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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07161
    작성자 : 싸만코홀릭
    추천 : 17
    조회수 : 643
    IP : 121.162.***.243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8/09/06 11:23:08
    http://todayhumor.com/?sisa_1107161 모바일
    촛불이 혁명이라는 착각(똥아)
     
    어떤 사건을 혁명이라 부르든 말든 그건 각자의 자유다. 그러나 대통령과 여당이 촛불집회와 탄핵, 대선에 이르는 과정을 혁명으로 여기고 있으며, 당시 시민들의 요구가 혁명을 원한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면 그 타당성을 따져봐야 한다.
    (중략)
     
    1960년의 4·19 혁명과 1987년의 6월민주항쟁은 그런 의미에서 혁명이었다. 영구집권 체제를 구축한 5공 헌법의 철폐를 요구한 6월항쟁은 참가자들이 강제연행과 직격탄, 죽음까지도 무릅쓰고 시위를 벌여 이뤄냈다. 하루아침에 이뤄진 게 아니라 1980년대 들어 7년간 수많은 젊은이들이 고민하고 토론하고 끌려가면서 거의 매일 벌인 크고 작은 시위들이 축적된 결과물이다. 그 결과 한국사회는 봉건적 권위주의를 벗어나는 민주주의 혁명 단계를 거쳤다. 

    그러나 촛불집회부터 탄핵, 문재인 정부 출범에 이르기까지 벌어진 일은 그 과정과 절차, 시민들의 요구내용 등 모든 면에서 혁명으로 규정하긴 어렵다. 헌법이 보장한 집회 시위 언론자유를 누리며 집회를 했고, 탄핵과 선거라는 헌법 절차에 따라 정권이 바뀌었다. 집회 주최는 좌파 단체였지만 참가자 대다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대한민국의 근간 가치를 여전히 지지하는 중산층을 중심으로 한 시민이었다. 물론 정치와 시민간의 소통 단절, 반칙과 특권문화 등 사회문화적 차원에서는 대전환의 계기가 됐지만, 국체(國體)와 정치·경제 체제의 혁명을 요구한 건 아니었다. 당시 민심의 대다수가 원했던 것은 개혁, 소통, 반칙과 특권의 폐지였다. 정치 경제 안보 외교의 근본 틀을 바꾸라는 요구는 집회 주최자 중에는 많았겠지만 일반 참가자 가운데는 소수에 불과했다.  
    (하략)
    ========================================================================================
     
    문대통령 지지율이 50%대로 떨어지자 드디어 '놈'들이 촛불혁명을 깎아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적폐청산 언제까지 할 것이냐며 적폐들이 짖기 시작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을 중심으로 경제쪽 마타도어에 성공하자 이제 전방위적인 공격을 가하는 것이지요.
     
    문꿀오소리가 드디어 진짜 활약해야 할 때가 온 겁니다.
    벌써 많이들 떨어져나갔고
    입진보들이 입방정 떨고 지들 권력놀이에 매진하며
    작전세력 타령하고 있죠?
    노대통령 때도 똑같았습니다.
    솔직히 새누리류의 적폐들은 무서울 게 없습니다.
    정의는 우리쪽에 있기에 싸우면 되니깐요.
    하지만 진짜 무서운 건 내부에 있는 법입니다.
    노통을 무너뜨린 건 외부의 적들이 아닙니다.
    내부의 독사들이었지요. 사람은 많이 달라졌지만 또 똑같이 장난질 하고 있습니다.
     
    달라진건 절치부심한 문대통령과 경험이 적었던 노사모와 달리 경험을 축적한 문꿀세력입니다.
     
    민주당?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실패했던 자들이 또 자리를 잡았군요.
    팟캐? 선거때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진짜 개혁엔 관심도 없는 자영업자들입니다.
    노동단체나 진보세력? 외계인들과 싸울 때 협력하면 됩니다.
     
    진짜 개혁과 혁명은 지난하고 자극적인게 없습니다.
    참고 지지하고 퍼트려야 하는 거지요.
     
    또 이를 악물고 버티고 계실 문대통령님을 끝까지 지지합시다.
    문대통령이 성공해야 그 다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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