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갔습니다 ㅋㅋ 저가항공+시내에서 조금떨어지더라도 괜찮으니 싸고좁은호텔+하지만 유니버셜은간다!+기념품도산다!+먹는건포기못한다!
는컨셉으로 떠났어용. 저는 첫 자유여행이었는데 그래도 해외여행 유경험자가 저뿐이라 계획은 저혼자 다짰....(짠내)
엔화가 많이떨어지긴했더군여 몇년전에 일본여행계획세웠을땐 예산이 1.5배는많았는데...
여행전에준비한것
자유여행 사이트에서 항공권예매 호텔예매 유니버셜스튜디오입장권구매 콘센트 돼지코확보 간사이프리패스2일권!
여행가이드북이 마르고닳도록 공부해서 지하철노선도,찾아가는방법까지 몰스킨에 메모해서 준비!(여행가서 가이드북을 들고다니는 미친짓은 영국여행때로충분해...)
일단 저가항공(진에어아님)을이용해 부산-오사카!
1일째일정은
호텔에가서 짐맡겨두고-도톤보리에서 점심식사-나라로이동-사슴공원,유적지-도톤보리 쇼핑타임!
이었으나 처음탄 일본지하철에 멘탈붕괴; 급행을타야하는데 보통을타버림 뭔가이상하다고느껴서 옆에일본인 남성분께
서툰일본어와영어로 나라가는 기차맞나요...라고물으니까 언어의 장벽으로 뭔가 설명을해주시는데 음..음...아니라는거같긴하고 음음....
하시다가 결국 함께내려서 도와주심 에인졀 ㅠㅠㅠㅠ 시간표를짚어주며 이거 타라는 설명과함께 자판기에서 음료수도뽑아주심;ㅂ;..!!세상에
급행버스를 타고 울면서먹은 밀크티... 일본은 우유가맛있다더니 밀크티도맛있었어요 ㅠㅠㅠㅠ
나라에는 진짜 사슴들이 걍..뭐라그래야되지 동물원사슴우리에 사람이 침범한느낌?ㅋㅋㅋㅋ 사람무서워하지도않아요 그냥 무조건 와서
밥달라고하는데 여기서 사진많이찍고 ㅋㅋㅋ 애기사슴들은 완전귀여운데 큰 사슴들은 막 머리로 들이받고 치마걷어올리고 코트물어뜯고...
구로디망;ㅂ;.. 첫날인데 한글지도가 사슴들한테 물어뜯겨서 ㅋㅋㅋ 3일째되는날까지 너덜너덜한채로 사슴침이 흠뻑젖은상태로 돌아다녔어요 ㅠ
그리고 뭔가 쵸파스러운 기념품이가득;ㅂ;... 얘기를 들어보니 원래 좀징그러운 마스코트가있었는데 장사가안되서 바꾼듯 ㅋㅋㅋ?
저도 사슴모양 팬던트하나지르고 할아부지할머니 드릴 모나카도 겟
이건 도톤보리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오코노미야낀데요 도톤보리에서 제일맛있는집이라더니 음음 맛있긴했어요 ㅋㅋㅋ
사포로 맥주도 같이 한잔!크으으ㅡ으ㅡㅡ으ㅡ 엄마랑오면 엄마는 밤새서 술만마실듯 술맛이 좋아요 그리고 가격이 우리나라 생맥주가격이니까 ㅠㅠㅠ
비오는 밤의 도톤보리. 전광판들이 휘황찬란해요 가운데 좁은강이 있어서 청계천느낌
유명한다코야키집. 한국사람많아요 아사히 맥주랑 흡입! 존맛!
유명해보이는듯한 꼬치집 체인. 가보고싶었는데 일정동안 여유가없었어요 ㅠ
호텔로돌아올때샀던 파블로치즈케잌.(보단 타르트에가까움) 까자마자 정신없이 먹어서 사진이없는데 진짜맛있당...
포크랑칼은 11엔을따로받더라구요 무지친절!
서로 안되는 언어잡고 한20분 대화한끝에 얻어낸 정보: 유통기한12시간 레어는 안이흘러내림 포크랑나이프는 11엔
겁나큰 쇼핑상가!돈키호테 싸고 뭔가 엄청많아요. 친구들이 일본가면이거사와~는 여기다있음 ㅇㅇ
한 2시간동안?한건물에서만쇼핑 ㅋㅋㅋ 녹차킷캣 녹차아이스크림 호로요이 우마이봉 마스카라 아이봉 시세이도 퍼펙트휩등을
한국의 반값도 안하는가격에 구매가능함 한국인50퍼센트 중국인40퍼센트 나머지10퍼센트 ㅋㅋ 쇼핑하는내내 한국어 들을수있습니닼ㅋㅋㅋㅋ
10시쯤? 숙소에도착해서 쇼핑한것들 늘어놓으며 수다수다 +내일일정짜고 1시에 잠이듬 호텔은 몹시좁지만 물이콸콸콸나와서 사온 입욕제 풀어놓고
목욕함 기분굳
용동상이있는 긴류라멘을먹으려다 줄이 끔찍하게길어 갔던 옆의 라멘집. 의외로 돈코츠라멘이 아주맛있어요 다코야키랑 초콜릿같은걸하도많이먹어서
둘이서 한그릇에 밥을 추가해서 나눠먹는데 충분히배부름 ㅋㅋㅋ 이쯤되면 기무치말고 김치가먹고싶슴당
2일차 교토여행!
계획은 교토도착-청수사-카레우동-철학의길-은각사-갑자원-우메다역
교토하면 금각사아냐?라고 생각했지만 야구덕후+야구만화덕후4인방을 막을순없었슴다 갑자원!갑자원에가자!(오오후리빙의)
멀기도하고 볼것도 금칠한절하나 우뚝!있다고해서 과감하게 패스했습니당
일단 아침부터 제가 프리패스를 잃어버리면서 멘탈붕괴 시전 아미친 어떠케어떠케..하고 징징대고있다가 일정이늦을까봐 서둘러 우산을 챙겨나옴
지하철비-버스1정거장비용 모조리내고 청수사에 갔어요
기요미 즈데라에 들어가기위해 꼭거치는 골목길 상접이 즐비해있어요 산건하나도없지만 가게들이 전부 이뻐요! 그나저나 이날은 폰에 필터를장착하고다녀서 사진이 필터받아나오네여
기요미즈데라안에 있는 소원을비는물줄기! 왼쪽은 지혜 가운데는 사랑 오른쪽은장수를 기원한다네요 전 왼쪽과 가운데물을 마셨습니다
재수도끝났는데 탈영하게해주세요 해주세요해주세요 대학합격하게 해주세요해주세요..
이물마시고 합격은했어요!!! 우왕!!! 일본여행가기전날 발표난 하향으로쓴 학교가 예비번호고 이학교는 상향으로 추가합격바라고 쓴거였는데!
그것도 가고싶던 유아교육과! 이날 여기서 합격부적도사고 동굴들어가서 소원도빌었는데 효과가있나봅니다 (소근소근)
아까 2000엔짜리 프리패스를 잃어버렸다고했잖아요
그런데 이절에서 운세뽑기를100엔주고했는데 저는 길이 땋! 신이보호해줘서 좋은일이있을거라는 한자가땋!하는데 비가땋!
뭐지?하고 우산을땋!거기서 프리패스가 땋!!!!!!!!!!!
친구들하고 소름돋는다면서 서로 팔문질러주고그랬어요 ㅋㅋㅋ아싸 버스비 안내도된다! 갑자원갈때 돈안내도된다!
신나는마음으로 버스를 타고밥을먹으러갑니다
버스정류장이 정말한적해서 개미한마리보기힘든 장손데 카레우동집엔 사람이많습니다
사진좀맛없어보인다.. 제가시킨건 소고기 카레우동인데 우ㅏ러뱌ㅓㄹ쟈ㅐㅓㅑㅓㅑ!!!
맛있어.
주인아주머니가 한글을 갱장히잘하십니당 그리고서비스도좋아요 차가나오는데 물병이같이있는데도 물을다마시면 옆으로오셔서 물을따라주십니다
현지인도많고 소문듣고온 한국인 관광객도많았어요
누가봐도 카레우동집을찾는듯한 커플이 버스역에서내려 카레우동집을 찾다가 반대방향으로 걸어가길래 안알려줬음ㅎ... 둘이행복한시간보내세요...
하고싶었으나 오지랖대마왕 4총사라 붙잡고 카레우동집찾으시져? 저기에영 하고알려드림 ㅎㅎ..망할놈의 오지랖...
은각사는 은칠해놓은 절인줄알았는데 돈이모자라서 은칠을못했데요 그래도 볼거리가 무지많아요 모래정원도보고 일본스러움? 그런게 잔뜩있는정원..
돌아다니는내네 셀카봉들고 우왕이쁘다...연발하고다녔어요 입장권이 부적인데 그것도 맘에들고!
그리고 갑자원으로출발!
하지만 늦어서 내부출입은불가능 ㅠ 앞에서 기념촬영한번하고 오승환!!!!하면서 한신기념품점으로갔어요
야구장이무지이뻐요 ;ㅂ;!!! 우리나라 야구장도 요랬으면좋겠다
전부 롯데 자이언츠 팬이지만 오승환좋아해서 가자마자 오승환!했더니 점원언니가 웃으면서 티셔츠부터 야구모자까지 좌르르 보여줬어요
우리나라 자이언츠샵이나 베어스샵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놀랐어요 ㅋㅋ뭐야 은근살만하잖아? 야구방망이모양 응원봉이랑 오승환등번호가있는 이어캡을산뒤 뿌듯하게 퇴장. 아씨..나도 흙퍼오고싶었는데... ㅋㅋㅋㅋ 아스팔트밖에없잖아!!ㅠㅠ!!!
내일은 유니버셜스튜디오를가야하니까요 일찍취침했어요 저녘은 호텔근처에서 KFC를 먹었어요
대만에갔을때 향신료향이 세고 우리나라 KFC랑은좀다른맛이라 일본에서도 일본의 색다름을 기대했는데 한국이랑똑같아요
두께는좀더 두껍고 대신 빵크기가작음 ㅎㅎ
그런데 일본의 KFC는 치킨버거보다 치킨이 주류인가봐요 햄버거는 완전쩌리? 맥도날드를 갈걸그랬나
6시30분부터 기상해서 포토타임을위해 하지도않던 화장도하고 한국에서 챙겨온 꼬까옷도입었어요
벌써마지막날이라니;ㅂㅠ....
JR유니버셜직행 기차에요 벌써부터 신난다!!!!
티켓 우왕신난다 ㅎㅎㅎㅎ 티켓만봐도 가슴이 떨린다 ...
입구에요 아직개장전인데 사람이 많네요 지구본이빙글빙글돌아가는 포토존도있지만 벌써 오픈을한듯하니 들어가기로해요
뭐야 개장시간 9시라며 왜 8시부터 입장해 ㅋㅋㅋㅋ
익스프레스 티켓은 과감하게 사지않습니다
일단 저희는 해포덕. 어짜피 익스프레스티켓사도 해리포터 7번타는거아니잖아?하면서 우리는 해리포터랑 스파이더맨만탄다! 나머지는 마법의 모자가 결정할거야!!!!!!!!!!!
하고 입장ㅋㅋㅋㅋ토요일날가서그런지 관광객보다는 일본인이압도적으로많았어요
일단입장했으면 남녀노서 외국인 현지인 모두해리포터존으로달려요 좁은공간이다보니 해리포터존에 들어가는인원을제한합니다
하지만 나오는시간은정해두지않으니 최대한일찍가야해요. 1차 해리포터존은 사진도안찍고 무조건 포비든저니 놀이기구로 돌진하는거네요
뭔가 청룡열차스러운것도있지만 과감하게포기
긴줄을서기전에 버터비어는 한잔사먹어야져 비쥬얼굳. 개인적인견해로는 컵을안살거면 안마시는걸추천합니다
뭔가중독성있는맛임에는 틀림없지만 마법사들이 이걸맥주마시듯 먹었을리는없엉..ㅋ 일단알콜 젠젠무다요!
버터비어 한잔산뒤에 허니듀크앞에서 기념샷을남깁니다 허니듀크에서 쇼핑을하다보면 시간이갈것같으니 일단 줄을서죠
2시간걸쳐서 탄 놀이기구에 대한 감상:
와 ㅅㅂ쩔잖아
와진짜 일본어로말하는데 뭔말인지다알겠어 전 마지막에 나오면서 해리가 잘했어! 하면서 박수쳐주는데 레알 울뻔 그뭐지 사진찍어주는데
다들 혼이나가서 박수침+입가리고 감동하고있음+뭔가중얼거리고있음(와ㅁㅊ개쩔어)+얼감 자세 ㅋㅋㅋㅋ
사진찍어서 들고 1111번!!찾는데 사진이 너무웃겨섴ㅋㅋㅋ 사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챙겨서나오면서 다들 사진은안찍고 야미친 개감동...우리내년에는 미국가자... 대박..와..거긴더넓댜...와가자.....ㅇㅇ...
넋부자..ㅋㅋㅋㅋ
점심으로먹은햄버거 두꺼운베이컨이통째로에 패티가몹시크고맛있으나 가격이 창렬합니다
가시면 저희보다일찍가거나 & 언제들어가도 줄은서야하니 해탈하며 스튜디오앞에있는 모스버거나 맥도날드 싸가세요 ㅇㅇ
물쇼도보고 스파이더맨도보고 즐기다가 해포덕들은 결국 해가지기전에 다시 해포존을찾습니다
다시찾은 해포존에서 미친척하고 기념샷 기념샷기념샷
증기기관차앞에서는 운좋게도 영화에서도보지모한 진짜 호그와트 급행열차 기관장님같은! 기관장님과 사진도찍었어요
캐..캔아텤어 픽쳘위듀?했더니 옵콠스!하는데 우왕... 행보케... 뭔가슬러그혼 겨스님틱해서 더좋았어여
낮에가선 초콜릿밖에못샀는데 그제야 지름신이들어서 폰걸이도사고 노트도사고 지팡이도사고.. 아진짜 돈좀만더많았으면
머플러랑 망토를사는건데 (쾅쾅)
올리벤더 지팡이숍에서는 기왕사는거잘사야지!
그래 주인공이니까해리포터!아냐 그래도 내최애는 프레드인뎅;ㅂ;... 아닌가 시리우스블랙인가!으아러ㅏ헐 볼디꺼개간지난다
미친 딱총나무!!!!!!!!1하다가 결국 산거 해리포텈ㅋㅋㅋㅋㅋㅋ
노트를산 옷가게(왜죠)에는 불의잔때 그레인져가입은 드레스와 해리의것으로보이는 턱시도가있었어요 아여기너무좋다...
작은무대에선 학생들이 두꺼비를들고 공연도합니닼ㅋㅋㅋ
제가 그래서 사온건 선물할쿠키2박스 스파이더맨인형 포크2개 엽서 그리핀도르핸폰걸이 해리포터지팡이 두꺼비초콜릿두개(둘다 후플푸프ㅠ)
해리지팡이 그리핀도르 교복모양 노트(존예) 버터비어 맥주컵! 무지많이사긴샀다;;;
막상살땐 와미친이게무슨 35000원이야 하면서 짜증나도 집에와서 쓰다듬고있으면돈이안아까움ㅋㅋㅋㅋ 그래 호텔좋은데서 자면뭐햌ㅋㅋㅋ이러고
위안삼곸ㅋㅋㅋㅋ
해가지기전의 호그스미드는 진짜이뻐여 ㅎㅎㅎ ㅠㅠㅠ너무이ㅃ드ㅏㅠㅠㅠㅠ
해리포터존에서 햄볶는표정으로 쇼핑백을한아름안은 일행이 현실세계로나오자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이미페장시간이에요.
쥬라기를 더보겠다는 욕망을뒤로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호텔근처 밥집에서먹은 가라아게. 반숙이 훌륭하고 가라아게가 정말맛있어요. 배고파서 와구와구먹던중에 찍어서 양이 창렬해보이네요 ㅋ
밥은무한리필! 오기전에 알아보기로는 호텔근처에 아무것도없다고들었는데 대형마트도,가라오케도 밥집에 kfc맥도날드까지있어요 다코야키가게도 꽤맛있구... 왜 우리는 여행갔을때도 먹기전에 사진을찍지않는거신가... dvd대여점이있었지만 마지막날이므로 패스하기로해요 내일 아침에 반납하기엔 체크아웃시간이 너무일러요
미니스톱에가서 아사히 맥주와 가루비 포테토칩에 우유와 딸기소프트아이스크림도사와요
매진이라고 붙어있던 딸기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솔드아우또 데스까..하고물었더니 만들어주겠데요! 우와러ㅑ버ㅑ!!
꽤죄죄하고 불쌍해보였나바여 헿헿ㅎ 아르바분이 잘생기셨는데 친절하기까지하네요 끝까지 일본에대한 좋은이미지를 남겨준 아르바생이었어요.
친절한다코야끼아저씨에게서 사온 다코야끼와 가루비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안주삼아 진탕마시고 씻지도않고 뻗어잔뒤
5시30분에기상해서 급하게머리를감고 쌩얼로 공항출발ㅋㅋㅋㅋ 주말이라 다행이 출근인파가 없었어요 우리의 쌩얼을보지않은그대들에게 치어스..
첫날 돈키호테에서 산것들과 공항면세점에서 산아이템. 공항에서산건 모두어무니를위한것! 백화점보다 2만원정도싸네요ㅠㅠㅠ
도톤보리에선 친구들에게줄 기념품샀어요
3박4일동안 스스로의힘만으로 자유여행! 즐거웠어요 ㅠ피곤하긴했지만... 다른것보다 준비과정이랑 대중교통이용이 ㅋㅋㅋ 그리고 그 가는길에 정신이팔려 물건챙기는게 너무힘들어욬ㅋㅋㅋ 떨어뜨린표를 주워준 일본인여러분 아리가또고자이마스 ㅠㅠㅠㅠ 그래도 제가운이좋은건지 만난 일본인분들이 착한건지; 선입견을 어느정도 떨친여행이었어요. 배운점도많구요 가장인상깊었던건 나라가는길을 안내해준 일본인분이랑 출국날아침 길거리 상인들이 모두 비닐봉지를 들고 쓰레기를 치우던장면?
오덕으로서 덴덴타운에도가보고싶었지만 언제가 될지모를 아키하바라 여행때 오덕성지를 밟기로해요 ㅠ 내년엔 싱가폴에 가야하니 아르바를 열심히해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