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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뽀식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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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식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뻘) 썬크림의 계절이 오는군요 [새창] 2019-03-20 10:56:10 0 삭제
    저도요 ㅋㅋ 남들이 좋다하면 한번씩 사봅니다 ㅋㅋㅋㅋ
    97 뻘) 썬크림의 계절이 오는군요 [새창] 2019-03-20 10:55:45 0 삭제
    솔깃...
    96 한국에서 왜 안뜨는지 모르겠는 음식 [새창] 2019-03-20 10:53:19 0 삭제
    국수 말아먹으면 후루룩 후루룩
    95 한국에서 왜 안뜨는지 모르겠는 음식 [새창] 2019-03-20 10:53:04 0 삭제
    토마토랑 돼지 사골국물의 조화입니다!!! 맛있어요ㅠㅠ
    94 한국에서 왜 안뜨는지 모르겠는 음식 [새창] 2019-03-20 10:52:47 0 삭제
    이름이 다 제멋대로군요 ㅋㅋㅋㅋ
    93 결혼한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새창] 2019-03-19 10:48:43 11 삭제
    글쓴님이 불편한 이유를 이해할 것도 같아서 안타깝네요. 야동은 미리 찍은것이고 벗방은 실시간이지만 둘다 성욕 충족을 위한 도구란 점에선 같죠. 그러나 야동은 일방적인 관계 (배우 - 시청자)가 형성되지만 벗방은 실시간이니 쌍방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채널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싫으신 것 같아요. 말씀하셨듯이... 내 남편이 벗방을 통해 누군가와 연결된다는 것, 그 연결 끈이 하나 더 생기는 점이 야동보다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남편이 실제로 벗방bj랑 소통하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죠.

    벗방이든 야동이든 싫으면 싫다고 남편한테 말씀하셔야 해요. 혼자 앓고 있다고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남들이 글쓴님한테 예민하다고 해서 글쓴님 마음이 갑자기 풀어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제 생각에는 이 글에 어떤 댓글이 달리던 중요하지 않아요. 글쓴님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하죠. 그냥 꾸깃꾸깃 접어넣는다고 접힐 마음이 아니니까 남편분과 이야기 해보시고 남편의 동영상 취미에 적정선을 정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91 흔한 미국 마트의 모습 [새창] 2019-03-18 16:43:23 1 삭제
    제가 저 코스프레 하려고 피카츄 아기옷 사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누가 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남자가 입은 파란조끼는 아직 못구했는데 저거 다시 보니 월마트 직원 조끼인가요?? ㅋㅋㅋㅋㅋㅋ왠지 그렇게 생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이런 남자와 결혼하라는 조언들.. [새창] 2019-03-18 14:15:13 16 삭제
    저도 이건 의미없는 질문이라 생각되네요. 두 분을 놓고 저울질하는건 실례되는 일이란건 글쓴님도 잘 아시겠지만.. 저기 쓰여진 묘사가 정확할거란 보장이 없거든요. 결혼하면 결혼전에 몰랐던 모습도 많이 보게 되고 그 사람에 대해 나만 아는 모습도 많이 생깁니다. 배우자는 또 다른 나에요.

    무엇보다도 글쓴님은 본인에 대해 아시는게 더 중요한 상태이신거 같아요. 연애를 하다보면 그 사람에 대해 배우는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글쓴님이 술자리 잦은 사람을 짝꿍으로 싫어한다고 칩시다. 단순히 술 마시는 이성이 싫은게 아니라 그런 이성을 만났을 때 어디까지 내가 인내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을 생각해보셔야 해요. 한달에 한번있는 회식은 이해하는가? 일주일에 네다섯번씩 친구들 만나서 고주망태가 되어도 이해할 수있는가? 사적으로 이성이 함께 하는 술자리도 이해할수 있는가? 이런 인내심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 상대에 따라 다릅니다.

    결혼전에는 안 그랬는데 결혼하고나선 그럴 수도 있고 결혼전에는 장점으로 보였던 점이 결혼하고 나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 관계 사이에 정답은 없어요. 많이 고민하시고 많이 대화하시고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세를 갖춘 사람을 만나세요. 그리고 갈등이 생겼을때 성숙하게 푸는 법을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아무리 잘 맞는 짝꿍을 만나도 크고 작은 갈등은 계속 생기거든요. 물론 내자신도 성숙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관계가 계속 유지되겠죠.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것 뿐이네요 ㅎㅎ
    89 현재 세대를 잘 알고 있는사람과 모르는 사람 [새창] 2019-03-18 01:53:37 7 삭제
    방송을 위해 양측으로 나뉜 토론은 해야하니 대본일 수도 있겠지만..
    저런 말하는 사람은 시대 통찰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상대방을 폄하하기 위한 의도가 숨어있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쁩니다. 우리때는 이랬는데 너네 세대는 노력이 부족해. 의지가 부족해. 근성이 부족해.
    우리 세대는 힘든 일도 했는데 너네 세대는 안하려고 하지 등등.... 시대가 달라졌단걸 알면서도 '너네 세대'를 폄하하고 싶은 의도가 있어보입니다.
    88 19] 혹시 ㅅㅅ리스 커플 계신가요? [새창] 2019-03-17 17:46:57 1 삭제
    제 생각에도 2번이나 3번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87 교회예배중 간곡한기도 썰 [새창] 2019-03-17 17:07:46 0 삭제
    봄하면 역시........ 황사인가요?
    86 교회예배중 간곡한기도 썰 [새창] 2019-03-17 17:06:58 1 삭제
    히익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17 13:21:24 2 삭제
    제 친구 남친도 결혼 하자는 얘길 안해서 친구 속을 많이 태웠습니다. 알고보니 정말 단순한 이유였는데..... 본인 힘으로 1억은 모으고 결혼해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나봅니다. 친구한텐 그런 말 안하고 조용히 돈을 모으고 있었던거죠. 1억 모으자마자 결혼하자 하고 식 올렸어요.

    그러고보니 저희 남편도 결혼하자는 말을 안했는데요. 이 글 읽고 생각해보니 지금까지도 안했네요. 그리고 이제와선 자기가 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 결혼하는거 아니었냐면서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고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하며 ㅋㅋ 순서가 남들과 같지 않을 수도 있고 그냥 물 흐르듯이 진전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해지마세요.

    저희 남편은 사귀잔 소리도 안했네요 사귀잔 말은 언제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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