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존에 있던 알류미늄샷시와 그앞에 한겹더 덧방씌워져있던 샷시 떼고 새로 했는데요

 샷시떼고 난 자리는 생각도 못했는데 장판하시는분이 엄청 화내시더라구요 .. 자기집이면 이렇게해놓고 살겠냐고.. (샷시하시는분과 안면은 있으신분 ..통화했으나 안해준다고 함)
이미 공사비는 다입금상태라..다시해줄리 만무해서, 소개시켜주신 분께(타일공사하시는분)이부분 타일로 마감되냐고 여쭈었더니 그걸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본인이 전화해보신다고하셔서 ,결국엔 미장을 해주기로 하셨어요..(타일공사 사장님이 신뢰가 많이 가서 그분에게 거의 소개받아서 했어요(샷시씽크대도배장판))

 바닥상태를 보면 깍아내야할것같은데 공사하면 먼지가 엄청날릴듯 하네요...도배장판까지 다 새로한 마당에 먼지생각하니 답답해요ㅠㅠ 저의 무지가 불러온 실수겠지만요ㅠ 이거 샷시업체에서 잘못한 공사 맞는거죠? 

저기 마감 깨끗이 하려면 개인은 할수없나요? 
할수있다면 제가 셀프로 해보고싶네요 ㅠ 
처음에 샷시 공사할때도 살고있는집인데 비닐하나 안치고 샷시뜯어낼때부터 어이가없었는데 다들 그렇게 공사하는줄 알았어요.. 고정샷시가 커서 밖으로 못뺀다며 거실에서 살림살이 다있는데 유리를 다깨질않나.. 그때알아봤어야 했는데 싸게하는거다 생각하고 아무말안했던게 바보네요 진짜 ㅠ 

셀프로 하게되면 필요한 기계좀 여쭙고 싶네요 
그사람이 다시와서 한다고 해도 집개판될듯하여 맡기고 싶지가않아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