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스압)
마비노기 연재작가가 되고싶었져 -ㅂ-..
고딩때.. <-..............................
그래서 그때 그렸던게 갑자기 생각나서 봤네요..
01화
당시 친구들하고 마비노기하는게 재밌어서 그려보자하고 시작했던 기억이네요.
지금 아직까지 마비하는건 결국 저뿐이네여 씁쓸
02
당시 아직 저승 알베이 빨구가 돈좀 벌리던 시절이였어요.
하우징 광고지를 타고 쿠폰만들어다가 쓰던게 안막히던때인데..ㅋㅋ..
열심히 친구가 광고지 훔쳐다 썼었엇죠 ㅋㅋㅋ..
03
낚시로 일확천금을 낚을수 있던 잊혀진 원양어선시절..
리블리레 레롱이 그렇게나 비쌌었졍..
컴터를 몰래 키고잤던..
일확천금은 개뿔. .
그딴거 다 꿈이야..
04
낭만농장이 패치되고 농장밭데기하나 얻는게 경쟁이 치열하던때였져잉..
호박키우면 30숲이 벌렸고 그 30숲이 어머어마하게 큰돈처럼 느껴지던 시절이에여 ㅋㅋ..
30분에 한번씩 물주고 벌레잡고 거름주고? 노가다였져잉..
05
그때 광고하던.. 뭐였는지 기억이 잘안나네요..
그거 보고 그렸던거 같아요.
엘라하가 처음나왔을때는 윈드밀이 없었어요 ㅡㅡ..
마나통도 호구고 아슾있어봐야 그림의떡 돼지목의 진주목걸이였음여 ㅡㅡ
여러분 마비노기는 유저를 봉삼아서 굴리는 연애게임입니다.
메인스트림은 남의연애 잘되도록 도와주는거밖에안댐
06
처음 캐쉬템 패치되고 마음에안들었던게 수도없이 많았지만..
누워있으면 오전 6시 나오부활 리필되고 그걸 기다리면서 던전돌고 했었는데..
그냥 까고싶었어요.
07
아직 원드를 잡지않고 활을 잡고 있던때..
그림자에서 처음만난 저 외눈깔박이는 피통도 적고 방보도 낮은 저한테는 정말이지 끔찍했습니다..
아직도 싫어........................................
고쓰리 기념 외전..
그냥 혼자 향수에 촉촉해졌었네염..
대체 몇년째 이게임하고 안접는지 기억도 안난다만..
공감해주시는 분들 계실려나요ㅋ?
모두 즐마하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