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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07039
    작성자 : 익명Y2lqZ
    추천 : 326
    조회수 : 59857
    IP : Y2lqZ (변조아이피)
    댓글 : 22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4/24 08:56:31
    원글작성시간 : 2013/04/24 04:19:2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7039 모바일
    저는 112kg의 여자입니다.

    사실은 저거보다 더 나갈지도 몰라요. 

    한 이삼주전에 죽을 상을 하고 어머니의 성화에 이끌려서야 올라선 체중계니까요.

    아니, 필시 저것보다 더쪘을거에요. 이 몸무게가 되도 체중이 불면 몸이 더무겁다고 느껴지니까. 

    안그래도 꾸역꾸역 조여오는 옷도 더 조여오고요. 제목이 자극적이죠?

    사실은 한분이라도 더봐주셨으면 해서, 근데 일부러 사람 있을 시간을 피해 이렇게 올리는 저도 참 이중적이네요.

    욕하셔도 좋습니다. 제 몸무게는 사실이고, 욕은 평생 거짓말 좀 보태서 일억번 쯤은 들은 것 같으니까.

    친한 친구에게도 피붙이에게도,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에게도 철모르는 어린아이에게 까지도. 

    얼굴 맞대고도 몇만번쯤은 들었으니까, 얼굴모르시는 분한테 쯤이야. 

    부모님 안부 묻는 그런 욕만 아니라면야, 괜찮아요. 진짜로. 

    이런 욕까지 들어먹어도 괜찮을만큼 나의 자존감은 쓰레기구나 싶을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제 나이는 꽃다운 스물입니다. 네, 가장 아름다움을 뽐낼 나이고 돋보이고 싶어할 나이에요.

    키는 160대 후반이고, 몸무게는 제목에서도 보셨겠지만, 112kg이에요. 

    다른 여자애들보다 두배도 더나갈 몸무게죠. 요즘 걸스데이 혜리? 걔가 저랑 동갑인데 연예지에 오르내리던데

    아마 그 여자 아이의 두배쯤 되지 않을까요. 무슨 병때문에 이렇게 찐것은 아닙니다.

    단지 저의 태만과, 더러운 식욕, 무절제로인해서 찐 순 제 잘못인 살이에요.

    징그러워요. 제스스로의 몸이. 다른 분들도 대단하다고 느끼시면서 이글에 들어오셨겠죠?

    제 몸은 종아리 등 팔뚝 배... 온몸에 불긋불긋하게 튼살로 가득 덮혀 있어요.

    저조차도 스스로 목욕을 하다 거울의 제몸을 바라보게되면 너무 징그러워서 눈길을 돌리곤 합니다,

    운동이요? 해봤죠. 참... 그리고  저는 이겨내지 못했어요. 입이 백개라도 할얘기가 없어요,

    저의 의지는 너무 나약합니다. 수영이 고도 비만에는 참 좋은 운동이라던데, 저는 제 몸이 부끄러워서 그렇지도 못합니다.

    대중 목욕탕도 안간지 오년은 되었을 거에요. 수영장은 초등학교 육학년 이후로는 발도 들인 기억도 없고.

    저는 아마 유치원 다닐때부터 따돌림을 받았을 겁니다. 처음에는 그저 소심한 아이였을 뿐이였어요.

    남들보다 키가 컸을 뿐이지. 이십센티는 더컸을거에요. 아이들의 눈에는 그게 신기했을겁니다.

    이해할수 있어요. 그때의 저는 슬펐지만. 본격적으로 놀림 받은걸 초등학교들어가서 부터?

    잘은 기억안나요 초등학교 삼학년때부터가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그때부터 저는 죽음을 생각했었으니까.

    중이병 같지 않나요? 뭣도 모를 나이인 초등학교 삼학년때부터 그런 생각이나하고

    근데 누구나 그랫을 거에요. 삼층에서 내 실례화가 던져지고. 가방에쓰레기를 넣고 교과서에 씹던껌과 침을 뱉고

    칼을 긋고... 정말 어린이이기에 할 수있는 가혹함? 웃으면서? 무슨 별명을 그리도 만들어 내던지.

    가슴이 아파서 뱉지도 못할 정도의 기억들. 그때 사실 기억해보면 저그리 안뚱뚱했거든요.

    150/48? 이전도 됐던거 같은데... 그때부터 저는 저를 평생 뚱뚱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어요,

    끄때 친구들이 조금은 착한애였으면 어깼을까, 라고 생각해보긴 하는데 저는 그래도 안변했겠죠. 아마

    초등학교 육학년때부터는 진짜 뚱뚱한 애가 됐어요. 애들이 놀리면 가슴이 헛헛해서 뭘 입에 가져다 대고

    또 살이찌고, 또 놀림 받고... 그냥 지금까지 쭉이요. 저는 제 기억상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따돌림을 받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오학년때까지는 언제나 울면서 들어왔어요.

    아이들에게 밀려서 피가나는 무릎을 부여잡고, 얼굴을 손톱으로 긁힌채로... 뭐 그런식으로요.

    초등학교 육학년때부터는 안울었어요. 엄마가 한숨쉬는게 미안스러워서 그냥 그때부터는 언제나 빵실빵실 웃고다녔어요,

    종종 엄마가 묻곤해요. 왜 갑자기 그렇게 애들하고 친해졌냐고. 사실은 친해진게 아닙니다.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거지. 제 거짓말은 굉장히 체계적이에요. 

    엄마가 아는 제 친구 중에서는 십년지기 목숨을 내어줄정도로 친한친구도 있고~ 두번싸웠다가 풀린애

    내가 좋아했다가 포기한애...무지 많아요.예전에 베오베에 왔던 충고하는 청둥오리? 그런거에

    자신이 거짓을 말해야 할일이 생기면 그중에서 자신이 창피한 것을 넣어라~ 뭐 그런게 있었는데.

    저는 그때부터 그 스킬을 알았나 봅니다. 그랬거든요.

    지금까지도 우리엄마는 제가 친구관계가 쩌는 줄 알아요. 술마시고 노는 줄알고 술마시지 마라 ㅎㅎㅎ

    이러는데... 술마실 친구도 없는데 사실. ㅎㅎㅎㅎㅎㅎ 그냥 그렇네요.

    성격이 정말 좋다는 소리를 들어요. 그게 딱히 할 칭찬이 없어서 그런 말을 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진짜 뚱뚱하다고 놀리는 말 다음으로 많이 들은게 착하다는말.

    왜냐면 준비물빌려주지, 필기보여주지, 먹을거 주지, 돈잘빌려주지... 무지 착해보일 법만도 하겠죠,

    말도 되게 조심스럽게 하고 밥먹을때 의자도 빼주고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 입에 달고 살고 문도 잡아주고

    사실 근데 저되게 나빠요 쌍욕이라는 쌍욕은 다할줄 알고... 진짜 나쁜애 맞아요

    제 속이 추잡하다 싶을 정도로. 근데 착한척해요. 외모도 안좋은데 성격까지 안좋으면 진짜...쓰레기가 될테니까.

    저도 가끔은 피곤하고, 제 필기 보여주고 싶지도 않고...그런데. 그래도 보여줘요 가끔은 제가 직접 가져다 줄때도 있어요.

    착한애로 보이고 싶으니까. 그거 말고는 장점이 없어요.
    제가 지금까지 육년간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3년은 얼굴도 못봤고요. 연락처는 알지도 못해요.

    그를 좋아하게 된건 아무도 저랑 닿는거 조차 하고 싶어하지 않았을때 자를 빌려주던 모습때문입니다.

    네, 자요. 길이를 잴때쓰는자, 저는 그런 사소한 호의에 마저도 반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남에게 호의를 받아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당연히 고백도 못했죠,

    제가 얼마나 못난사람인지 아니까요. 그의 친한 친구마저 저를 놀리고 계단에서 밀기도 했으니까

    그의 친한 친구는 저를 놀리던 아이의 중심지였습니다. 그아이를 좋아하고 있단걸 알아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계단에서 밀기, 아침마다 제 책상 뒤집어 놓기 남은 찌꺼기 있는 식판을 나에게 실수인척 엎기 머릿니있다고 놀리기.

    머릿니 같은거 없었는데... 저는 아침 다섯시반에 일어나 등교를 했습니다.

    그전날 오후에 언제나 뒤집어 놓았을 제 책상을 주섬주섬 일으키고 책을 집어 넣어야 했으니까요.

    화장실에도 잘가지 못했어요. 화장실에 가는 사이에 제 필통을 축구공이 되고, 농구공이 되어 결국을 쓰레기통이라는 골대에 처박힐테니

    그냥... 그랬네요. 계단에 밀려서 넘어지니까 저는 언제나 발목에 깁스를 달고살았어요, 

    애들이란건 참 무서워요. 약자를 언제나, 참혹하게 까지 밀어붙여요. 사실 이것보다 일은 많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담배빵같은 무서운것 까지 당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안을 삼아요.

    다른건 내부주의라고 우길수 있지만 그런 상처는 어머니에게 핑계도 못대니까.

    지금도 조금은 괴롭습니다. 밥을 먹는 사람도 없고, 아웃 사이더일 뿐이에요.

    예쁜옷나도 입고싶은데 맞는 옷은 찾기도 힘들고... 제옷은 세벌뿐입니다.

    지금 한옷을 일주일째입고 있어요. 동기들은 더럽다고 욕하겠죠? 그래도 빨기는 잘빠는데....

    학과는 제 적성에는 맞지않아요. 하고 싶은게 있었지만, 집에 돈이 없어서 못했어요. 

    근데 제동생은 하고 싶은걸 해요. 개는 공부를 무지 잘하거든요.

    아마 제가 부모님이여도, 저같은 애 보다는 저쪽에 투자를 많이 하실거에요. 

    제동생을 말랐고, 예쁘고 공부도 잘하니까... 비교된다.

    저도 전교 이등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600명에서요. 무지 잘하죠? 지금은 쓰레기지만

    그때는 순진했던 건지, 멍청했던건지, 어머니께서 공부를 잘하면 친구가 모일꺼야...! 라는 말에 혹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400등을 하던 성적을 2등으로 올렸어요. 3개월 만에요. 사실 그냥 살때문인데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목표를 잃은 성적은 다시 나락으로... 지금도 나락한 가운데 입니다. 

    살고 싶지 않습니다. 운동을 하려고 삼분만 뛰어도 헉헉대는 내 몸뚱이도 싫고.

    쇼윈도에 비친 내몸만 봐도 움츠러 들어요.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아마, 이몸으로는 연애는 무슨 취직조차 못할 겁니다. 삼년후 제 미래가 참궁금해요. 

    그때까지 살고싶지도 않고.... 그냥 저는 저에대한 자존감이없어요. 

    지금 타자를 치고 있는 순간의 제손도 살지방 덩어리가 덕지덕지 뭍어있어서 미워요.

    요즘은 목을 달고 죽을지,떨어져서 죽을 지... 그런생각을 해요.

    최대한 남에게 눈에 띄이지 않고, 눈을 더럽히지않을만한...떨어져 죽는건... 시체를 볼 사람에게 너무 미안하잖아요.

    평생 트라우마일텐데... 살아가는 동안도 남의 눈에 피해를 줬는데 죽고 나서도 그러고 싶지 않아서...

    살면서 너만 보면 식욕떨어지니까 급식실오지마 같은것도 많이 들었으니까...얼마나 역겨웠으면.... 이해해요. 나스스로도 그런걸.

    이런얘기는 아무에게도 한적이 없습니다. 상담이요? 몇번 받아봤죠.

    근데 그거는 진짜 멀쩡한척하고 상담하면 다 나은줄 알아요. 이중에 몇가지 슬퍼 보이는 것만 골라서

    처음에 울면서 말하다가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을 척하면, 상담쌤은 흐뭇해하시죠.

    이렇게 너처럼 상담으로 호전된 건 처음봐. 그거야 처음부터 드러낸 적이 없었으니까.

    밤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눈물을 흘린다는 말은 너무 고급스럽네요 질질짜요 콧물도 흘리고 질질

    아마 추하겠지 이것도... 지금도 질질짜다 이렇게 글을 써봐요 한명이러도 내맘을 알아줬으면 해서.

    이시간에는 묻히겠지만 한명이라도 내 맘을 알아주기만 했으면 해서.........

    미래도 없고 희망도 없고.........그냥 자조적인 바이트 낭비나찍찍하다가 숨이 멎었으면 좋겠어요.

    하는거라고는 넷상에서 얼굴안마주치고헤실대는 것 밖에 없고........ 그쪽사람들은 얼굴 모르니까...

    넷에서 친해진 사람이 저한테 좋다고 고백하는 경우는 무척 여러번입니다. 

    진짜 남자 둘알면.. 한명은 너랑 사귀고 싶다. 성격이 너무 좋아... 이러는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보면 그런얘기 안나올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쁘죠? ㅓㅈ 진짜 나쁜애에요. 그럴때는 연락을 끊습니다. 사진보내줘 같은 거 피하기 어려워요........

    남의 사진을 제것이라고 우기지는 못하겠어서.......... 참 미안해요. 순간의 마음표현이지만 힘들걸 알고..

    나도 좋아하던 애와 4년을 마주칠 동안 한번도 두려움에 꺼내지 못한 이야기니까..........

    더럽습니다. 제가..... 세상보면 갑자기 죽이고 도망가는 싸이코패스 같은 놈도 많던데..

    다른 사람 말고 저같은 사람을 죽여줬으면 해요. 저를 위해 슬퍼해줄 사람이라고 해봤자 엄마 정도 밖에 없는데.

    동생은 나 싫어하고...아버지는 얼굴 보기도 힙들고..친구는 없으니까.

    어머니가 슬퍼하는걸 보고 싶지는 않지만... 제가 자살하는 것보다는 쉽게 잊을 수 있지 않으실까요...

    자다가 숨이 멎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살이 좀더찌면 건강이 안좋아져서 될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저는.. 저에대한 자존심이라고는 쌀한톨만큼의 양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죽는게 두려워서 살고있어요. 그냥... 절 좋아해주는 사람을 앞으로도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저 자신조차 저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엄마가 보고 싶어요. 오늘 열한시까지 일하셨다는데,

    보기 조차 힘들 정도로 지금은 너무 먼곳에 있어요.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못했는데.......

    엄마 보고싶어. 거짓말만하는딸이라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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