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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189397
    작성자 : 킴밍
    추천 : 7
    조회수 : 656
    IP : 66.64.***.9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7/10/21 08:37:59
    http://todayhumor.com/?animal_189397 모바일
    갑자기 변해버린 고양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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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항상 동게 눈팅만 하다 이번에 고양이 관련 큰 고민이 생겨셔 글 써봐요...

    이번 여름 8월 초에 친구집을 방문했더니 친구가 고양이 관련해서 자길 좀 도와줄 수 있냐고 묻길래 평소에도 동물을 좋아하고 또 특히 고양이라면 껌뻑죽는 성격이라 도와주겠다고 했죠
    그때 만나게 된게 저희 고양이예요

    원주인은 친구의 삼촌분이신데 여자친구 분이랑 여행을 가시면서 동물호텔은 비싸다고 아이를 그냥 집에 사료푸대기랑 물 두그릇 퍼놓고 놓고 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는 3개월 혹은 그 이상의 시간동안 집에서 혼자 지냈어야 했고요. 떠놓은 물은 이미 진즉에 다떨어져서 아이가 거의 길고양이 수준으로 몸이 부은 상태였고 집은 오줌과 똥냄새에 질식할 지경이였어요. 그때 아이를 집에서 빼오면서 저를 쳐다보며 조용히 우는 모습에 처음으로 입양을 결심한것 했죠

    입양을 결심했을때 마침 동물병원에서 일하던 친구가 잘됬다며 백신이며 이것저것 챙겨주고 아이를 데려왔는데 겁먹고 벌벌떨고만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게 무색하게 집에 오자마자 앵기고 자기 집마냥 편하게 지내길래 앞으로도 잘 지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두달이 지난 지금 바로 이번주 월요일부터 아이가 이상행동을 보이네요 

    처음시작은 아이가 뭔가에 심하게 놀랜듯 숨을 헐떡거리고 부들부들 떨고 동공도 확장돼 있길래 왜이러나 싶어서 달래주려고 다가갔더니 갑자기 제게 달려오면서 정말 맹수처럼 공격을 하더군요. 그러다 분이 풀리질 않는지 제가 한발짝이라도 움직이면 성난 개처럼 으르렁 거립디다. 한번은 밥을 주다가 핸드폰 알람이 울리니 뛰어와서 갑자기 공격하기도 했고요. 혹시나 몸이 아픈가 해서 엄청난 사투끝에 병원에 데려가서 진료까지 받았는데 병원에선 또 순해져서는 ㅠㅠ 의사가 "이런애가 사나웠다고?" 할정도로 얌전해서 동영상까지 보여드렸어요 진짜라고 ㅠ 
    병원에서 조차 원인을 모르겠다고 아무래도 예전에 있었던 일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항불안제를 처방받아와서 먹이고 있는데 지난밤에 약섞은 밥 먹기를 거부하더니 또 으르렁 거리고 방밖으로 나가질 못하게 하네요. 개인시간을 주라길래 제 스스로 셀프 감금까지 나서서 하고 있건만 ...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이상한건 사납다 한두번씩 정신이 돌아오는지 와서 부비고 앵기고 하다가 갑자기 또 돌변하고 그래요

    혹시 동게분들 중에서 고양이가 갑작스럽게 돌변했던 경우가 있으신분들 있나요? 이런경우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신적인 문제일수도 있을까요? 이젠 제가 고양이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길 지경입니다..  주변에 고양이에대해 잘아는 사람도 없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저희 고양이는 6살입니다 적은 나이도 아니라 행동교정이 가능 할지 조차 모르겠네요 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출처 사진은 이상하게 생긴 스크래쳐와 상자를 좋아하던 제 고양이 파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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