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의 "노동자"란
그들만의 "귀족노조"를 뜻합니다.

여기에 경제활동가능 
2000만 노동자들중
적게잡아 80%이상의 노동자들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자기네들 또한 계급으로 생각하며. 
자기들을 노동자들중 최고계급으로 생각하기에

다른 그룹의 노동자들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빼앗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복지란. 
"귀족노조들 까지만"의 복지이죠.
그 이외의 전체노동자의 복지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타 그룹 노동자들의 
복지가 향상되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즉. 
귀족노조들의 정체성이
타 그룹의 노동자들보다
"높은임금, 복지수준"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을 해요.
"임금이 곧 신분이고 계급이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이 귀족노조 또한
반드시 쓸어버려할 적폐지요.

그런데.
진보언론은 이 상황을 알면서도 
이에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