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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587366
    작성자 : 체력방전
    추천 : 31
    조회수 : 143621
    IP : 58.120.***.28
    댓글 : 191개
    등록시간 : 2016/02/05 12:21:47
    http://todayhumor.com/?gomin_1587366 모바일
    19금)조언해주세요ㅜ남편이 괴물로 변해가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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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좀길고 부부관계에 대한거라 민망하신분은 안읽으셔도 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ㅜㅜ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결혼 하기전 같이 건강검진을 받았었구요.
    기타질병이나 임신을 하기에 둘다 전혀 문제가 없는걸로 나왔습니다.
     
    한창 신혼 초에도 서로 만족스러울 정도로 별 문제없이 만족스런 부부관계를 했었구요.
    그 외에 시댁이라던지 금전문제라던지 전혀 없는 평범한 생활을 했습니다.
     
    - 내용이 적나라하니 거북하신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최근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에 아기를 가지기로 합의하고 노력중입니다.
    당연히 서로 문제가 없으니 성관계 횟수나 날짜 같은것만 신경쓰면 자연스레 임신이 가능할걸로 저는 예상 했구요.
     
    요새는 서로 문제가 전혀없어도 임신이 안된다가 몇년 만에 임신이 된다는 경우도 익히 알고 있구요.
    저는 별 문제 없이 그냥 편하게 생각했는데 남편은 그게 아닌것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아기를 가지기로 하고 처음 한달동안 횟수만 늘려서 평범하게 하던대로 관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달 예정대로 생리를 했습니다.
     
    관계를 요구하는 남편에게 생리중이라 거부하자, 남편이 한달동안 피임도 안하고 그헐게 해댔는데
    왜 생리를 하냐며 무슨 집안에 우환이 생긴 것 마냥 실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통 몇개월 있으면 자연스레 임신이 될테고 우린 둘다 건강하니 실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이제 부턴 본격적으로 더 신경을 써야되겠다며 의지를 불태울길래
    저는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날 부터입니다. 남편이 점점 괴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임신을 하기로 한다음 남편의 요구로 전업주부입니다.
    근데 남편 때문에 일상생활이 되질 않습니다.
     
    1. 그 다음날 부터 좀 거칠게 저를 다루는것(?)같습니다.
    원래 애무도 잘해주지만 강도가 세졌습니다. 이빨로 물어뜯듯이 하고 지금 온 몸엔 자국이 가득합니다. 특히나 제 유두를 거칠게 이로 깨물길래 현재 연고를 바르고 있고요. 직접 연고바르는걸 보여주며 그러지말라 달래봐도 소용 없습니다. 무슨 발정난 짐승처럼 헉헉대면서 깨물고 핥고 온몸이 침 범벅에 자국 투성이 입니다.
     
    2. 삽입을 한 채로 오랫동안 빼주지 않습니다.
    이건정말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얘기지만 보통 관계를 하다가 남자들이 절정에 다다르면 그 속도(?) 가 빨라지잖아요? 그 때가 다가오면 아!아! 이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마지막에는 진짜 퍽소리가 날 정도로 깊숙히 박고 사정을 합니다. 저는 아파서 신음을 꾹 참다가 마지막에는 저도 모르게 비명이 나오고요. 정말 매일 밤마다 내 몸이 뚫리는것 같은 경험을 매일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정을 한뒤에 제위에 엎어져서 빼지 않고 한참을 있길래 이제 그만 빼달라고 아프다고 했더니 이렇게 버티고 있어야 안흘러 나오고 자기가 사정한걸 니가 다먹을 수 있다면서 한시간 가까이 그자세를 유지하고 나서야 뺍니다.
     
    3. 아무데서나 합의없이 막합니다.
    1번과 2번을 겪은 뒤로 두번째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표정이 저번보다 더 똥씹은 얼굴이 됐고, 나지막이 "그래 누가 이기나 보자" 라는 말에 무서워서 아무 대꾸도 할 수 없었습니다.
    주말 대낮이었는데 분위기 좋게 평상시처럼 배달음식도 시켜먹고 티비를 보면서 둘다 뒹굴거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바닥에 앉아서 치킨을 먹고 있고 저는 쇼파에 있었는데 갑자기 저를 쇼파에 내팽게 치듯이 눕히더니 다짜고짜 팬티를 벗기고 다리를 벌리려고 하는 것입니다.(저는 그때 롱티에 속옷만 착용) 제가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면서 저항했지만 물리적인 힘을 이길수 없었고 남편이 억지로 삽입을 하려는데 삽입이 안되니까 치킨먹던 손가락을 쪽쪽 빨더니 제 거기에 억지로 집어넣고 한번 휘젓더니 다시 삽입을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이때 울면서 하지말라고 계속 저항 중이었고요. 그래도 삽입이 안되자 제 윗도리를 까고 브래지어를 올리더니 제 젖꽂지를 손가락으로 계속 잡아당겼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그부분을 만지더니 젖꽂지 만져줬는데 왜 안젖냐면서 짜증을 내더니 콜라 한모금 삼키고 직접 혀로 제거기를 적시더니 억지로 삽입을 했습니다. 이날 저는 밤새 잠들때까지 울었고요. 남편은 전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짐승처럼 헉헉대며서 역시나 아프게 사정을 했구요. 더 충격적인건 대낮에 그난리를 떨어놓고 밤에 또 난리를 치길래 그럼 씻고오겠다고 했지만 필요없다며 또다시 저를 덮쳤습니다. 발목이 손아귀에 잡혀서 다리가 벌려졌는데 대낮에 그랬던 흔적이 남아있자 살짝 미소짓던 모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부분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을 갖다대고 빨아대는데 그 소름끼치는 느낌에 저는 대성통곡을 했구요.
     
    4. 마지막으로 제가 글을 올리게 된 이유입니다.
    그일 있고나서도 매일같이 거친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어느날은 제가 한창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안방쪽에서 탁탁탁 소리가 나는겁니다.
    저는 그냥 방에서 뭘 하나보다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제 뒤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닌 제 아랫도리와 속옷이 벗겨졌고 그대로 삽입을 당했습니다. 근데 깊숙히 꽂기만 할뿐 움직이지 않고 신음소리 몇번 내고 빼길래 봤더니 안방에서 자기 위로를하다가 사정만 저한테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짓이냐고 소리를 질렀더니 자기가 오늘은 퇴근하고 와서 피곤하다고 그래서 질내사정만 했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아예 안하고 쉬면 되질않냐 그러니까 그건 안된다고 하루하루 성실히 해야 임신이 된다고 하는겁니다.
    사실 제일 충격적인 이야기는 지금 부터입니다.
    그렇게 저는 세번째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치우고 있는데 슬슬 다가오길래 제가 긴장된 목소리로 정말 미안하지만 나 생리해서 못한다고 말했더니 진짜냐면서 되묻는겁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가 직접 확인을 해야 겠다면서 절 억지로 식탁에 눕혔습니다, 제가 식탁에 눕혀지기까지 얼마나 치열한 몸싸움이 있었는지까지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렇게 눕혀지고 저는 아랫도리와 팬티까지 벗겨졌습니다. 생리대에 묻은 피와 제 그곳을 유심히보더니 작게 욕을 중얼거리길래 제가 울면서 확인했으니까 이제그만하라 그랬습니다.
    그 뒤로 키스를 당했고 나머지 옷도 다벗기고 섹스를 당했습니다.
    제가 생리중이라 삽입은 안된다니까 아랑곳하지않고 저만 식탁에서 알몸으로 아래는 피범벅으로 성관계를 했구요. 남편은 악력으로 저를 고정시키고 바지만 슬쩍내리고 팬티는 벗지도 않은채 팬티구멍으로 성기를 빼내 삽입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식탁위에서 총 2번 사정했습니다.
    사정이 끝나고 제가 바로 빼라고 했더니 안빼고 그대로 제몸위에 엎어져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기는 생리도 안나오고 내 정액은 잘들어갈꺼라면서....
     
    제가 진짜 화를 내면서 그동안 왜이렇게 하는거냐고 했더니 남편이
    당연히 너 임신시킬려고 내가 개고생하는거잖아 지금. 그리고 이제는 임신이 될때까지 생리중에도 매일 할꺼니까 생리기간 중에는 거기 자주 씻어놓으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 현관 앞에서 또 삽입을 당한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는 신발도 안벗고 바로 잡아당기면서 눕히길래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키스를 해대더니 자기가 사정할때 정액 들어오는 느낌 잘나냐고 묻길래 대충 대답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집안에서는 이제 팬티는 입지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꾸 수치스런 자세를 시킵니다. 치마를 입고 있으면 팬티만 벗기고 식탁위에 앉혀서 개구리 자세처럼 다리를 벌리게한뒤 제손으로 제발목을 붙잡고 자기를 쳐다보게 합니다.
    그리고 밖에 다보이는 베란다에서도 재가 창문 유리를 집고 있으면 자기가 뒤에서 막하고...
    거실 테이블에서도 계속 팬티만 벗게하고 다리를 벌리고 자기를 보라고 합니다. 한참 거기만 쳐다보고 만지고 핥고 그러다가 발정나거 마냥 삽입을 하고요. 그리고 윗도리는 아예 안벗기고 내리기만하고 아랫도리만 벗겨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가뜩이나 젖꽂지가 헐어서 연고 바르고 있는데 밤새 물고 잡니다. 제가 몰래 빼려고 하면 콱 물어서 안놔줘서 괴로워요.
     
     
     
    **** 일단 저는 결혼전에도 남자경험이 없고 소극적인 편이었습니다. 신혼초에는 저러지 않았는데 갑자기 저렇게 변해서요ㅜㅜ
    여자가 잠자리에서 여우같거나 그러면 남자를 잘 휘어잡는다는데 제가 그런게 부족하기도 한거 같구요.
    남편도 만족스러우면서 저도 힘들지 않고 만족 스러운 관계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전처럼 저와 남편이 돌아갈수 있을까요?
    조언해주세요.
     
    조언 해주시는데로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니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그리고 남편이 평소 성관계 할때마다 시간이 너무 긴편인것 같아요.
    특히 주말이나 휴일 같은데는 하루종일 일상생활은 못한적이 많아요ㅜㅜ
    시간 줄이는 방법좀. 도와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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