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높은 확률로 한국 작가의 작품일 겁니다.
여자애가 사이비 교주이고, 매우 영세한 교단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 곁에는 마왕? 좌우지간 꽤나 능력있고 잘생긴 남자가 한명 붙어있고 도와주고 있습니다.
여자애가 하는 활동이래봐야 빈약한 봉사활동? 비스무리한거고, 남자는 자기 힘으로 도와줄 수 있지만
여자애(=교주)가 원하지 않기 때문에 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략 좀 아기자기한 작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연재분량은 제 기억으로는 매우 적었고요. 아마도 단편집중 하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억보정때문에 제법 그림체는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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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작품과는 별개로. 다른 작품을 하나 더 찾고 있습니다.
딱 기억나는 장면이 하나뿐이라 찾을 수 있을지 미지수인 작품인데요.
주인공인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로 변함. 어쩔 수 없이 여자아이의 속옷을 입게 되는데
이게 가죽제품이라 피부가 약한 주인공이 아파하고, 여주인공이 그걸 돌봐주는 내용이 있었음.
음.....이걸 단서로 찾을 수 있는분 계시려나요...
솔직히 제법 연도가 된 작품이라 생각되는데 기억나는분이 있다면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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