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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1197374
    작성자 : 슬픈일요일에
    추천 : 13
    조회수 : 631
    IP : 211.229.***.116
    댓글 : 90개
    등록시간 : 2015/12/15 22:07:13
    http://todayhumor.com/?freeboard_1197374 모바일
    엔터스입니다. 여러분들께 자수합니다.고해성사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있구 날씨도 쌀쌀합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 눈길.건강조심하시기바랍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새해가되기전에 제가 잘못한것을 실토하려고합니다.
     
    잘못된점은 고치구 양해구할수있는것은 여러분들께 구하고싶어서요.
     
    일종의 고해성사 라고보시면될거같습니다.
     
     
     
    사실저는 항상 여러분들께 어떤 봉사나 예를들어 임시치료소때문에 익명성으로 모임을가지고 목표달성후 끝내고 감사인사드리고 흩어지는게 끝이고
    항상 공지하면서도 이성간의 술자리나 개인적인만남 연락처공유는 제입으로 하지말라고했었지만
     
     
     
    제가 술자리나 개인적인 만남을한것은아니지만.
     
     
    어쩔수없이 회원분들과의 만남을 한적이 몆번 있습니다.(술자리x.미팅x)
     
     
     
    그이야기를 풀려고합니다.
     
     
     
     
    가끔제게는 문자나 연락이 많이들 오십니다. 응원메세지나 감사인사. 너무나고맙구 감사한마음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는 많이 힘드신분들의사연.. 물질적으로 도움을바라는게아니라 자기자신이 처한상황에서 어떻게 극복할수있을지에대한
    메세지를 많이들보내십니다.
     
     
     
     
    그러면 제가 선천적으로 타고난성격인지 내가 겪어본내용이거나 도와줄수있으면 외면하지못해서 그랬습니다.
     
     
     
     
    예를들면.
     
     
     
     
    "안녕하세요 스님 저는 xx에서 살고있는 15살 누구누구라고합니다.
    저는 집에서 가정폭력에 못이겨서 집을나왔구 밖에서 전전긍긍하다가 학교는 제대로가고있구
    앞으로 제가어떻해야할지도모르겠고 이대로있다가는 정말 죽어버릴거같아서 연락드려요"
     
     
     
    이런연락을 받으면 친목으로 보일수도있겠지만 새벽이건 서울이건 어디이건 집접 찾아가는편입니다.
     
     
     
     
     
     
    그리고는 쉼터와 가정폭력 보호받을수있는 기관과 인계하고. 혹여나 아직어리고학생이고 상황이어떻게 될지모르니
    개인적으로 금전적인지원을 어머니와 상의하고 드리며 다시 집으로와서 일주에 한번씩 경과를 기관에 물어보는편입니다.
     
     
     
     
     
    그리고 몆년전부터 항상그래왓던 것이지만. 회원분들 중 리틀맘이시거나 미혼모 여러분들께는
    금전적 지원보다는 아기와 생활에 도움이되는 물품이나. 저희가 먹을것을 많이사거나 받게되면 나눠드리는편이고
    집접적으로 제가 연락하지는않지만 어머니께서 연락하시는편입니다.
     
     
     
     
     
    혹여나 저와 저희어머니께 도움이라기는 좀그렇고 나눔을 받으신분들께서 읽으신다면
    무슨말인지 잘아실거에요..
     
     
     
    누군가는그렇게 말씀합니다. 쉬엄쉬엄 해도된다. 건강을 챙겨가면서 하라.
     
     
    제도움으로 혼수상태의 한 아이가 아니. 제도움은아니지만 아이가노력하고 의사선생님께서 잘치료해주신덕분이지만
     
    뒤에서 서포트해주면서 그렇게 내동생처럼., 그리고 어르신들을 친아버지처럼 도와드리고 오랜시간을지켜봐오면서
    제가 얻는것은 그들이 깨어나고. 건강해지는것을 지켜볼때에는 변태같이 마음속에서 어떤 표현할수도없는 감정들이 생깁니다.
     
    기분도 내생에서 제일최고로 느껴볼수없었을정도로 좋구요.
     
     
    사실제가 친목의 기준을잘모릅니다. 하지만 정확한건 이성간의 개인적인 연락으로 만나거나 술자리를한다거나 그런것은 무조껀 금지적이고
    하지않겠다는 다짐으로 활동합니다.
     
    그런적도 없구요
     
     
     
     
     
    어려운 여러분들께서 연락오시면 금전적인지원은 집접적으로 해줄수는없지만 물질적으로나 정말어려우신분들이나
    회원간의 조언은 해줄수있고 가정폭력이나 많이아프신데 치료를못받으시는분들께는 집접찾아가서 눈으로확인하고 도와드리는건
    앞으로도 그럴거같습니다.  이게친목인지 아닌지는 구별이가지않지만 가끔제가 마음이좋지않습니다.
     
     
    사실 이렇게 글적지않으면 아무도모를수도있는거지만 여러분들은 항상저를 믿고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신다는마음에.
    이렇게 고해성사합니다.
     
     
     
    잘못된행동이라면 꾸짖음을 감사히받도록하겠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이번해 마무리 하실때까지도 복많이받으시구 좋은일 하시는일 잘 되시기를 너무나바랍니다 항상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 요즘 사회는 경기가 많이좋지않은거 같습니다.
     
    모두다 잘풀릴겁니다.
     
    경기가 좋아질때까지는
    나라에서 일하시는 국군장병분들 군인분들께서는 군대 주소로 주문해주시면
     
    이제부터 3개미만으로 비누를 주문하시면 돈을받지않구 무료로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택배비도 저희가부담하도록하겠습니다)
     
    119구급대원님들 구급대원님들주소로 주문해주시면 무료로보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관.고아원센터.등등 관계자분들께서도 연락주시면 사이트닫고 만들어드리도록하겠습니다.
     
     
     
     
     
     
     
     
    2015년에는 저에게 참 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
     
    내부고발자라는 낙인때문에 많은분들과 함께할수는없지만 항상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항상응원해주셔서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웃긴대학일동 오늘의유머 여러분들의심부름꾼이었습니다
     
     
    2015.12-15일.
     
     
     
    롤1.jpg
    2.jpg
     
    여러분,, 그리고 롤링이가 날이갈수록 지능이너무 똑똑한거같아요;;
     
     
    간식같은거 요즘에 징어분이보내주신간식 손이랑 입으로 집접 뜯어서 몰래숨어서먹어요..
     
     
    간식이랑 닭도삶아주고 생선도잡아서주는데..주륵....
     
     
    롤링아 무럭무럭자라라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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