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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08812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22
    조회수 : 1209
    IP : 218.232.***.28
    댓글 : 35개
    등록시간 : 2022/08/06 12:21:19
    http://todayhumor.com/?sisa_1208812 모바일
    워싱턴 정가잡지: 윤석열, 박근혜 탄핵과 비슷한 상황
    옵션
    • 펌글

    워싱턴 정가 정통 국제전문지 '포린어페이스'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에서 윤석열을 정말 신랄하게 비판했네요.

    워딩이 너무너무 쌔여


    ====================================================


    윤석열의 펠로시 '무시'는  자발적인 '끔직한 실수' 였다.

    South Korea’s Presidential Snub of Pelosi Was an Unforced Blunder


    윤석열은 그냥 국제외교에 소질이 없다.

    Yoon Suk-yeol simply isn’t up to international diplomacy.


    120시간 근무를 주장했던 윤석열은 그리 휴가를 엄숙하게 지켜야한다는 믿음이 있는 사람도 아니다.

    취임한지 석달도 안되 벌써 휴가이다.  (과거 지도자들은 중요한 일이 있을때 안그랬다)

    It is also not as if South Korea believes in the sanctity of presidential vacations. 

    Yoon—who once advocated for a 120-hour work week—only took office less than three months ago and is already on holiday.


    지금은 윤석열이 실수를 하면 안되는 타이밍이다. 코로나, 이해할수 없는 청와대 탈출, 수상쩍은 내각 인선등으로 지지율이 24%를 찍었다.

    이 수치는 박근혜가 탄핵과 축출로 이어진 촛불시위 직전의 상황이다.

    This isn’t a moment when Yoon can afford to make mistakes.

    hanks to the difficult economy, resurgence of COVID-19 cases,

    and his own missteps—including an inexplicable move of the presidential office out of the Blue House 

    and a series of dubious cabinet appointments—

    Yoon’s approval rating has cratered at 24 percent in the latest Gallup Korea poll, a range last seen in October 2016 shortly 

    before the so-called candlelight protests began against then-president Park Geun-hye, leading to her impeachment and removal.



    윤석열은 펠로시와 불과 몇마일 떨어진 곳에 있었다. 펠로시가 도착한밤 '지하철 2호선' 연극을 보고, 술을 마시고 얼굴이 뻘개진 사진이 찍혔다. 

    Yoon was on staycation in Seoul, 

    just miles away from Pelosi. On the night of Pelosi’s arrival, Yoon and his wife were watching a play called 

    The Tenants of Line 2. In a photo that went viral on social media—next to a photo of Pelosi landing in an airport devoid of any South Korean presence—

    the red-faced Yoon was shown having a drink with the play’s cast.



    대통령실은 혼란만 가중시켰다. 말을 두번이나 바꾸고, 펠로시와 만남이 '부적절하다고'라고 표현하기까지 했다.

    South Korea’s Office of the President only added to the confusion. Senior presidential staff also claimed 

    that Yoon meeting with Pelosi would be “inappropriate”



    펠로시 안만난건 '국익을 고려한 결정'이라고도 말했다. 

    Yoon’s office stated that his decision not to meet with Pelosi was “decided in consideration of our national interest as a whole”



    윤석열의 외교 정책 실수가 하나의 패턴화 되어가고 있기때문에, 윤석열의 이번실수도 아마 의도적인것은 아닐것이다. 대선기간 '1일 1실언'이란 별명이 붙은 윤석열은 '웅변가'도 아니며 '품위있는 존재'도 아니다.

    But perhaps Yoon’s snub was not all that intentional, as his foreign-policy fumbles are becoming a pattern.

     Nicknamed “a gaffe a day” during the presidential campaign, Yoon is not an eloquent orator or graceful presence.



    한국에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있다.'. 윤석열은 NATO가서도 길을 잃고 어색해보였다. 

    윤석열은 자기를 무시한 세계 지도자들속에  혼자서 있는 모습이 종종 보였다.

    Koreans like to say, “A bucket that leaks indoors also leaks outdoors.”

    Yoon appeared lost and awkward. News coverage of the summit often showed 

    Yoon standing by himself in a crowd of global leaders who ignored him.



    그녀는 공식직함이 없는 친구를 외교관 여권을 발급해 대통령 전용기에 태우고 NATO를 간걸로 비판을 받았다.

    야당은 박근혜가 탄핵된 이유인 최순실 게이트에 비유했다.

    she faced criticism as media reports revealed that she brought a personal friend with no official position

    on the presidential plane by issuing her a diplomatic passport and put her in charge of event planning during the NATO summit. 

    The opposition Democratic Party likened the incident to the Choi Soon-sil scandal,

     when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was impeached for having her friend with no official position handle government affairs and peddle influence.


    균형외교를 위해서는 '윤석열이 펠로시를 대했던 어설프고 혼란스러운 환영보다' 더 큰 기교가 필요하다. 

    그러나 진실은 윤석열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게 무엇이든간에 윤석열은 그걸 실행할 능력이 없다.

    balancing diplomacy, surely, requires a greater finesse than the bungled and confused welcome that Yoon gave Pelosi.

    But the truth is it almost does not matter what Yoon’s precise intentions were—because whatever they may have been, he was not able to execute them.


    윤석열이 갑자기 마술처럼 부드러운 협상가로 바뀌진 않는다.  

    정치초보인 윤석열은 소수의 조언자만 있을뿐 거의 대부분(샤머니즘을 좋아하는 그분 포함)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경험이 없다.

    He won’t magically transform into a smooth negotiator in short order. 

    As a political novice, Yoon only has a small circle of advisors, nearly all of whom (including his wife,

    an art curator with a penchant for shamanism) are as inexperienced as he is. Meanwhile, facing a plummeting presidential approval rating, 

    Yoon’s veteran staff is beginning to tune him out or head toward the exit.


    펠로시의 서울방문은 워싱턴이 정신을 번뜩차리는 순간이 될것이다.

    Pelosi’s visit to Seoul should be a sobering moment for Washington. D.C.



    윤석열은 대선기간 자신의 미숙함과 서투름을 충분히 보여줬다. 불행히도 '무능'은 모든 공약을 '무효화'한다.

    윤석열이 자신의 약속을 지킬 능력이 없다면 이념적 성향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이 역사적인 순간에, 워싱턴이 서울을 미국의 라인으로 유지할거라 신뢰한 윤석열은 방향을 심하게 틀고 있는 운전대에서 앉아 잠을 자고 있다.  

    Yoon also amply displayed his inexperience and clumsiness during the presidential campaign. Incompetence, 

    unfortunately, negates all commitment. Whatever ideological leanings Yoon may have are irrelevant 

    if he simply has no capacity to deliver on his promises. At this historical moment, Yoon, 

    the man Washington trusted to keep Seoul in the U.S. lane, is asleep at the wheel as South Korea is swerving wildly.


    미국 정치인들도 다 읽어보겠네요.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63917
    https://foreignpolicy.com/2022/08/05/south-korea-presidential-snub-pelo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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