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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153522
    작성자 : 바비라인
    추천 : 14
    조회수 : 1160
    IP : 122.46.***.132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16/02/24 20:14:13
    http://todayhumor.com/?animal_153522 모바일
    (긴글주의) 이 아이와 잘지내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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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미 두 길냥이를 보호소에서 입양한 적이 있는 집사경험 3년차의 여징어입니다.

    제가 본가에서 나와살게 된 후로는 동물을 키우려고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어차피 본가에 내려가면 고양이 두마리와 강아지 한마리가 있고, 혼자 살면 못챙겨줄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결혼 약속한 사람이 생기고, 이사람이 돌보아 줄 수도 있는데다가
    제가 자택근무를 하는일이 많아지면서 고양이 입양을 결정하게되었어요.

    남자친구가 고양이에 관심이 부쩍 늘었고 이참에 고양이를 들이자고 했어요.
    그래서 유기묘를 입양한적이 있던 경험이 있어서 포인핸드 앱을 통해 고양이를 하나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22일의 일이에요.

    KakaoTalk_20160222_231301137.jpg

    꼬리가 꺾여있고 꼬질한 모습이지만 둥그런 얼굴이 귀여워서 이 아이를 데리고 오기로 결정했어요.
    보호소가 경기도 양주에 있어 왕복 2시간을 잡고 데리러 갔죠.
    실제로 보니까 저렇게 귀엽지는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애교도 많고 모태 골골냥이 인지 끊임없이 골골대고 참 순하더라고요.
    얼굴은 정말 둥그래서 이름을 둥둥이로 지었어요.

    KakaoTalk_20160222_233143792.jpg


    집에온날, 여태 살았던것처럼 발뻗고 편안하게 자더라고요.

    둥둥이는 특징이 이래요
    1. 사람이 근처에만 와도 끊임없이 골골댄다
    2. 계속 다리근처에서 머리를 부비며 애교부린다
    3. 참 순하다

    얼마나 순한지 차에 태우고 오는 한시간 내내 품에 꼭 안겨있더라고요
    애처로울정도로 품에 파고들더라고요. 사람이 고팠구나, 사랑이 고팠구나 싶어서요.
    가끔 자세가 불편한지 버둥거리긴 했지만 굳이 야외에 내놓지 않으면 난리치진 않았어요.
    한번을 하악질을 안했고 발톱을 제대로 세우지도 않더라고요.
    처음엔 가출냥이인가 싶을정도로요.

    근데 지내다보니 명확히 길냥이 출신인 증거가 보이더라고요.

    1. 밥에 대해 엄청나게 집착해요. 오늘 사료그릇이 도착하기 전까지 도자그릇에 밥을 줬는데, 
    밥을 주면 주자마자 걸신들린것처럼 격하게 먹어대서 이빨이 그릇에 부딪히는 소리가 나요. 엄청 허겁지겁 먹어요.
    이걸 당장 안먹으면 곧 굶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요. 정말 안쓰러웠죠.. 근데 바로 이 식탐이 문제에요.

    2. 사람 음식을 엄청 탐내요. 사실 탐낼줄 몰랐어요. 
    그럴만한게, 제가 3년 전 입양한 쿠쿠, 라라도 사실은 길냥이 출신이거든요. 물론 태어난지 2개월만에 데리고왔지만요.
    그래도 사람음식은 코앞에 갖다줘도 안먹어요. 킁킁대다가 훌쩍 가버리고 사료만 찾아요. 가끔 고양이 간식만 먹고요.
    사료에만 집착을 해서 둘다 7키로가 넘는 뚱냥이-_-; 가 되었지만 둘 다 중간에 밥을뺏거나 먹는데 귀찮게해도 화안내고 그냥 사료를 포기해요.
    근데 이 생각이 문제였어요.. 그래도 나름 길냥이를 데려왔다는 예전 기억때문엔지
    이 아이도 사람음식은 집착 안할거라 생각했던거죠..쿠쿠 라라는 어릴때부터 안정적인 집생활을 해서 그냥 길들여진건데 말이에요.

    제가 둥둥이를 데리고 온 날, 너무 배고파서 맥딜리버리를 시켰어요.
    근데 상 위로 훌쩍 뛰어올라서는 감자칩을 채가려고 하더라고요....... 버럭 혼내니까 쫄아서 두눈을 꼭 감고 귀를 뒤로 젖히고는 물러섰어요.
    그냥 그정도로 혼내면 물러서는구나 싶었는데 문제는 다음날이었어요. 남자친구가 치킨을 사왔어요. 반마리정도 되는 작은 양인데
    제가 의자에 앉아 그 치킨을 품에 꼭 안고 (!) 먹는데 그 순간에 진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려들더니 치킨박스를 파헤치고는 한덩어리를 물고
    와그작와그작 씹는거에요. 닭뼈 위험하니까 놀래서 제가 휴지가지고 머리를 퍽퍽때려 많은 부분을 빼앗았지만 일부는 씹어먹더라고요..
    그래도 이빨이 많이 강한지 잘 씹어삼킨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으면 큰일날뻔했죠..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서 너무너무 놀랐어요
    입에 있는것도 빼앗고싶었는데 진짜 손이 뚫릴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많이 공격적이었어요.
    진짜 야생동물이더라고요.... 거의 이성을 잃었어요 둥둥이가..
    그 후로도 사람음식 냄새만 나면 다리에 머리를 부비고 냐옹냐옹거리고 집착하고 뛰어오르고 했어요.
    이 모습을 보기 전까지 너무 개냥이처럼 골골대고 얌전하길래 이렇게까지 공격적일거라고 상상을 못했거든요..

    3. 힘조절을 잘 못한다
    애기가 성격이 원래가 온순한거서 같아요. 사실 밥을 얻어먹기위해 착해진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집을 비우고 남자친구가 둥둥이를 돌볼 때 둥둥이가 알아서 배를 뒤집고 배를 깠대요. 그래서 배를 좀 만져줬다고 하더라고요.
    그얘기를 듣고 제가 '고양이는 배만지는거 별로 안좋아해. 우리 쿠쿠,라라가 완전히 집냥이인데도 배만지면 발톱 좀 세우고 나 때린다음에 도망가'
    라고 주의를 줬는데도 잘 인지를 못했나봐요. 무심코 둥둥이가 배를 깠을때 배를 또 만진거죠. 그 순간 둥둥이가
    남자친구 팔을 휘어잡더니 네 발 모두 발톱세우고 팔을 좀 물더라고요. 그래도 세게 문건 아닌건지 크게 아프진 않았나봐요.
    제가 둥둥이를 혼내고 떼어냈어요. 그리고 나서 달래주기라도 해야하나 싶어 머리를 쓰다듬었는데 그 순간에 이번엔
    제 팔을 잡아채더니 이번엔 정말 세게 물더라고요...

    (사진주의)
    KakaoTalk_20160224_200122538.jpg
    심한건 아니지만 전부 긁히고 일부는 피가나서 닦아내고 소독하고 연고를 발랐어요. ㅠㅠ 둥둥이가 어떤 자세로 제 팔을 휘어잡았는지
    감이 오시나요?
    이렇게 되고 나니까 저도 남자친구도 이젠 겁이 났죠.
    골골대다가 갑자기 잡아채서 공격한거니까.. 언제 또 이렇게 공격할까 싶어서요.
    확실히, 쿠쿠 라라보다 이빨도 단단하고 더 날카롭더라고요. 느낌이 달랐어요. (비슷한데 쿠쿠라라는 절 세게 물지않고 둥둥이가 있는힘껏 물어서
    그렇게 느낄수도있어요)

    4. 나가려고 한다
    이제 겨우 두 밤이 지났을 뿐인데, 문에 다가가면 자꾸 나가고 싶어해요. 중성화도 안되어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래도 예방접종 하고 두어달은 지나 안정되면 시키려고 하는데 계속 이러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수컷이라 특별한 발정기가 있는건 아니지만 자꾸 도망가거나 나가버릴까 걱정이 돼요..



    요악하자면

    1. 사람음식을 탐내고 야생동물처럼 달려들어 빼앗는다
    2. 느닷없이 공격적이 되어 실제로 공격한다
    3. 나가려고 한다


    이런거거든요...
    참 애교도 많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달려들고 하니까 다가가려다가도 갑자기 멈칫하고 무서워지기도 해요..
    그리고 오늘은 발톱깎고
    내일은 목욕시키려했고
    내일모레는 예방접종 예약했거든요.

    근데 저나 남자친구나 발톱깎기를 지금은 포기했어요. 왜냐면 제가 저렇게 다친게 방금전이거든요....
    범백은 음성이 나왔고 기타 아픈곳은 없어 예방접종을 시켜야하는데, 목욕도 시켜야 하는데
    전부 올스탑이 됐어요.
    사실은 저도 지금 무섭거든요.

    남자친구가 얘가 자꾸 이러면 방사해야되지 않느냐, 어떻게 키우냐, 길들일 자신이 없다 라고 해요.
    하지만 남자친구 마음도 이해해요.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없어 어색할테니까요. 지식은 있어도 겪는건 또 다른문제고요.
    사실 저나 남자친구나 아기냥을 생각하긴 했는데 그래도 둥둥이랑 함께하기로 한거 계속 같이 데리고 있고 싶은데
    정말 막막해요. 이렇게 야생성이 살아있을줄 몰랐어서요..
    강아지처럼 말을 잘 듣는것도 아니고, 이빨도 발톱도 날카롭구요..

    물론 여기 온지 삼일밖에 안 되었고 적응기간도 필요한건 알아요.
    짐승이니까, 여태 살아온 길바닥생활이 집생활이 되었다고 인지도 못할테구요.

    그래도 어떻게 하나씩 교정해 나가야 하는지 방법을 알아야 앞으로도 잘 지낼 것 같아요.
    둥둥이 저래봐도 순하고 착하고 참 예뻐요.

    남자친구가 일단 피신을 했고 저도 둥둥이한테 화가 나 있었어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10분정도 후에 둥둥이는 좀 진정됐냐고 톡을 보냈어요.
    제가 사진을 찍어 보내려고 둥둥이가 엎드려있을 때 이렇게 사진을 찍었어요

    KakaoTalk_20160224_193452921.jpg

    제가 이 사진을 찍을 때 왼손을 둥둥이 오른쪽에 놓고 있었는데
    둥둥이가 움질움찔하더니 제 손 위에 얼굴을 올리더라고요

    KakaoTalk_20160224_193452831.jpg

    그리고는 얌전히 골골대고요.
    여태 저랑 남자친구가 혼내서 귀 늘어트리고 잔뜩 쫄아 얼어있었으면서요.

    너무너무 안쓰러워요.
    사랑제대로 받은 적 없고, 밥한번 편하게 먹은적 없고, 따뜻한곳에서 자본 적 없을거고,
    혼내면 무서워서 눈꼭감은채 귀내리고 쫄아있고,..
    그래도 사랑받고 싶어하는게 느껴져요. 너무너무 순한 아이인것도 알겠구요.

    저나 남자친구나 둥둥이 잘 교육시켜서 잘지내보고 싶어요.
    이왕 데리고 온거 책임지고싶고요.



    하나하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길냥이 입양해보신 집사분들께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둥둥이의 행동을 교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둥둥이의 행동을 적어볼게요

    1. 사람음식을 탐내고 야생동물처럼 달려들어 빼앗는다
    2. 느닷없이 공격적이 되어 실제로 공격한다
    3. 나가려고 한다


    이렇습니다. 꼭 잘지내보고 싶어요. 정성을 다해볼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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