중 매경과 인터뷰한 안중근 의사의 증손녀 캐런 안.
    안중근의사숭모회 초청으로 지난 23일 한국을 처음 방문한 캐런은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현재 거주하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돌아갔다.

    이번 방문에는 오빠 토니 안 주니어(한국명 안도용)와 동행했으며 26일 오전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하얼빈 의거 10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현재 영어교사로 활동 중인 캐런은 한국어라고는 '아버지'나 '불고기' 등 간단한 단어 표현만 가능하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교육 철학으로 40세가 되도록 언제나 증조할아버지 안중근 의사의 정신만큼은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아버지 안웅호 씨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제 식민통치와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강조하며 "조국 한국을 가슴에 품어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캐런은 "아버지의 한국 사랑은 남달랐다"며 "생전에 한국에 꼭 가보라고 자주 말씀하셨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한국 땅을 밟게 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미국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여기서 만난 한국인들은 미국보다 훨씬 열정적이고 조국애가 더 강렬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미국인은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인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자랑스럽게 말하더라고요." 캐런은 한국에 또다시 방문한다면 가고 싶은 곳으로 비무장지대(DMZ)를 꼽았다. 이번 방문에는 빡빡한 일정 탓에 DMZ를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번에 한국에 다시 온다면 꼭 한반도의 나머지 반쪽을 두 눈으로 보고 싶다는 것이다.

    캐런은 "평소에 북한 땅을 보고 싶었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꼭 와서 DMZ에 갈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증조할아버지 이상이 여전히 한국에 살아 숨쉬고 있다는 점을 이번에 깨달았다"며 "이번이 첫 방문이었는데 한국 분들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국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식 기자 / 사진 = 이승환 기자]
     
     
    친일파 후손들은 국내에서 조상땅 내놓으라며 큰소리치며 살고 있는데 독립투사의 후손들은 조국의 품에서 못살고 외국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지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습니다 이럴줄 알었으면 누가 독립운동을 했겠는가? 야권은 뭐하고 있냐 이나라 국회의원으로 특채를 함이 마땅할 지어다 정말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대한민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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