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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180957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17
    조회수 : 1184
    IP : 121.185.***.224
    댓글 : 31개
    등록시간 : 2017/05/11 22:13:55
    http://todayhumor.com/?animal_180957 모바일
    초초스압)넉살 좋은 동물 녀석들.jpg
    옵션
    • 펌글



    #1 펜실베니아인데 매일 아침 사슴이 고양이를 보러 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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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시작하고 몇 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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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 친구 뒷마당에서 무척 편하게 있는 잘 생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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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우리 배에 뛰어 오르더니
    안에 들어가 소파에서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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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방금 이사했는데 어떤 이웃이 인사하러 왔어

    5.jpg




    #6 누구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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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곰방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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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큭 일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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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 작은 녀석이 우리집 창문을 들여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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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우리집 베란다에 조명을 켜면 볼 수 있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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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먹이를 줬더니 아침마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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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날씨가 더워 얼음을 넣어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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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어제 갑자기 우리집 뒷문에서 나타났는데
    마치 원래부터 같이 살던 녀석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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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지난 봄 우리집 마당에서 태어난 녀석들인데
    매번 집에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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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첨보는데 아침 식사 같이 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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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오늘 아침 우리집 문 밖에 앉아 있었다.

    16.jpg




    #17 얘네들이 우리집에 있었어.
    난 고양이를 기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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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여긴 뉴질랜드인데
    이 녀석 갑자기 내 카약에 뛰어 들었어.

    18.jpg




    #19 이 녀석 갑자기 내 집에 나타나서는 가지를 않아

    19.jpg




    #20 우리 삼촌이 트럭 창문 닫는 걸
    잊었는데 그 안에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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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이녀석 우리집 강아지 공을 가지고 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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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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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초인종이 울려서 아이들인 줄 알았는데 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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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베란다에 두꺼비가 떠나질 않길래
    모자 만들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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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아랫층에 왔더니 이 놈 누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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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나는 해변가에 사는데
    이녀석이 문을 막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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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우리집 닭장에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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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부엌이 시끄러워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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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잔디밭에 떨어져 있더라구!

    29.jpg




    #30 차문을 잠깐 열어놨더니 들어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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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이른 아침 내 게스트 하우스를 방문한 첫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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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여기 7층인데 이놈 누구야!
    난 고양이를 기르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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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파나마 시티의 한 콘도인데 매일 찾아 오길래
    빵과 바나나를 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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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들어올래?

    34.jpg




    #35 다친 녀석이라 4주 동안 돌본 후 풀어줬는데 
    매일 찾아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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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날 만나러 내 직장으로 매일 오는 녀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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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새벽 4시 45분에 일어나
    아파트 문을 열었는데 달려든 녀석.

    37.jpg




    #38 우리 부모님 뒤뜰에서 발견한 녀석인데
    코모양이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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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내 차고에서 무서운 녀석을 보았다.

    39.jpg




    #40 산속 오두막에서 갑자기 내게 말을 걸었어.

    40.jpg




    #41 요녀석이 우리집 뒤뜰에서 삐약거렸어

    41.jpg




    #42 너네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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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자다가 눈떠보니 옆에 있었다.
    우리집엔 고양이 안 기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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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우리집에 찾아온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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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난간에 있는 걸 발견

    45.jpg




    #46 여름부터 우리집을 어슬렁 거리길래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
    그로부터 몇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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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내가 요리할 때면 꼭 나타나는 이웃집 녀석

    47.jpg




    #48 문 잠그는 걸 잊었더니...

    48.jpg




    #49 오늘 아침 우리 집앞에 있던 녀석들

    49.jpg




    #50 아니, 요놈이! 트럭안으로 뛰어 올랐어!

    50.jpg




    #51 간밤에 우리집에 침입하려던 녀석.

    51.jpg




    #52 오늘 아침 안 뜰에서 만난 녀석.

    52.jpg




    #53 이번 주말 카약을 타다 만난 녀석.

    53.jpg




    #54 우리 집앞에서 저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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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아침에 내 보트에서 예기치 못한 손님을 발견했다.

    55.jpg




    #56 우리집 나무에 과일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이녀석이 찾아 오고 있다.

    56.jpg




    #57 가끔 놀러오는 이웃집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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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뜰에서 발견한 녀석인데
    내 발로 뛰어 올랐어!

    58.jpg




    #59 거기 있는 당신... 누구요?!

    59.jpg




    #60 더울 때 뒷문을 열어두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
    참고로 나는 이 친구가 누군지 모른다.

    60.jpg




    #61 내 정원에서 발견한 기분 좋아 보이는 녀석.

    61.jpg




    #62 새해 첫날, 이녀석이 다가 오길래
    나는 아직도 내가 취해 있다고 생각했다.

    62.jpg




    #63 아침 먹다가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봤더니
    모르는 녀석이 보고 있었다.

    63.jpg




    #64 우리집 뒷 베란다 인데
    왜 이러고 있는거지?

    64.jpg






    출처 * 펌 : http://www.boredpanda.com/animals-visiting-people/
    부르마의 꼬릿말입니다
    bulma.gif








































































































































































































    걸음에 맞춰 꽁지머리가 살랑살랑 흔들릴 때

    포니테일의 진짜 매력은 시작된다.





    * 더보기(초스압/데이터) : http://todayhumor.com/?databox_66829














    예쁜 외모에 밝고 진취적인 성격.


    자존감 높고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여자.


    야하고 사나워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의리있고 마음 따뜻한 여자.


    내조의 여왕이자 현명한 엄마.


    게다가 천재 과학자에 지상 최대의 부자.


    다시는 부르마를 무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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