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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주태생인데..인천 대구 창원 등지에서 오래 살다 최근에 서울에서 살고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와 인프라인거 같네요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하나 없어서..어머님들 계모임만들어서 세종 대전으로 코스트코 쇼핑가고
주변에 변변찮은 놀이동산 등 놀거리 하나없고..대구는 트레이더스가1개 코스트코가 2개잇고..우방타워가잇는 놀이동산이 잇죠 두류공원에
부산은 롯데월드며 뭐 전국 최대백화점도 잇으니 말할것도 없구요 대구도 신세계잇구나..
창원도 로봇랜드라도 잇고 거기도 대형마트는 잇엇는데..뭣보다 물가가 세군대 다 창원빼곤 엄청 쌌다는거...대신 창원은 임금수준이
ㅈ소기업 들어가도 시작이 3500만원선이엇어요 몇년전에...전주는 ㅈ소들어가면 180받고 실수령 167정도 나왓네요 비슷한 시기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단체? 뭐가 문젠진 모르겟는데..다 대도시라 비교대상이 아니지 않냐 라고 하신다면..
하다못해 경북 김천 경남 통영 보다도 못한게 전주입니다..슬프네요
대구는 난개발이 문제라지만 인천도 아시안게임하면서 몇년만에가보니 천지개벽이고..부산도 놀러갈때마다 바뀌는데
창원은 그사이에 통합시가 되엇구요..전주도 완주군이랑 합쳐야하는데..지역이기주의까지..총체적난국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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