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레알마드리드 동료 마르셀로와의 다툼 선명하게 주장 완장까지 달고 상대 선수 목을 건드림



2010/11 바르셀로나 원정 전반 30분 바르셀로나의 터치아웃 상황에서 호날두에게 공을 주지 않고 던져 버린 과르디올라를 밀쳐 옐로 카드를 받음.

"호날두가 화가 났어요. (중략) 감독을 밀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인데, 그만큼 또 본인이 안좋다는 반증인데, 안 좋은 행동임에는 틀림없죠." (당시 skyEN 박찬하 해설의 멘트)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거세게 항의했고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와서 따지자 "넌 누구냐?"라고 대응하며 페드로에게 듣보라는 별명을 선사함.



오사수나의 주장인 판디아니와 시비가 붙었는데 판디아니는 호날두에게 다이빙 좀 그만하라고 말했고, 이에 호날두는 손을 동그랗게 말며 "너는 연봉을 얼마나 받느냐?"고 도발.



2011/12 빌바오 원정

리그 우승을 확정짓는 경기에서 관중들이 '메시'를 연호.

호날두는 유니폼을 가리키며 손모양으로 관둥들을 도발했고,

하비 마르티네스가 이에 대해 항의하자 주먹감자를 날림

하비가 도발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하비는 그저 관중들을 그만 가리키라고 말했을 뿐 이라고



2013/14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길.

상대의 핸들링을 어필하다가 구르페히가 몸을 밀치자 꿀밤을 먹임

이투라스페에게 주먹감자 선사까지

이 경기 이후로도 레드줬던 심판은 오히려 심판 협회로부터 징계먹음



유명한 나니의 밥상 엎어버리기 장면에서 주장 완장을 패대기침

월간지 포포투도 이 사건을 두고 비꼬기 코너를 열어 '애처가 라이언 긱스'등과 함께 '호날두는 주장 신분을 소중히 여긴다'며 조롱.



나니에게 당해봐놓고 이 경기에서 이과인의 골이나 다름없었던 찬스를 이기적으로 무산시킴



2012/13 코파 델 레이 결승전

가비에게 태클을 당하자 넘어지며 얼굴을 걷어참



팔꿈치 가격



이건 뭐 헐리웃인지 로우킥인지

이러고나서 마옌코 주심에게 욕설, 그럼에도 무징계



2009/10 시즌 알메리아전

오르티스를 걷어차서 옐로 카드를 받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



2014/15 수페르코파 경기 도중 고딘과 몸싸움이 격해지자 손으로 잡고 주먹을 날림

이후 징계조차 먹지 않음. 이게 불과 1~2주 전에 있던 일

이러고 나서 며칠전 1킥 3펀치로 레드카드받고 퇴장 추가징계는 고작 1일

마치면서 말하고 싶은건 위 영상중 호날두가 흥분할 수 도 있고, 억울한 경우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기성용이나 수아레즈 그 외 다른 선수들이 잘못했을때는 분개하고 즐기기도 하면서 굳이 호날두의 이 사태에 대해서는 묵묵부답 아니 오히려 쉴드 치는 사람들을 보니 화가나서 이글을 씁니다.

과연 그분들 이제는 어떤식으로 쉴드치실지 아니면 조용히 비공감 누르고 돌아서실지

모두 다 퍼오지는 못했지만 출처는 http://blog.naver.com/ong2044/22025142761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