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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443499
    작성자 : 익명Y2Fia
    추천 : 10
    조회수 : 4744
    IP : Y2Fia (변조아이피)
    댓글 : 63개
    등록시간 : 2015/05/30 20:55:54
    http://todayhumor.com/?gomin_1443499 모바일
    이별을 맞이하신 분들을 위한 글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몇 주 전 이별을 맞이한 여잡니다.
    저처럼 이별을 맞이하고 방황하고 있는 분들이 또 계시겠죠?
    이제 좀 마음을 추스리고 제 생활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수 많은 블로그 글들처럼, 저도 제 나름 효과를 본 이별 극복법을 써 보려고 합니다.
     
    1.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듣기
     ->youtube에 검색하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인상깊었던 말들(정확하진 않습니다만 대략 이런 내용들)
     -이해 없는 사랑은 폭력이다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할 권리가 있듯이, 그 사람도 다른 사람을 사랑할 권리가 있다.
     그 사람은 그저 자신의 행복을 찾아 나선 것이다.
     -10번째 사귀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마음으로 이성들을 편하게 많이 만나봐라. 지금 이별은 그저 연습이라고 생각해라.
     -누군가를 사귈 때, 이성이기 이전에 사람과 사람으로 편하게 만나고 알아봐라.
     -누군가로 인해 덕 보려고 결혼하면 분명 고생한다.
     -오히려 지금 당신에게 헤어지자고 한 그 사람을 위해 감사하다고 생각해라. 결혼까지 했으면 더 고생했을 거다..
     ->대략 이런 내용들이었습니다. 제게는 많이 도움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복잡할 때, 잠에서 깼는데 문득 굉장히 허무하고 우울할 때
     저는 이 스님 말씀을 미친듯이 들었는데, 마음 다잡는데 도움이 되고, 이별을 작은 사건으로 보게 되더군요. 추천합니다.
     
    2. 취미생활하기, 목표 정하기
     ->저는 이별 후 운동,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토익도 그냥 접수해버리니 억지로라도 공부하게 되더군요.
     운동하면 몸이 지쳐서 잡생각도 들기전에 잠이 들고, 몸도 건강해지고 좋습니다.
     
    3. 나갈 곳이 없더라도, 이쁘게 꾸미고 돌아다니기(여성성을 유지하라!)
     ->이별의 충격으로 상한 제 외모를 잃어버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자존감이 상당히 내려간 상태였죠..
     그래서 만날 사람 없더라도, 향기나는 샴푸와 바디클렌져로 싹싹 씻고, 이쁘게 화장하고 이쁜 옷입고 일부러 밖에 돌아다니고 커피숍가고 그랬습니다.
     확실히 마음이 환기가 되더군요. 이별 직후엔 아무래도 힘들어서 방에 틀어박힐 수 밖에 없지만, 저는 한 일주일동안 집에 있다가 그 이후로는 매일매일 나갈 일 없어도 밖에 돌아다니고 책 읽고 그랬습니다. 많이 도움됩니다.
     
    4. 햇빛 보기!
     ->3번과 비슷한 맥락인데요. 우울증에 햇빛이 정말 좋다고 해요. 세로토닌이 분비된다나..? 저는 일어나자마자 밖에 나가서 햇빛 10분동안 꼭 봤습니다. 기분이 상쾌해져요.
     
    5. 분노 건강하게 표출하기
     ->내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별을 고한 그 자식이 너무 괘씸해서 한동안 분노와 비참함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은 그냥 냅두면 응어리가 져요. 친구나 가족에게 수다로 푸는 것도 참 좋지만, 저는 그냥 주변사람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고싶진 않아서
     혼자 해결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컴퓨터 메모장에 그 사람에게 편지쓰고 지우기, 혼잣말로 욕하기(잘살아라 이새꺄~!), 셀프동영상 찍기, 운동하기 등등. 도움이 됩니다.
     
    6. 이별을 극복한 사례들 보기
     ->인터넷으로 이별극복이라고 검색하면 블로그,카페 글이나 댓글들 많죠. 그것들 보면서, 아 이렇게 힘들어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나 말고도 많이 있구나, 이런 건 그냥 수 많은 인생사 중 하나에 불과하구나, 라는 걸 깨달으면서 마음이 좀 차분해져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하죠. 그렇게 멀리서 인생을 관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입니다.
     
    7. 감사기도하기
     ->날 찬 그 자식에게 뭘 감사할 수 있겠냐 싶었지만, 분노가 좀 가라앉으니 그 사람에게 내가 잘못했던 부분들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법륜스님 말씀대로 감사기도를 좀 드렸습니다.
     [당신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때문에 많이 상처받았죠. 미안합니다. 그리고 더 성숙할 수 있게 도와줘서, 그리고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를 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마 우린 결혼했어도 이혼했을 가능성이 커요. 이렇게 진작에 관계를 먼저 끊음으로 서로의 시간과 에너지를 보존하도록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나도 행복해질테니, 당신도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을 이해합니다. 사랑합니다.]
     좀 어려운 단계일 수 있는데.. 분노가 풀리고, 이렇게 긍정적인 기도를 하니까, 그냥 그 사람이, 행복을 찾아 떠난 한 인간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마음의 응어리가 좀 풀렸고, 또 한편으론 진심으로 그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참 좋은 방법 같습니다. 108배를 하면 더 정신건강에 좋다고는 하는데.. 전 게을러서 안해봤네요. (다이어트에 좋대요 속닥속닥)
     
    8. 오답노트 쓰기
     ->저는 그 사람과의 만남 초기부터, 헤어지기까지의 일들을 하나 하나 돌이켜보며,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나는 무엇을 고쳐야 하고, 또 어떤 사람이 내게 맞을지를 생각해보며 일기를 썼어요. 이건 연습이니까, 다음 사람을 만날 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또 더 좋은 사람을 택하자 라는 마음으로..
    저는 이번 이별의 원인이 서로 50 대 50으로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9. 헤어진 사람 SNS 왠만하면 보지말기 ㅠㅠ
     ->봐서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물론 굉장히 궁금하지만은.. 어차피 떠난 사람. 그저 행복을 빌어줄 수 밖에요.
     봐서 좋을 게 없습니다. 호기심을 택하고 마음의 평화를 버리느냐, 마음의 평화를 택하고 호기심을 참느냐, 각자의 선택이겠지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든 뭐하든, 지금 슬픈 상태이든 행복한 상태이든, 생각해보니 결론적으로 좋을 게 하나도 없다는..
     
    10. 스스로에게 웃음을 주기(슬픈음악이나 영화 접하지 말기!!!!!), 밥 거르지 말기!!!!
     ->저는 이 때 예능프로를 미친듯이 봤어요. 갠적으로 추천하기로는 꽃보다 청춘, 해피투게더, 무한도전, 비정상회담, 속사정쌀롱 등등등.. 추천합니다!!
     슬픈 감정을 억누를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슬픈 음악을 일부러 듣거나 슬픈 영화를 일부러 보면서 스스로를 더 깊은 슬픔의 구렁텅이에 빠뜨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ㅠㅠㅠㅠㅠㅠ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더 웃고!!! 밥도 더 챙겨먹고 해야합니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마음은 웃음으로 채우고, 몸은 밥으로 채우고!!!
     
    11. 일부러 사람들로 시간을 너무 채우려고 하지는 말기
     ->이렇게 힘들 때 너무 오래 혼자 있는 건 좀 위험하죠. 그런데 그렇다고 일부러 너무 약속을 많이 잡으려고 하지는 않았어요.
     제 경험상, 외로울 때 그걸 사람으로 채우려고 하면 더 외로워지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힘으로 왠만하면 극복할 수 있도록, 혼자 있는 시간들을
     영양가 있는 시간으로 채우려고 위에 나열했던  방법들을 시도해봤는데 전 좋았어요. 스님 말씀 듣고, 예능보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사람들 만나고 집에 왔을 때, 혼자 잠들 때, 혼자 잠에서 깰 때... 전 그 시간이 가장 고통스럽고 허무했거든요..무서울 정도로.
     사람들도 만나되, 혼자 있는 시간을 굳이 [피하려고]는 안했어요. 그게 스스로 강해지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12. 좋은 생각들 되뇌이기
    -> 저는 이 때 책들도 많이 읽고 인터넷으로 좋은 글들도 일부러 많이 접했어요. 그 중 와닿았던 몇 구절들..
     -"내 딸이 이렇게 남자 하나 때문에 울고 있으면 아빠가 정말 자존심 상한다."(어느 이별글에 달렸던 댓글)
     -"연인이 헤어지자 했을 때 고이 보내주는 것도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다." (어느 블로그에서)
     -"나 스스로 홀로 행복할 수 없다면, 그 누구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소홀해지는 것 같다면, 왜 날 사랑해주지 않느냐고 화내기 보다, 내게 관심을 가지게끔, 사랑스럽게끔 행동하고 그를 유혹하라.
     징징대는 대신, 더 예쁘게 화장하고 더 예쁜 옷을 입고 외출하라, 운동하라, 공부하라, 여행하라, 핸드폰을 1분마다 확인하는 버릇을 멈추라. 그가 당신에게 호기심을 가지게끔."
     -"내가 원하는것보다 그가 원하는 것을 주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에게 관심이 줄어든다고 느낄 때 어느정도 집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다.
     그러나 그에게 집착한다고 그가 당신을 더욱 사랑해주겠는가? 집착하게 될 것 같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의 사랑 아닌가? 그렇다면 당신은 그에게 화를 내거나 집착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아니면 당신 스스로를 사랑스스럽게 가꾸고 그에게 조금의 공간을 허락하는 게 더 효율적인가?"
     -"이번 이별로 인해, 나는 미래의 내 딸이 실연당했을 때 해줄 수 있는 말들이 생겼다. 으하하"
     -"이번 이별로 인해, 나는 다음에 만날 남자에게 더 좋은 여자가 될 방법을 알게 되었다!"
     
     13. 잘생긴 연예인 사진보기 ㅋㅋㅋ
     ->좀 감정이 가라앉은 경지(?)에 이르렀을 때, 마무리방법으로 좋아요. 제가 좋아했던 남자배우들 보니 은근히 설레였네요.ㅋㅋㅋ
    아,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구나! 싶었습니다.ㅋㅋ
     
     
    이별을 당한 분들!! 모두 힘냅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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