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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육정과장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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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	(연애중)저는 30살 남자인데 결혼 생각이 별로 없어요. [새창]	2021-08-16 10:34:13	1	삭제
		와이프랑 처음 만나서 둘 다 '연애는 생각 있는데 결혼은 관심 없네요' '저두요' 이래 놓고 지금 애가 둘입니다. 저희는 그랬습니다 ㅎㅎ
	287	어쩌다보니 갑자기 멸종한 해충 [새창]	2021-08-15 20:55:50	0	삭제
		제발 합성이기를....
	286	배구협회에 경고먹은 김연경 선수의 돌발행동 [새창]	2021-08-12 21:53:25	1	삭제
		찬란하고 눈부시다
	285	당신은 살아있습니까 [새창]	2021-08-12 16:03:53	6	삭제
		자식을 위한 희생이라던가 자식을 위한 고생이라던가 자식을 위한 삶은 없습니다 내가 원해서 가진 아이고, 내가 선택한 아이와 내게 와준 아이와 같이 지내고 내 아이가 행복한게 내 행복이기 때문에 그리 사는것 뿐입니다. 아버님은 글쓴이님의 행복을 누구보다 바라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11 19:02:12	0	삭제
		저는 평생 관심도 없던 제 엉덩이를 제 와이프는 수시로 칭찬합니다.
	283	남녀? 생각차이가 있어요 [새창]	2021-08-10 06:20:07	12	삭제
		맞벌이구요. 육아를 돕다니 뭔 말인지. 남의 자식인가 돕긴 뭘 돕나요. 자기 자식인데 본인이 키우는거지. 제발 본인 손으로 키울 생각 없는 자식은 안가졌으면 하네요. 애 키우는게 힘든건 맞지만 싫다고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남편분이 육아 책임을 떠넘길 기미가 보이면 아이 갖지마세요. 의무감이나 시기에 밀려 갖지도 마시구요. 육아는 굉장히 힘들고 고된일입니다. 그 힘들고 고된길을 내가 선택하는거고 선택한 이상 책임을 지는겁니다. 맞벌이지만 때론 와이프가 좀 피곤한날 제가 애들 둘 다 케어하고 집안일까지 다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반대인날도 많구요. 어마무시하게 힘들고 지치지만 어마무시하게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제 얼굴을 보고 웃어줄때요. 이 뽕맛에 모든걸 견디고 웃음으로 넘깁니다. 저는 아이들을 안좋아했었고 지금은 덜 싫어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가질때 많이 고민했고 내가 선택한 아이들만큼은 사랑하자 했는데, 내새끼만큼은 뭔짓을 해도 다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육아는 힘들지만 힘든것조차 행복합니다. 건강히 자라고 밝게 웃는 애들을 보고 있으면요.
	282	아이는 빨리 자란다 [새창]	2021-08-04 18:09:57	10	삭제
		아이를 갖고 아이가 커가며 제가 나이를 먹어야 이 아이들이 클 수 있다는걸 알았죠. 시간이 가고 나이가 드는게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내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 볼 수 있기에 미소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 나이들어가는 내 모습이 아닌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4 04:04:14	0	삭제
		어따 대고 반말인지. 미쳤네.
	279	영화감독이 싸움을 잘해야하는 이유 [새창]	2021-07-26 08:34:08	1	삭제
		농이든 찐이든 물리력이 일상에서 유용한 경우는 많은거 같아요. 크고 험악한 이미지면 일단 왠만한 다툼은 해결되니...
	278	와이프 보면서 대형견 같다고 생각했는데... [새창]	2021-07-25 16:40:44	22	삭제
		안돼~~~~~~~~~~~~
	277	신은 견딜 수 있는 시련만 준대 [새창]	2021-07-22 14:21:22	1	삭제
		천지는 창조했지만 돈은 못 찍어내는 등'신'
	276	망하는 음식점들 특징 [새창]	2021-07-16 16:08:48	15	삭제
		쿠폰 모아서 시킴. 어째 7장째부터 쿠폰 디자인이 바뀜. 상호 그대로. 사업자 바뀌어서 이전 쿠폰 무효라함. 응? 빡쳐서 찾아감. 영업방해라며 지들이 경찰을 부름. 경찰 오고 동네사람들 다 구경나옴. 경찰도 자초지종 듣더니 한숨~ 선생님이 참고 그냥 이해해주세요 함. 이미 동네사람들 웅성 거리기 시작한터라 소기의 목적은 달성. 귀가함.
	274	로또 1등 당첨된 대학생 후기 [새창]	2021-07-11 06:20:03	15	삭제
		로또를 가끔 사면서 생각하는거... '내 운은 와이프와 애들을 만난걸로 다 쓴건가' 하면서 피식 웃습니다. 다 있으면 좋겠지만 제 운이 한계가 있다면 지금의 처자식이 로또보다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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