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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96	한국 기독교의 전도방식이 너무 올드 하다는 개그맨 [새창]	2023-07-06 12:56:57	21	삭제
		공포 마케팅임. 실제로 이게 먹힘. 부동산의 핵심이 뭐였냐 계속 상승기에 대출 껴서 사지 않으면 다시는 이 가격에 살수 없다는 패닉 바잉 이었음. 지금 현재 개신교는 과거 천주교의 타락 상태와 동일함. 큰 건물 일부 목사들의 세습 성적타락 마몬숭배 이게 세트로 돌아가고 있는데 이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포마케팅 동성애 포비아를 강조하면서 십자가를 들면 내부는 일치 단결함. 외부의 적을 무찌르자. 하고 내부을 단속하고 목사의 권력을 강화할수 있음. 흔히 역사에서 많이 보던 광경임. 사실 이런 구조를 십자군 전쟁에서 볼수 있음. 이게 대의명분은 십자군 전쟁은 성지탈환. 여기서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으로 명분이 포장되기 때문에 이런 구조가 의외로 잘먹힘. 그래서 저런 방식의 전도를 하는 것. 긍정적 의미로 하나님을 잘 믿으면 조목사의 삼박자 축복론도 있는데 그거 이미 잘 먹혀서 세계 최대 교회가 한국에 있음. 영이 잘되고 돈도 잘벌고 건강도 하고. 그걸로 세계 종교사에서 가장 큰 돈을 번 사람이 조목사임. 순복음 스타일이 바로 긍정을 팔아서 돈을 벌고 장로교 쪽은 저쪽을 아직도 고수함. 일종의 공포 마케팅이라고 보면 됨. 그런데 그 둘 다를 해도 개신교 인구는 줄어들고 목사들은 매년 배출되어서 갈수록 줄고 있는게 보통 젊은 친구들은 과학을 믿지 종교를 믿지 않음 게다가 종교인의 행동을 보고 종교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갈수록 저 방식의 선교방식이 위축됨. 질적으로 버틸려면 종교인의 행동과 종교가 일치 되는 상태를 구현해야 하는데 한국 교회는 그렇지 못함. 왜 그러냐면 대형교회 때문. 대형교회가 되면서 세습 마몬숭배 성적타락이 세트로 돌아가서 종교인의 행동과 종교가 일치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서 그게 안됨. 갈수록 한국교회는 쇠퇴함
	3495	200만 유튜버의 현실적인 조언 [새창]	2023-07-05 19:27:27	2	삭제
		인생은 운이다. 라는 통찰력 그리고 시대가 열리는 것을 보고 과감히 결단한 결단력 그리고 자기가 한 일에 꾸준하게 하는 열심 이 세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 사람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게 이상한 것. 일이란 분석 -판단-반성 이 세가지가 한묶음으로 움직이는데 침착맨은 시대를 분석하는 눈을 가졌고 판단하고 바로 실행하는 실행력을 가졌고 대중들을 상대하면서도 적당히 밀당함. 침착맨은 뻘소리를 하면서도 대중들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대중들에게 의도를 가지고 거짓말을 참이라고 주장하지 않음. 그냥 적당한 쌉소리와 함께 적당하게 밀당함. 이런 사람 흔치 않고 대중들한테 이렇게 사랑 받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임.
	3494	이낙연은 이미 끝난 정치인입니다. 논쟁할 가치가 없습니다. [새창]	2023-07-04 17:09:43	0	삭제
		틀린 사실 바로 잡습니다. 군사정권 고문 당해서 장애 생긴거 맞습니다 치료차 일본에 갔다가 유신선포 후에 눌러앉고 거기서 망명활동하셨습니다. 도쿄에서 중앙정보부에 의해 납치되어서 현해탄에 수장될뻔하다가 미국에 의해 구조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쭉 야당생활 하시다가 다시 전두환 정권에 의해서 구금되어 고문 받고 사형선고 받았다가 감형받고 다시 미국으로 망명답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이 좀 많아서 바로 잡습니다. 김대중 납치사건 검색하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3493	회사에 들어온 폐급처럼 보이는A급 [새창]	2023-07-04 14:04:01	2	삭제
		무식하지만 학습능력이 좋은 사람이에요 학습능력이 좋은 사람은 금방금방 늘어요 삼국지의 여몽이 대표적인 경우죠 아는 것이 없으면 가르치면 된다가 이런 케이스 인데 무식하면 대체적으로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공부를 한 경험이 없기 때문인데 간혹가다 선천적으로 머리유전자가 좋은 경우 혹은 의지력이 불타는 경우가 있어요 둘 중 하나가 아니면 학습능력이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3492	이낙연은 이미 끝난 정치인입니다. 논쟁할 가치가 없습니다. [새창]	2023-07-03 00:39:48	6	삭제
		딱 10년이 지나면 현재의 일자리 체계는 그냥 소멸합니다. 왜냐하면 아시잖아요. 지금도 많은 일자리를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는데 서구사회 역시 사회보장시스템으로 메꾸는 건 역부족입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세상이 된다는 겁니다. 기본소득을 주지 않으면 굶어죽는 시대가 올거라는 거죠. 일자리는 없는데 사회보장시스템으로 이걸 대체한다 ? 만약 서구 사회가 기본소득을 도입하지 않고 일자리만 없어진다면 글쎄요. 전 지구의 멸망일겁니다. 재원과 지원규모는 고민해야 하고 차츰 늘려가는 구조로 갈겁니다. 저는 10년후에는 전국민이 기본소득을 받고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현명하고 미래를 볼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럴겁니다. 왜냐하면 기본소득 없으면 자본주의는 멸망합니다. 생산은 ai가 할것이고 소비는 누가 합니까? 이 근본적인 물음을 해결하는 것은 기본소득 밖에 없습니다. 기본소득을 택하지 않는 나라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나라들은 후진적이거나 독재적인 시스템을 갖춘 나라들만 그렇게 할겁니다. 지금의 기술발달 수준만 봐도 난리입니다. 약 인공지능시대인데 벌써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은 인류 역사상 밟아보지 못한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 정도 수준인데 더 발달하면 공장에는 관리할 인원만 남을수도 있고 아예 무인공장화 되어서 이제는 공장에는 사람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모든 산업에서 인간은 퇴출될게 뻔히 보이는데 기본소득제를 안할수 있을까요? 회의적으로 봅니다.
	3491	이낙연은 이미 끝난 정치인입니다. 논쟁할 가치가 없습니다. [새창]	2023-07-02 22:11:08	6	삭제
		그런 공격 당연하겠죠. 근데 기본소득제는 우리만 할게 아니라 향후 10년 내에 대다수의 선진국들이 할 정책이라고 봅니다. 이재명이 빠른게 아니라 그게 당연한 시대로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거죠. 자기가 뱉은 말을 가능하게 하느냐의 문제일 건데 이재명의 행정 돌파능력을 보면 충분히 할거 같은데요. 다만 그런 공격은 집요하고 가열차게 오겠으나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듯이 이건 누구도 막을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서 될거 같습니다. 예전에 주 5요일제 한다고 나라 망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상식이 되었고 이제 주 4일 하는 나라도 있어요. 기본소득제는 자본주의 멸망을 하지 말라고 하는 거라서 오히려 부자들이 바람직하다고 하죠. 왜냐 대중들이 소득이 없으면 누가 물건 사줘요? 하게 될거라고 보고요. 문제는 조중동이나 대구 경북 쪽은 공산주의 정책이라고 욕하겠죠.
	3489	백종원의 단호한 대답 [새창]	2023-06-29 17:23:06	2	삭제
		넓게는 자본주의를 하자는 게 아니라 왕조 를 하자는 거임. 왕과 노예. 자본주의는 책임과 권한이 명확하고 승자와 패자가 확실하며 뿐만 아니라 보상 역시 명확함. 자본주의에서는 책임을 졌으면 권한을 줘야 하고 보상 역시 동등해야 함. 그거 하기 싫으면 말아야지. 저 사장은 노예를 부리고 싶은데요 그거 되나요 묻는 거랑 비슷함. 과거에 주인의식이 있었던 때가 있었음 그때는 뭘 보장해줬느냐 직원들은 연공서열로 미래를 보장해줬음. 때 되면 대리 달았고 때되면 과장 달았고 때되면 부장 달고 이사달고 사장 달았음. 그때는 미래를 보장해줬기 때문에 우리 회사 우리기업이라는 인식이라는게 가능했고 주인의식 역시 있었음. 그런데 현재는 그런가? 과거에는 무슨 일이 있으면 다 가서 해줬음. 현재는 몇 년 다니다가 말잖아. 그리고 중소기업들 대다수가 몇개월 일이년 하고 마는데 뭐라고 그렇게 함?
	3488	한국에서 종교전쟁이 일어나지 아니한 이유 [새창]	2023-06-26 20:08:26	0	삭제
		일본은 선교를 안하는게 아니라 지금도 합니다만 잘 안됨. 이게 정치랑 종교랑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어요. 일본도 기독교 인구가 급속하게 는적이 있었는데 미군 치하에서 있을때는 기독교 인구가 갑자기 증가했다가 다시 일본정부에게 정권을 준다음에는 바로 신토사상으로 돌아가버림. 일본의 종교관은 다신교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불교이면서 신토인 이중종교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한신을 섬기는 기독교 신앙과는 완전히 다름. 지속적으로 미국 한국 선교사들이 선교를 했지만 실패한 이유가 한국의 경우 이승만 대통령 장면 총리 등 개신교 카톨릭 인사들이 정부에 많이 들어가서 교세를 확장시키는데 엄청난 도움을 줬음. 뿐만 아니라 군사정권기에도 정부와 개신교간의 유착관계가 있었는데 한경직 목사가 국가조찬기도회를 열고 미국의 승인을 얻게 해줘서 군사정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음. 이에 반해 일본의 경우 다시 일본우익들이 정권을 잡았는데 개네들은 신토사상에 젖어 있고 천황이 곧 신이었기 때문에 카톨릭이나 개신교로 개종할 경우 정치 경제적으로 고립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음. 돈이 안되서 그런게 아니라 정치와 종교의 밀접한 관계가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임. 그래서 일본은 신토와 불교를 둘다 믿는 그런 다신교의 나라 천황을 신으로 숭배하는 사상이 강한 나라에서 개신교나 카톨릭을 믿으면 그야 말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그런 사정이라서 선교가 잘 안됨.
	3485	임진왜란 때 의병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새창]	2023-06-19 18:28:58	0	삭제
		시대배경을 쓰자면 유학을 국교로 하는 나라임 근데 조선은 남쪽 왜구들이 올줄은 알아서 대비는 했음 문제는 왜군이 상대적으로 강했던거 게다가 조선은 다 죄다 사림이었는데 (훈구파는 거의 다 몰락시켜버림) 문제는 양반들 계층이 너무 많았고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집권한 왕들때문에 토지 지배력이 약화됨 조선은 서양과 통상하지 않음 그래서 돈이 없었고 국가재정을 늘리려면기득권인 양반에게 군역과 세금을 부과하거나 백성들에게 군역과 세금 부과 하거나 서양과 통상하거나 세가지 방법이 있었으나 세가지 모두 안됨 그런데 관이 도망가고 지방의 유림들이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지방의 토호들임 이 사람들은 지방관들이 부임하면 인사하러 올 사람들임 대대로 벼슬을 했거나 땅도 많고 사람들도 부리고 명망이 높았음 이 사람들은 자기 고장에서 태어나고 살고 묻혔으니 공동체 의식이 있었고 재산이 있으니 풀었고 사람들이 명성이 있으니 모였고 지형지물에 능숙해서 매복하여 기습했음 선조가 욕 먹는 이유는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있음에도 자기의 왕권강화를 위해서 개혁을 하지 않았고 대비도 미적 미적 거렸음 게다가 대동계라고 정여립이 조직한건데 그냥 넘어갈수 있는 일인데 정철의 손을 빌려 대거 숙청해서 엄청난 인재들이 역모죄로 죽어서 나라의 국력을 손상시킴 한 천명 넘게 죽었던가 이발이라고 유명한 사람인데 호남 사림의 거두 였는데 비참하게 죽음 만약 정여립 사건을 유야무야로 넘어갔으면 의병활동은 더욱 활발했을 거임
	3483	서양녀의 환상을 깨드립니다 [새창]	2023-06-16 23:35:36	6	삭제
		한마디로 말하자면 식습관 + 유전자 입니다 우리는 마늘 냄새 엄청나요 기본적으로 마늘 엄청 먹어서 외국인들은 어디서 마늘 냄새 나는데 그래요 서양애들은 육식하고 게다가 겨에서 암내 쩔어요 근데 개네들 끼리는 똑같아서 못 느낌 우리도 마늘 냄새 못 느낌 뭐 식문화 차이에요 개네들이 육식 줄이고 채소 많이 먹고 겨쪽 데오드란트 바르면 견딜만 할건데요
	3482	종교 존재의 이유 [새창]	2023-06-14 13:59:15	11	삭제
		박완서 작가가 계셨는데 그 분 아드님은 서울대 의대 나오셔서 의사 셨는데 사고사로 운명을 달리 하셨죠. 그분이 불교로 개종한다고 펄펄 뛰셨습니다. 엄청난 고통을 겪으셨는데 내 아들이라고 해서 데려가지 말란 법이 어디 있나? 절절한 고백이 있으셨습니다. 믿음을 강요할수 없고 신앙이란 자유입니다. 다만 왜 믿는가? 왜 하나님을 믿는가? 이 대답은 아주 단순합니다. 사랑을 믿고 섬긴다. 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구약 보면 정말 고약한 신입니다. 신약봐도 고약한 신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이 세상을 위하여 자기 아들을 희생시킨 신이에요. 신은 왜 악한 자를 징벌하지 않고 선한 희생자를 늘리느냐의 문제 역시 아주 이해가 단순합니다. 세상 가라지가 뽑으면 알곡도 상한다는 겁니다. 신은 한번에 하겠다. 라는 거에요. 성서에는 이렇게 나오지만 개인적으로는 악한자에게도 기회를 주는 거라고 해석합니다. 악한자에게도 갱생의 기회를 주는 겁니다. 신의 눈에는 모든 이가 죄인이고 죄는 계속 타고 흘러내려오는 거고 이 세상은 거대한 감옥으로 보는 거죠. 그 거대한 감옥을 풀수 있는 사람은 예수님 한분이라고 보는 거고요. 한국교회의 타락은 실상 중세 카톨릭의 타락과 비슷해요. 돈과 권력이 모이면서 욕 먹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쁜 짓하고 그러한 개신교인들이 너무 많죠. 교회다닌다고 구원을 얻을수 있다 착각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예수의 제자가 될수 있지만 부들 부들 떨면서 자신이 얻은 구원을 지켜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세상의 법대로 남들에게 사기치고 돈 뺏고 때리고 욕하며 사는 사람들은 천국으로 못 갑니다. 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자만이 얻는게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 행함이 있어야 하는데 행함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이 아닌겁니다. 신앙은 원래 어렵고 좁은 길이라서 개신교인들은 삶의 이정표를 하나님이 인도하는 손길로 이해할수 밖에 없습니다. 성공도 실패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며 실상 개신교인들이 생각하기엔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원래 주인이 가져가신다는데 뭐라 할 말도 없습니다. 그 의지에 순종할 뿐이죠.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본래적 신앙은 원체 다른 겁니다. 그런데 개신교인들이 워낙 많아지고 흔해지고 교회가 커지면서 본질적인 신앙관에서 벗어나 물질화 세속화 되어서 욕먹는게 당연한 거죠. 어떤 종교도 물질화 세속화 되면 바로 망합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교인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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