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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179209
    작성자 : 뚱아저씨1219
    추천 : 21
    조회수 : 961
    IP : 119.193.***.119
    댓글 : 31개
    등록시간 : 2017/04/08 02:20:59
    http://todayhumor.com/?animal_179209 모바일
    50대 초반 아재와 여덟마리 유기견들이 함께 살고 있는 집입니다 ~
    옵션
    • 창작글
    오유 동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2살이고 닉넴은 뚱아저씨, 5년 전까지는 헬스 트레이너였는데 그 때 부모님 두 분을 한 달 간격으로 잃은 큰 아픔을 겪고 난 후 유기견이었던 흰돌이, 흰순이 입양한 것을 계기로 해서 어떻게 하다보니 지금은 팅커벨 프로젝트라는 동물보호단체의 대표까지 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평생 동안 가엾은 유기견(묘)들의 생명을 구하는 삶을 살아나가려 합니다. 오늘은 2012년부터 꾸준히 눈팅해오고 가끔씩 글을 쓰기도 했던 오유 여러분들에게 제가 여덟 마리의 유기견이었던 개들, 이제는 저의 반려견이 된 개들과 함께 사는 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서 살다가 작년 11월에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이라는  곳으로 이사왔어요. 바로 이곳이에요.
     
    20170407_152147.jpg
    뚱아저씨네집 마당1에서 노는 검둥개 럭키.
     
    마당이 꽤 넓죠? 뚱아저씨네 집은 건평이 26평이고, 마당이 100평 정도 된답니다. 마당은 둘로 구획해서 마당 1과 마당 2로 나눴어요. 나눈 이유는 개들을 안전하게 지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위에 사진에서 보신 곳은 마당 1이고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곳은 마당 2입니다.
     
     
    20170407_151946.jpg
    마당 2에서 노는 백구 순돌이
     
    뚱아저씨 집은 마당도 넓지만, 마당의 바로 뒷편이 동산이고, 앞편에는 개울과 동산이 있어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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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과 바로 연결된 뚱아저씨네 뒷동산.
     
    마당 자랑은 이만 하고 집안 구경도 시켜드릴께요. 집은 26평인데 실내에서는 뚱아저씨와 16살 먹은 시츄 순심이, 11살 먹은 요키 아롱이가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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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살 순심이와 11살 아롱이가 함께 지내는 뚱아저씨네 집 안방.
     

    실내는 방이 3개 있고, 화장실이 2개 있고, 거실과 주방, 세탁실이 있답니다.  방 3개 중 하나는 뚱아저씨방, 또 하나는 손님방, 또 하나는 창고겸 빨래너는방으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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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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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창고 겸 빨래 너는 방.
     

    26평으로 큰 평수는 아니지만 구조가 긴 직사각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밤에 안방에서 자다가 목말라서 거실을 거쳐 주방의 정수기까지 가려면 꽤 멀어요. ㅎㅎ
     
     
    20170407_191905.jpg
    거실 - 주방 쪽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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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에서 주방쪽을 본 모습. 
     

    거실 옆에 화장실이 하나 딸려 있고, 안방 옆에 화장실이 딸려 있어요. 뚱아저씨 혼자 살지만 손님들이 가끔 주무시고 갈 때 편하게 쓰려고 화장실을 2개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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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 옆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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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에 딸린 작은 화장실
     
     
    그리고 주방 옆에는 세탁실겸 보일러실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많으니까 세탁할 일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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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옆 세탁실겸 보일러실
     
     
     
    이제 집구경은 이만 하고 뚱아저씨네 여덟 마리 개들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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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돌이. 백구, 수컷, 5살.
     

    이 녀석이 뚱아저씨네 실질적인 장남 역할을 하는 흰돌이에요.  2012년 4월에 유기견 입양캠페인장에서 입양해온 아이인데 체격도 좋고 무척 용맹한 진돗개 믹스견입니다. 하지만 충성심이 강하고, 저한테는 애교도 부립니다.
     
     
    20170301_151506_resized.jpg
    흰순이, 백구, 암컷.  5살.
     

    이 아이는 흰순이에요. 흰돌이와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입양을 해왔답니다. 날때부터 왼쪽 다리를 못쓰는 장애견으로 태어났어요. 성격이 무척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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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심이, 시츄, 16살, 암컷
     

    순심이는 우리 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에요. 2012년 5월 자양동 길거리에서 구조한 후 제가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아이입니다. 성격이 무척 순하고, 어딜 가든지 늘 저와 함께 다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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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 8살, 믹스견, 수컷,
     

    검둥개 럭키는 동작대교 다리 밑에서 3년간 노숙하던 개였어요. 한강의 칼바람을 맞으며 추운 겨울을 세번이나 넘겼었죠. 다행히 홍여사님이라는 좋은 분이 계셔서 럭키의 먹을 것을 챙겨준 덕에 살아날 수가 있었지만 까만 개가 목줄없이 돌아다니니까 보호소로 보내라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생겨서 보호소에 가면 안락사가 되게 될 위기에 처했을 때, 뚱아저씨가 2012년 6월 2일에 구해온 아이랍니다.
     

    처음에는 말도 못하게 까칠했는데 지금은 뚱아저씨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럭키는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라는 자기 이름으로 된 책도 있고 출판 수익금으로 다른 유기견들의 동물병원비도 후원하는 기특한 개랍니다. 지금까지 160만원이나 되는 돈을 다른 개들을 위한 병원비를 후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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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 7살, 화이트테리어 믹스견, 수컷
     

    테리는 2012년 8월에 고양시 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에 구조한 아이입니다. 성격이 무척 온순하고 사람도 좋아하는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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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5살, 믹스견, 수컷
     

    레오는 2014년 2월에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의 한 건물 공사장 옆 한 아파트 단지에서 구조해온 아이에요. 구할 때는 매우 심한 누더기견이었고 사람을 무척 경계하는 아이였답니다. 지금은 뚱아저씨의 말을 잘듣는 껌딱지 같은 아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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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돌이. 백구, 5살 추정. 수컷.
     

    백구 순돌이는 구리시 인창동 재개발 단지에서 주인이 버리고 간 개입니다. 그 자리에서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다가 큰 사고를 당해서 우후지를 절단하게 되었고 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까지 갔다가 뚱아저씨가 대표로 있는 팅커벨 프로젝트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합쳐서 병원비를 마련해서 구한 아이입니다.

    병원에서 무려 11개월을 입원 치료했다가 올해 3월 14일에 뚱아저씨가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백구 수컷이지만 성격이 무던해서 다른 작은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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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롱이, 요크셔테리어, 11살, 암컷.
     

    요키 아롱이는 11년간 키우던 주인이 동물병원에 안락사 시켜달라고 하고 버리고 간 아이입니다. 이유는 딸이 출산을 하게 되었는데 같이 못키운다는 것이었어요. 체중이 1.5kg 밖에 안나가는 너무 가녀린 아이인데 그렇게 무참하게 버려야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2주 전에 뚱아저씨가 집으로 데리고 와서 잘 돌봐주고 있어요.
     
    뚱아저씨 집에는 이렇게 여덟 마리의 유기견이었던 아이들이 함께 살고 있답니다. 작은 아이들인 시츄 순심이와 요키 아롱이는 뚱아저씨와 함께 실내에서 생활하고, 흰돌이, 흰순이, 럭키, 레오, 테리, 순돌이는 마당 1과 마당 2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당 1의 이쪽 끝과 마당 2의 저쪽 끝은 거리가 50미터쯤 됩니다.
     
    아이들은 넓은 마당에서 실컷 뛰어놀다가 잠자는 실내 견사가 있는데 사이가 좋은 흰순이와 럭키가 한 방을 쓰고, 레오와 테리가 한 방을 쓰고 순돌이가 한 방, 그리고 다른 개들과의 안전을 위해 흰돌이는 넓은 마당 1을 혼자서 다 쓴답니다.
     
     
    20170407_130118.jpg
    견사 앞에 있는 장애견인 흰순이와 순돌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한다고할까?둘이 사이가 좋아요.  
     
    또 뚱아저씨 집에서 불과 10분 거리에는 마장 저수지라는 굉장히 큰 저수지가 있는데 주변에 산책로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자주 산책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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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아저씨 집 근처의 마장 저수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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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 뚱아저씨네 장남같은 듬직한 흰돌이.
     
    잘 보셨나요?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는 '마당 넓은 전원 주택에서 개 여러마리와 함께 사는 삶. 이왕이면 안락사 직전의 가엾은 유기견의 생명을 구해와서 함께 사는 삶'을 꿈꾸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제가 막상 그렇게 살아보니 정말 좋네요. 서울 자양동에 살 때도 작지만 마당이 있었는데, 지금은 마당이 넓으니까 더욱 좋네요. 이제는 예전에 했던 트레이너 생활을 접고 동물보호단체 대표로서 가엾은 생명을 위해 평생 살기로 결심했지만, 일도 보람있고 늘 행복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길 빌어요. 다들 힘내세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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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좋게 잘 지내는 마당의 아이들.
    제가 외출 나가면 꼭 이렇게 배웅을 해준답니다. 마치 친 자식과도 같은 아이들이에요.
    뚱아저씨1219의 꼬릿말입니다
    유기동물의 입양은 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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