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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tvent_234
    작성자 : 유체이탈각하
    추천 : 14
    조회수 : 2005
    IP : 121.50.***.190
    댓글 : 62개
    등록시간 : 2015/06/04 02:16:59
    http://todayhumor.com/?tvent_234 모바일
    유재석 JTBC행에서 드러난 숨길 수 없는 현실
    [엔터미디어=김교석의 어쩌다 네가] 유재석이 움직인단다. 이 단 한마디는 뉴스가 됐다. 유재석이 8월을 목표로 준비 중인 JTBC의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MC로 나선다는 게 내용의 전부였지만 방송연예계에선 메르스만큼이나 충격적인 이슈로 다가왔다. 제목은 물론이고 어떤 장르의 기획인지 누구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아무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후속 보도를 통해 밝혀진 내용이 "녹화 스케줄도 아직 잡히지 않은 상황"인 정도다. 지금까지 알려진 건 유재석이 JTBC에 출연한다는 사실과 유재석과 오랜 연을 가진 담당PD의 이름과 이력 단 두 가지. 이 두 가지는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되면서 뉴스를 반복 재생산하게끔 했다.

    업계 최고의 톱스타, 리그 최고의 선수가 움직이니 이목이 쏠리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이 정도로 방송계가 바짝 긴장하고 이런저런 분석을 내리는 이유는 이 한 줄의 뉴스가 가진 맥락과 상징성 때문이다. 단순히 유재석의 새로운 프로그램 소식 차원은 아니고 특혜로 태어난 종편에 대한 거부감 때문도 아니다. 이미 진중권, 김제동도 종편에 출연하는 시대에 이런 이야기가 잠시나마 일어난 것은 유재석이 가진 신중하고 바른 이미지의 영향이리라. 방송의 품질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어도 4년이 지나 안착한 지금, 더 이상 종편의 탄생과 성격을 규탄하고 보이콧하는 건 무의미하다.

    유재석의 JTBC행 뉴스는 종편이니, 유재석이니, 하는 차원이 아니라 기존 방송과 예능 패러다임의 몰락을 상징한다. 이 단 한 줄 뉴스 속에는 크게 세 가지 차원에서 한 시대가 저물고 다른 시대가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맥락을 품고 있다.

    그 첫 번째는 공중파 예능 콘텐츠의 몰락이다. 유재석이 JTBC에 간다는 건 그동안 공중파와 기타 채널사이에 존재했던 우위 관계가 무너지는 걸 뜻한다. 시즌제라 주장하지만 공중파의 터줏대감 프로그램들은 그냥 낡았다. 예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변화의 소용돌이를 겪으며 엄청난 에너지를 내고 있지만 공중파 예능은 오디션쇼 시대 이후 화제성, 이번 정부가 중시하는 창의력, 신선함 등 모든 측면에서 마이너리그라 여겼던 후발 주자에게 뒤떨어졌다.

    예능이 새로운 실험과 시도를 통해서 빅뱅 수준의 장르적 확장을 하고 패러다임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일상의 정서와 언어를 품는 과정을 지켜보다 과실이 맺히면 그제야 따 먹었다. SBS는 <아빠를 부탁해>를 내놓기 전까진 그마저도 잘 못 따라갔고 KBS 예능국은 카피캣으로 자신의 전략을 수정한 듯하다. 특히나 심각한 것은 <마이리틀 텔레비전>을 제외하면 공중파 신규 예능들은 광고주들이 관심을 갖는 20~30대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종편 출범 후 본격화 됐으니 단 4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광고주의 타깃이 되는 젊은 세대의 시청 행태가 변화함에 따라 시청률로 자위하기도 멋쩍은 상황에서 유재석의 존재는 공중파 예능의 권위를 지킬 마지막 아성이었다. 그는 찬란했던 시절의 영광을 간직한 상징이었다. 유재석과 강호동을 공중파가 그동안 꼭 붙잡으면서 리그의 탑은 우리라는 구분 짓기가 가능했다. 이경규, 신동엽, 김구라, 전현무 등 최고의 선수들이 채널을 넘나들며 활약할 때 이들이 신중하게 공중파만 고집했던 것 또한 같은 맥락이다. 그런데 강호동은 공중파 예능보다 빠른 속도로 침몰하는 중이고, 이번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도 알 수 있듯 시대는 이미 거스를 수 없을 만큼 변했다. 인재유출이 지속되면서 공중파가 쫓아가기 벅찬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유재석의 JTBC행은 공중파가 더 이상 예전의 무소불위의 권력과 플랫폼이 아니라는 것을 상징하는 셈이다.

    두 번째는 이 뉴스에서 주목할 수 있는 또 다른 부분이 윤현준 PD의 존재다. 유재석이 출연을 결정한 계기로 과거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의리를 강조하고 <비정상회담> <크라임씬2> 같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연출했다며 띄워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듣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이력을 놓고 보면 왠지 모를 기대를 품게 한다. 유재석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연출자를 붙여주면서 새로울 것이라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흥미롭다. 유재석이 출연한다는 것과 대중적 인지도가 낮은 PD의 커리어를 동일한 수준으로 앞세워 마케팅을 한다. 즉 이제 예능에선 셀럽은 있어도 흥행 보증수표는 없다는 말이다. 차라리 누가 연출했는지, 그의 전작이 무엇이었는지가 누가 출연하는지보다 기대할 만한 요소다. 예능의 장르가 쇼에서 보다 극화된 형태, 정서적 소통이 강조되는 방식으로 나아가면서 변화된 특징적인 부분이다. <삼시세끼>는 나름 탑레벨의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불러달라고 요청이 들어오는 상황이다. 이런 시대에 누가 나오는지는 물론, 공중파니 종편이니 케이블이니 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 누가 연출하는지 그 브랜드가 더 중요하다. 출연자와 연출자의 권력의 균형과 우위가 점점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런 흐름이 우리의 '유느님'이라고 유재석만 비껴갈 리가 없다. 세 번째는 바로 유재석에게 당면한 문제다. 유재석은 이미지, 능력, 호감도, 성실성 모든 면에서 만점에 가깝다. 하지만 새로운 에너지가 들끓고 연출자의 능력이 우선시 되는 쇼가 시청자들에게 열광을 받는 시대에 유재석도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실제로 그는 이미지 고착화에 따른 운신의 폭이 매우 좁아진 상태다.

    기본적으로 그는 너무 '방송'적이다. 게스트를 돋보이게 하고, 적절한 배려와 농으로 균형을 만들고 함께하는 출연자들이 웃길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데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모두를 기분 좋게 만들고, 박명수, 지석진, 권오중 같은 출연자를 타박하고 달래면서 웃음을 만들면서도 말을 잘 못하는 출연자들에게도 골고루 시선을 분배해 그것으로 또 재미를 창출한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는 따뜻함과 세련미 또한 갖추고 있다.

    버튼

    하지만 패턴이 됐다. <나는 남자다><해피투게더><동상이몽>까지 다 똑같이 봐오던 모습이다. '잘한다'는 생각은 들어도 새롭다, 참신하다,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런 익숙하면서도 계산된 진행은 규격을 갖춘 쇼를 벗어나지 못한다. 일상으로 파고들지 못하다보니 정서적 소통이나 화제를 일으키지 못했고 결국 지난 5년 동안 자신의 입지에 걸맞게 판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내놓기 시작한 신규 프로그램들의 부진은 자신의 보증수표가액을 까먹고 말았다.

    캐릭터쇼가 하나의 캐릭터가 된 <무한도전>을 제외하면 유재석의 이미지 고착화는 강호동 만큼이나 심각한 수준이다(단, 호감도는 천지 차이다). 2년 전이나 1년 전이나 지난주나 <런닝맨>의 유재석은 늘 똑같다. 물론 프로그램도 그렇지만.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유입되고 필요한 시대에 뭔가 다른 무대나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절실한 상황이다. 유재석의 JTBC행은 더 이상의 실패를 겪으며 위기론에 빨간 불이 들어오기 전에, 강호동의 길을 걷기 전에, 자신의 권위와 상징을 스스로 지키는 방법으로 모험을 택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금까지 잘 안 됐으니 기존 공중파와는 다른 문화와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절실함의 발로다.

    단 한 줄의 뉴스가 이렇게 긴 이야기를 낳을 수 있는 건 그가 유재석이기 때문이고, 공중파 예능 시절의 마지막 유물이기 때문이다. 그가 JTBC에서 성공하면 예능에 한해서는 이제 공중파, 비공중파의 경계 대신 채널의 경계만 남게 될 것이다. 유재석의 JTBC행 뉴스가 품은 맥락은 요약하자면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과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거다.

    이제는 받아들여야 할 때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처럼 공중파라고 특색 있고 젊은 층에 소구되는 쇼를 못 만드는 것도 아니다. JTBC를 제외한 종편의 중년층 대상 예능은 공중파에서도 잘 할 수 있는 소재다. 기존 전략과 권위 의식은 폐기하고 매드맥스처럼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새로운 질서를 쌓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특히 공중파 예능은 권위를 지키는 것은 둘째고 이제 망하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게 됐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0603172306786&RIGHT_REPLY=R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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