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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auty_2401
    작성자 : 으헝헝엉
    추천 : 26
    조회수 : 3417
    IP : 112.169.***.38
    댓글 : 68개
    등록시간 : 2015/08/09 04:04:48
    http://todayhumor.com/?beauty_2401 모바일
    10년치 화장품 결산! 부위별 베스트 공유! (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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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흡 안녕하심까 계란 한판의 여징어입니다. (부끄)

    아주 예전에 화장의 기초 상식에 대해 공유했던 글 이후 처음이네양.

    뷰티게가 생겨서 나도 언젠간 팁 공유를 해봐야지~ 하던 터에 자기 전에 문득 생각나 이리 앉게 되었습니다.


    제가 소개할 화장품들은 제가 현재까지 2회 이상 재구매하여 지속적으로 쓰고 있거나 재구매 의사가 있는 목록입니다.

    화장품에 큰 관심이 많아 용돈이나 알바비, 직장 취직 이후는 월급을 쪼개서 화장품에 올인한 케이스라 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에게는

    조금 가격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본인의 얼굴 특징>

    1. 악성 빈혈로 인한 노란끼 + 어두운 안색, 치명적인 다크서클

    2. 피부는 좋은 편이나 군데 군데 흉터가 있음 (크 나으 천방지축 어린 날이여.....)

    3. 눈썹 심한 비대칭 + 숱 다르며 심각하게 못생겨서 눈썹을 그리기 위해 화장을 해야하는 상황

    4. 입술 색이 거의 없고 어두움

    5. 쌍커풀은 있으나 애교살 전무

    6. 콧대가 있는 편이나 코 끝망울이 복코라서 입체적인 느낌은 나지 않음

    7. 극건성ㅎ



    1. 수분 크림 : Vant 수분 크림

      - 비오템> 키엘 > 숨37도 이후 정착 중인 제품입니다. 워터드롭형 (바르고 나서  물이 살짝 떨어지는 제형의 제품) 수분 크림이에요.

        적당한 향, 가벼운 질감, 오래가는 수분력, 단독으로 써도 떨어지지 않는 보습감 등으로 인해 정착했습니다.

     - 100ml/4만원대입니다. 아주 비싼 편은 아닌데 생각보다 빨리 씁니다...(시무룩)



     2. 선크림 : 투포투스쿨 장조지롱(Jean George Llong) 선크림

     - 선크림은 이 제품 전엔 랑콤 UV 엑스퍼트를 제일 오래썼던 것 같은데 가격의 압박에 시달려 다시 찾던 중 강려크한 대학 후배의

        추천으로 인해 써 보고 아 이 좋은 걸 왜 너 혼자 썼냐고 후배의 목을 조를뻔 했습니다.

     - 가성비/색조 보정/지속력/보습이 지금까지 제가 썼던 제품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 특히나 절 사로잡은 점은 선크림에서 기초 얼굴 베이스를 깔면서 단 한번도 밀리거나 베이스 본품의 색을 잡아먹지 않는다는 점?

     - 50ml/15000원 입니다. 한 번 사면 2개월~ 3개월 쓰는 것 같아요. (저는 일주일에 6일은 화장합니다. ^^)

     - 최대의 단점은 왜 때문인지 알 수 없는 저쪼아래 + 식스팩을 탑재한 건장한 남성의 상반신이 그려져 있는 외관 정도 ........?

       우리 엄마가 그려져 있는거 보고 하여간 너는...이라고 말하심 (시무룩)

      


    3. 아이브로우 3종 셋트

     참고로 저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눈썹이 아주 못생긴 저주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아부지가 남성성 강한 송충이 눈썹이신데

     그걸 비대칭으로 가지고 태어났죠. 하하...ㅎ...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높이와 모양이 되도록 눈썹 칼로 꽤나 많이 치는 터라 고도의 집중력 + 제품의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아이브로우 섀도우로 밑그림(...)을 그리고 전체적인 모양을 한올 한올(ㅠㅠ) 펜슬로 그린 후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로 고정합니다.

     

      A. 아이브로우 섀도우 : 에스쁘아 브라우 디자이닝 키트

      - 예전엔 2색으로 나왔는데 3색으로 리디자인 됬더라구영. 색조도 톤이 2개라 주변 사람들 추천할 때도 다들 좋은 평가였습니다.

        참고로 키트에 들어가 있는 대부분의 브러시가 그렇듯 브러쉬는 쓰레깁니다.

      - 저는 그런 적 없는데 잘 깨진단 소문이? 근데 일단 섀도우가 바닥에 닿을 때 깨지지 않는다는 것은 로또 당첨에 필적할 확률 아님카? 흡.

      - 가격은 2만원대이며 제 기준 일주일 6일 화장 + 눈썹에 대한 개인적인 집착과 증오을 고려해도 6개월 이상 씁니다.

        나의 더러움이 가득한 것 같아.....! 싶어서 바닥이 보일 때 쯔음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편입니다.


     B. 아이브로우 펜슬 : MAC 벨룩스 브로우 라이너 (저는 브루넷 씁니다. 살짝 밝은 갈색이에요.)

      - 눈썹 초입-산부분은 한올 한올 그려주고 꼬리 부분을 슥슥 그리는 편인데 지금까지 썼던 그 어떤 제품보다도 제가 그리고 싶은 100%를

        담아줬던 신기원적인 펜슬입니다. 리얼 제 눈썹 인생은 벨룩스 이후와 이전으로 나뉘는 듯. 이 제품 쓰고 나서 눈썹이 자연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마스카라 없이 단품 지속력도 제법 됩니다.

      - 하지만 가격이 27000....... 저는 한올 한올 그리는 것 때문에 좀 자주 깎다보니 심하면 한달 반이면 수명이 다합니다.

      - 컬러가 5컬러라 어울리는 색을 찾기가 편합니다.

      * 뱀발 : 좀 더 얇은 제품 원하시면 같은 MAC에서 나온 오토 펜슬 아이브로우도 추천합니다. 주머니 두둑할 때에는 눈썹 꼬리는 이 제품으로

        그렸습니다만 요즘 경제 사정이.....(한숨)


      C.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 3 Concept Eyes. (Brown 컬러)

     - 사실 이 제품은 그냥 색이 제 얼굴에 가장 어울려서 선택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MAC 브루넷과 색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요.

       새 제품 사용할 때에는 좀 묽다는 느낌도 있어서 초보분들한텐 권유하지 않습니다. 눈썹만 살살 잘 못 긁어내면 살에 떡집니다...

       하지만 색이 잘 뽑혔고 부스러기도 없으며 지속력이 괜찮습니다. 클렌징에서 애먹이는 점도 없고요.

     - 11000원,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키스미 아이브로우와 3 Concept 를 두고 친구들과 설전이 붙었는데 2:2로 딱 나눠지더군요.



     4. 프레스드 파우더 : 아멜리 05호 스노우 화이트 & 메이크업 포에버 프로피니시(절대팩트)

     - 아멜리 스노우 화이트 같은 경우는 레이어 볼터치나 눈썹 유분 잡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음... 시중에 다른 거랑 비교하자면

       노세범 파우더 같은 역할을 이 제품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 3회의 구입 사유 모두 깨짐입니다. 아 혈압........ 다행히 20% 할인 때만 노려사서 20000원에 구입했죠.

     - 메이크업 포에버 프로피니시의 경우 이번에 첫 구매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주변에서 하도 강추해서 사 본 제품인데

       기대가 너무 없어서 그런질 몰라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근데 이거 메이크업 포에버 홈페이지엔 파운데이션으로 분류되어 있음.

       프레스드 파우더/팩트입니다. 구매 때 혹시 조심하세요.

      - 가격은 자비없는 56000원. 그리고 이거 매장에서 구매하시면 150%의 확률로 6만원짜리 브러시 같이 사라고 꼬십니다.

        솔직히 브러시 질 매우 좋고 확실히 팩트 바를 때 다릅니다. (왜냐면 제가 그거에 넘어가 산 1人이니까요...시무룩)

        그.러.나 꼭 살 필요 없이 기존 브러시로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참고로 내장형 스폰지는 의아할 정도의 성능을 지니고 있어요.



     5. 파운데이션 : 랑콤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 p-02

     - 사실 파운데이션은 비슷한 가격대라면 3파전입니다. (6~7만원대)

       랑콤의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 vs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vs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 제가 랑콤을 선택한 이유는 p-02가 제 얼굴색에 가장 잘 어울렸고 지속력이 제 피부 기준 상 가장 좋았습니다.

       ;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가 발색은 더 좋은데 색상 선택에서 제가 fail

       ;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는 이상하게 제 피부에선 밀리는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나으 더블웨어쨩이 그럴리 없어! 라는 것 보니 제가 쓰는 다른 제품과 궁합이 안 맞는듯?;

     - 30ml/권장 정가 67000원.............. 가격..ㄱ...가격이... 엉엉. 저는 면세점 찬스 사용합니다.

     


     6. 아이섀도우

     아이새도우의 경우는 워낙 추천드리고 싶은 것이 많아서 브랜드 별로 쪼개보겠습니다.

     

     A. 어반디케이 - 네이키드 시리즈

     - 전 참고로 싱가폴 여행갔을 때 큰맘먹고 1/2/3을 다 지른 뒤 집에 돌아와 이 아래 적을 제품을 제외하고 다 버렸습니다.

       이 정도면 네이키드 시리즈의 위엄을 아실 수 있을 듯. 브러시에 묻힐 때 살짝 가루날림이 있는데 아이 프라이머와 같이 쓰시면

       그~뽁 가능합니다.

      - Naked 1은 브라운 계열, Naked 2는 브라운 + 그레이 + 브론징의 느낌, Naked 3은 핑크 + 브론징으로 채명도가 살짝 다릅니다.

        얼굴 색에 어울리는 네이키드 시리즈 하나만 있어도 거의 모든 메이크업 커버가 가능합니다.

      - 최대 단점이 국내에서는 구입이 불가하여 해외직구가 필요했습니다만............여러분! 8월에 어반디케이 한국 런칭합니다요!!!!

        으헝허ㅓ엉어어. 어반디케이 아이 프라이머도 꽤 좋은 터라 어찌 살지 머리를 굴리던 차에 좋은 소식.

      - 저는 싱가폴 Sephora에서 시리즈 당 54.00불 정도에 샀는데. 국내 들어올 때 가격에 어쩔진 모르겠네요.

      - 참고로 Naked Basic라고 해서 네이키드 시리즈의 12색 중 더 주요한 색만 6색을 파는 Half palettes가 있습니다. 가격도 당근 반토막.


     B. 아멜리

      제가 재구매해서 쓰고 있는 제품 명과 이유, 색조만 적을께요.

      모두다 원가는 17000원입니다. 전 대부분 할인 때 노려서 (....) 모두 4개월 이상 사용했습니다.


     a. 웨딩부케+망고버블스무디(럭키 투컷아이즈 21호)

      - 웨딩부케는 살짝 어두운 코럴 + 핑크가 많이 섞였으면서 골드 펄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 얼굴 최대의 난관인 어두운 면상분위기를  꽤나 화사하게 보정해줍니다. 제가 즐겨하는 브라운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립니다.

     -  망고버블스무디는 맑은 오렌지 빛이 나는데 제 문드러진 다크서클을 사람 피부처럼 교묘하게 교정해줍니다.

       오렌지 계열 잘 어울리시면  망고버블 스무디는 강력 추천.


     b. 리얼 스킨 + 마이스몰 페이스(럭키 투컷아이즈 10호)

      - 리얼 스킨 : 선크림 + 베이스 이후 제 피부에 가장 가까운 색이라 아이섀도우 베이스로 사용하는 색입니다.

      - 마이 스몰 페이스 : 음영 기본 + 전체 얼굴 음영 및 컨투어링에 사용합니다.


     c. 레드스타 + 스칼렛 (럭키 투컷아이즈 15호)

      이건 사실 첫 구매로 오래 버티고 있는데. 이름 보시면 아시다시피 레드톤입니다. 제가 포인트 메이크업이나 도화안 메이크업으로 사용 중이라

      사용 빈도가 높지 않거든요. 관련해서 이런 색상의 메이크업 제품 필요하실 때는 MAC/모노아이즈/에뛰드에 비해서 발색이 가장 좋았습니다.


      C. 미샤 - [더 스타일] 쥬얼 스타 아이즈 02호 하바나 코럴

      - 제가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미샤 제품. 코럴+펄 크림섀도웁니다. 지속력, 다른 화장과의 매치업이 발군.

        가격은 9800. 6개월 이상 사용한 것 같네요. 이 제품도 그래서 중간에 저으 더러움을 방지하고자 교체.


      D. 메이크업 포에버 : 스타파우더 947호 (Iridescent Pale Peach), 30000원.

      - 07년도 첫 구매 때에는 이 색상은 아니였던 것 같지만... 언제부터 바꿔서 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울리는 스타파우더 하나만

        사시면 애교살 + 하이라이트 T존 + 립스틱에 펄감까지 3박자를 때려박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루형이에요. 엎으면 미칩니다...

        꽤 오래씁니다.


      E. MAC : 맥 아이섀도우 소바

      - 세 번째 재구매. 음영 화장은 사실 소바 하나로 끝낼 수 있습니다. 이거보다 짙은 색은 에뛰드에 있는데 이름을 까먹음. (시무룩)



     7. 마스카라 :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볼륨앤컬 마스카라 슈퍼 워터 프루프 (헥헥..........)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두번써라 세번써라.

     - 는 사실 뻥이고, 지속력 볼륨 뭐 어디 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합니다만.... 최대 단점이 전용 리무버가 있어야한다는 점.

       올리브영에서 해당 제품 이야기 하면서 리무버랑 같이 끼워서 행사상품으로 팔 때 사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 정가 18000, 리무버 11000원 정도. 근데 섞여서 나오는 행사상품이 22000원 대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 전 3개월에 한번 갈아버립니다.



     8. 립스틱

     립스틱... 립스틱 하면 또 새로 게시물을 써야할 판인데다가 좋은 팁들이 뷰티게에 워낙 많으니 이 부분도 브랜드 명 + 색상 + 구매이유로

     나열하겠습니다. 립 제품은 따로 사용 기한 표시하지 않겠습니다. 꽂히는 색상에 따라 천차만별이여서.....


     A. Nars (정가 어데이셔스 39000, 기본 37000)

     나스 립스틱의 강점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색상 전개입니다. 이 중에 니 얼굴에 하나 정돈 맞는 색이 있을꺼야 라는 대사를 실현한

     엄청난 곳이죠. 발색/유지력에서 다른 립스틱에 비해 감히 톱급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단점은 당연히 가격입니다. (시무룩)


      a. 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 나탈리 : 밝은 분홍빛입니다. 사실 이건 선물받은 건데 제가 보통은 피부색하고 밝은 분홍 계열이 안 맞아서

      사용안합니다만은... 오 이거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어데이셔스 립스틱 특성 상 입술에 농도깊게 달라붙는 편인데 그런 것 싫어하시면

       비추. 유일하게 재구매 의사 있는 분홍컬러 립스틱.

      b. 나스 립스틱 크러싱 : 재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 그냥 매우 누디한 벽돌톤 립스틱입니다. 다른 색이랑 그라데이션에도 제격이고

       단품으로도 쌩얼 화장할 때 매우 매력있습니다.


     * 뱀발 : 이외에 립스틱의 로만 홀리데이/바바렐라/정글레드, 어데이셔스의 리타/제랄딘 소지 중인데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 로만 홀리데이 : 얼굴이 하얗고 뽀얀 분들은 강추입니다. 딸기 우유색.

      - 바바렐라 : 주황 복숭아 색. 이것도 로만 홀리데이랑 비슷하게 깨끗한 피부의 쿨톤 분들에게 추천.

      - 정글 레드 : 맑은 빛 레드인데... 저는 굳이 이 레드라면 가성비 때문에 아멜리 제품 선택. 색 자체는 매우 예쁩니다.

      - 리타 : 아주 진한 레드. 이 레드라면 가성비 때문에 아멜리 제품 선택. 

      - 제랄딘 : 아주 맑은 오렌지. 이 색상이라면 가성비 때문에 3 concept eyes 제품 선택.


     B. Mac (정가 29000)

      색은 나스에 밀리지 않습니다만 이상하게 시즌별로 위아래위위아래가 심합니다. 어느 시즌은 매우 고급진데 어느 시즌은 얘네 왜이래

      라는 말이 나온달까요.... 개인적인 소견으론 입술 부각이 나스나 조르지오 아르마니에 비해 좀 있는 편.


      a. 맥 립스틱 텐저린 드림 : 엹은 오렌지 빛 립스틱입니다. 저 같은 누런 얼굴도 오렌지를 소화할 수 있구나 하는 기념비적인 색.

      문제는 블러셔랑 맞추기가 꽤 난이도 있어서 색조 블러시 보다는 컨투어링이나 음영 메이크업과 하셔야 좋습니다.

     

     C. 조르지오 아르마니 ( 루즈 아르마니, 쉬어 모두 다 정가 40000)

      개인 평가로 나스와 2대장. 하지만 나스보다 더 괴랄한 가성비가 문젭니다. (3.8g에 4만원. 나스 어데이셔스가 4.2g입니다.)

      눈물을 머금고 큰 마음을 먹고 미래의 제가 책임져줄거라는 안일한 심정으로 삽니다.


      a. 루즈 아르마니 쉬어 400번 : 맑은 레드. 얕게 발라서 그라데이션에도 좋고 짙게 단품으로 사용해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가성비가 진짜 똥망이라 그렇지 맑은 레드 계열 제품은 아르마니가 최고인 것 같슴다. 


     D. 아멜리 (정가 13500 )

      나스 하위 호환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지금 미묘하게 아멜리가 자주 언급되는데...대체하기 좋은 하위 제품이기 때문인 듯.

      적당한 발색, 나쁘지 않은 가성비. 하지만 통 형태라서 립 브러시를 같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많이 단점이네요.

      아무래도 가격 나가는 브랜드에 비해선 입술 각질이 제법 생기며 색상 별로 제형의 차이가 크다는 점?


      a. 플랫 립스 뱀파이어 : 아주 어둡고 새빨간 빛의 레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멜리 립스 중에선 최고라고 생각하는 제품.

       4통째 쓰고 있습니다.

      b. 플랫 립스 테이스티 브라운 : 정직한 채도 낮은 브라운 입니다. 입술에 올렸을 때에는 살짝 주황빛 + 벽돌빛이 나요.


      * 뱀발 : 버건디/스칼렛/콜드블러드/밍밍/시스타/로즈베이/에브리데이/오렌지코랄/코코헤이즈/망고틴트/밤밤이 있습니다.

       - 버건디 : 딱 그냥 더도 말도 덜도 말고 버건디입니다. 너무 정직해서 딱히 추천하기도 애매한 제품.

       - 스칼렛 : 위에 말했던 정글 레드 하위호환. 대체품이라면 이 제품 사용하겠습니다만 맑은 레드는 아르마니느님이...크..

       - 콜드블러드 : 버건디보다 더 어두운 버건디입니다. 버건디는 스펙트럼이 워낙 다양해서 제외.

       - 밍밍 : 스칼렛 + 펄. 여동생이 뺏어갔습니다 1

       - 시스타 : 레드 바이올렛. 이 제품은 꽤 독특해서 나쁘지 않았는데 안나수이에 비슷한 제품 있더라고요. 여동생이 뺏어갔습니다 2

       - 로즈베이 : 예전에 윤은혜씨가 나왔던 드라마에서 초히트친 MAC의 캔디얌얌 낮은 채도 버전. 겨울에만 씁니다. MAC 캔디얌얌도 있거든여 저.

       - 에브리데이&오렌지코럴 : 밝은명도의 코럴과 낮은채도의 코럴. 그냥 딱 그 정도.

       - 코코헤이즈 : 브라운 + 바이올렛이 섞였는데 우유섞어서 명도 낮춘 느낌. 색 자체는 예쁜데 ....... 다른 색상들과 소화하기가 애매.

       - 망고 틴트 : 이 색상 절대 안나옵니다. 립글로즈 형태.

       - 밤밤 : 이름과 제형만 봐도 립글로즈인데 이거 쓸 꺼면 그냥 스틱형 립글로즈 쓸껍니다.



     9. 립틴트& 립락커

      립스틱과는 좀 다른 계열이니 따로 분류합니다.


      A. 입생 로랑 틴트 (정가 41000)

       입생 로랑 틴트 14개 보유 중입니다. 대강 제 덕력 보이시나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한 두 가지의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여 구매하시면 나쁘지 않을거라 자신합니다. 지속력/발색력에서 월등합니다.

       특히 코럴과 핑크 계열의 색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최근에 나온 베르니 아 레브르 팝워터는 좀 더 맑은 느낌을 줍니다. 색은 더 묽고 밝은데 사실 지속력은 살짝 떨어집니다.


      B.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정가 40000)

       립 틴트는 입생 로랑과 2대장. 근데 케이스가 좀 촌스럽습니다. 쿨럭... 입생 로랑에 비해서 레드 계열이 강력.


      C. 베네피트 틴트

        4색상 모두 보유했었고 그 중 차차틴트는 재구매했었습니다. 색상 자체는 4종 모두 다 발색력이 좋았는데........

        생각보다 지속력이 좋지 않고 발랐을 때 미묘하게 아리는 기분이 들 때가 있어서 최근엔 사지 않아요.



     10. 아이라이너

       생각해보니까 이거 빠졌네. 끝낼 뻔 함. 헤헤. 펜슬/붓펜/젤아이라이너 세 종류로 나눌께요.

     

      A. 아이라이너 펜슬 : 이니스프리 젤 아이라이너.

      - 유일하게 재구매 반복하는 이니스프리 제품. 전 이상하게 이거 안번지고 잘 쓰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던데... 여튼 전 이거 사용 중.

         자주 깎아서 사용하다보니 2개월도 안되면 끝나는 듯.


      B. 붓펜 : 3 Concept Eys (검정) / 키스미 아이라이너 (갈색)

      - 색상에 따라 다릅니다. 그려지는 느낌이나 유지력은 비슷한 느낌. 3개월 정도 사용.


      C. 젤 아이라이너 : 바비브라운 젤 아이라이너.

      - 바비브라운/맥/이니스프리/토니모리/메이블린/메이크업포에버 다 써봤는데 결국 다시 바비브라운 젤 아이라이너로 돌아왔습니다.

        가격의 압박만 벗어난다면 색상/유지력에선 개인적으로 월등하다고 봅니다. 계속 사용할 때 3개월~4개월인데. 젤 아라 특성 상

        스머징으로 스모키할 때 아니면 단독사용 잘 안하다보니... 6개월 이상 갑니다만 사용 잘못해서 깨지거나 굳으면 내 마음도 너와 같아... 


     

     11. 블러셔

      크림 타입과 일반 파우더 타입 2가지로 나눌께요.


       A. 크림 타입 : 3 Concept Eyes Cheeck Stick ( 22000원)

     -  이거 제 기억에 이번 초여름에 나온 제품인데 저 벌써 재구매했습니다. 솔직히 별 기대 안하고 샀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에스쁘아

        크림 블러셔랑 나스 더 멀티플이랑 비교했을 때 가격 대비 용량이랑 지속력이 딱히 밀리는 느낌이 안듭니다. 세 가지 색상 다 괜찮고요.

      - 레이어 블러셔 할 때 무조건 베이스로 깝니다. 제가 산 제품은 Love Craft. 이거 용량도 제법 되는데 제가 꽂혀가지고 엄청 자주썼음.

        참고로 아이 메이크업으로 단독 사용해도 제법입니다.


      B. 파우더 타입 : Nars & 베네피트

      항상 제가 면세점에서 사거나 부탁했던 품목이라 정가를 모르겠네요. 두 제품 다 용량이 제법이라 6개월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a. NARS

       - 뭐... 개인적으로 진짜 새로운 브랜드가 천지개벽하고 찢고 나오지 않는 이상 나스 블러셔 따라올 제품은 없다고 봅니다.

        발색, 밀착력, 베이스 위에서 번짐 자유도, 지속력 빠질 것 없네요. 가격이 비쌌었는데 용량 4.8g을 생각하면 납득할 수준입니다.

       - 그.. 여..여러분이 입에 올리기 힘들어 하시는 오...오르...오.. ...시무룩.. 네 그 제품이랑 (아마 리플로 누군가 달아주실꺼에욧^ㅅ^)

         언로플 두 가지  사용 중입니다. 얼굴 색 맞는 것 하나만 제대로 고르시면 치크 + 아이 + 립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 오..오르.. ... 오르가.. ㅠㅠ 그 친구는 코럴 & 핑크 계열에 치크로 사용하고 언로플은 브라운 & 스모키에 컨투어링 잡을 때 사용 중입니다.  


       b. 베네피트

       - Nars보다 살짝 딸립니다만 그래도 쳐줄 수 있습니다. 보라색 계열의 허바나 & 핑크빛 톤의 단델리온 이 두 종류는 나스에도 밀리지 않습니다.

         나스가 단색+펄감 쪽이 대단하다면 베네피트는 단색 발색으론 압도적입니다. 07년부터 단델리온은 꾸준히 사용하는 것 같네요.  



     12. 이외에 대제목 할당하긴 애매하고 어따 넣을 지 몰라 빠진 기타 칭구들 모음.


      A. 이브 생 로랑 뚜쉬 에끌라 : 이걸 포인티트 파운데이션으로 넣어야할지 컨실러로 넣어야할지 분류가 애매해서 뺐습니다.

      가격의 압박을 벗어나신다면 수정 화장의 끝판왕입니다. 그 어떤 베이스 파운데이션이여도 피부와 맞춰서 적당히 잘 커버치는 매력이 있어요.

      리얼 진짜 비싸서 내가 여러번 못 삼. 2.5ml/47000원.


      B. 메이크업 포에버 미스트 앤 픽스 : 화장 고정 용 미스트로는 사용해본 것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청량감/번들거림 없음/화장 고정력에서

      단연 우수. 문제는 사용 빈도가 높다보니 미친듯이 빨리 줄어드는 야속한 용량 125ml?... 39000원입니다.


      C. Vant 에어쿠션 : 제가 굳이 사용한 애들 나열을 해 보자면. 숨=아이오페<악마쿠션<투포투스쿨

      엄마 선물도 드렸는데 엄마도 만족도가 꽤 높으세요. 수분력과 지속력은 압권. 수정 화장도 괜찮고요. 단점은 커버력이 좀 떨어집니다요.




     와 글만 해도 스압인데 사진 넣었으면 데이터 먹는 귀신 게시물 될 뻔했네여.

     분명히 쓸 때에는 한밤 중이 아니였는데 다 쓰고 나니까 왜때문에 새벽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 은근 글 쓰는 것도 체력 싸움이네여.

     그러니 뒤로 갈 수록 뭔가 짧아진다고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의 화장품 선택에 도움이 되길 빌며..

     저는 꿈나라로......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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