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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잠실돌맹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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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돌맹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어제 아침 자고 일어나서 소름돋았음 [새창] 2017-06-03 07:59:21 1 삭제
    밥에다가 수면제 타놓으시면..?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07:51:50 2 삭제
    살아생전에 자식아끼고 어른스러우셨으면 수호신이시고 땡깡피우고 나잇값 못했으면 자식들 해코지하시겠죠..(밥달라고 뭐 해달라고) 제게 말씀해주신 분은 그렇게 일러주셨어요. "살아있을때 성격 죽어서도 똑같다. 그리고 남의 조상 함부로 말하면서 굿하라 뭐하라하는 가짜무당들 이제 봐라 나중에 죽어서 진짜 크게 혼난다."
    16 집앞에 수상한사람 서성거리는거 같아요 [새창] 2017-06-03 07:47:16 1 삭제
    저런 개간나새끼들 진짜 죽여버리고싶다..군대에 있을때 친구들이랑 역으로 저런놈들 역납치해서 죽을때까지 반성문쓰게하자고 했었는데..그때 생각나네요..
    15 우리엄마는 무속인입니다.4 [새창] 2017-06-01 10:11:32 1 삭제
    https://youtu.be/seheyf1A6Fk

    어릴때부터 샤먼의 기질이 보였던 독일인 분이 국제샤먼 무슨 모임?에서 우리나라 만신무당이신 분 만나고 신내림받는 내용의 다큐입니다.

    우리나라 와서 신내림받을 준비하는 중에 신들이 우리나라말을 속삭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분이 무슨 말이 들리는데 이거 한국어냐고 자꾸 물어보죠..

    사후세계 알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부정도 못하겠습니다. 언제나 뻘댓글을 달지만 몇가지 경험한것들이 있어서요..
    종교는 없지만 차례나 제사는 꼬박 챙깁니다. 좋은 일 소원 이런걸 빌기보다는 마음 속으로 올해 저는 이런이런일을 했고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있습니다.
    몸 건강히 낳아주셨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돌파해보겠습니다 하고 다짐합니다.
    14 살아있을 때 복 많이 쌓고 사는게 좋아요 [새창] 2017-05-31 18:36:40 12 삭제
    저도 느낀바와 봐온 바가 있어서 작년부터 매달 어린이재단에 기부합니다. 나이든 사람은 어찌되었든 간에 동정이 안가는데 어린애들은...ㅠ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정너인거 하나 여쭈려 했었는데..본문에 답이 있네요...ㅠㅠ
    13 [귀신 경험담] [새창] 2017-05-30 15:24:38 5 삭제
    검은 구체 겪어본적 있어요.

    특별히 무섭거나하지는 않지만 경험담 적어봅니다.

    저는 서울에서 친구랑 같이 자취하는 사회생활 초년생인데요.

    이사오기 전의 자취방에서 있던 일입니다.

    그 자취방은 반지하라기는 조금 애매한 1층 집이었고 아직 돈 많이 못모은 시기였던지라 방이 작았어요. 대신 도배도 새로하고 바닥도 대리석바닥재인 좀 희안하지만 하얗고 깔끔해서 살기는 좋았었죠.

    검은 구체는 제가 처음 봤는데 출근을 먼저하는 제가 하루는 샤워하고 나오는데 붙박이 옷장 앞쪽 천장에 새카만 타원 구체가 흐리멍텅(?)하게 보여서
    "으어어어!!" 하고 소리질렀었어요. 제 소리 듣고도 친구는 여전히 잘 자고있었고 저는 그냥 아 씻고나와서 눈비비다가 헛것봤나보다 싶었죠.

    한 두달인가? 얼마즈음 지나고 그 친구랑 술마시는데 친구가 좀 주저하는듯 하더니 입을 열기를..
    "야 나 엊그제 가위눌렸는데 이상한거 봤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뭘 봤길래?"하고 대답하니 그 친구가 말하길
    "새카만 둥근 구름같은게 점점 다가오더니 날 깔아뭉갤라더라. 나 자다가 막 중얼중얼 신음하지 않디?"
    이러길래 제가 바로 대답하길

    "야 그 검은 구체 저쪽에서 보이지않았냐?" 하고 제가 샤워하고 나와서 검은구체를 봤던 그 천장 가리키니까 "헉 2×9 너 어케알았냐? 너도 가위눌렸었냐?" 이러더라구요.

    뭐 딱히 해코지를 당한것도 아니고 그 집에서 잘만 지냈던지라 그 이후부터는 안보였었는데...참 희안했던 경험중 하나였습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30 00:06:03 1 삭제
    분위기가 무섭네요 ㄷㄷㄷ
    11 자기전에 쓰는 우리 엄마는 무속인입니다.3 [새창] 2017-05-26 10:41:33 0 삭제
    잘 보고있습니다~!
    10 [실화] 고교시절 귀신 본 이야기 [새창] 2017-05-24 22:27:04 10 삭제
    꼭 여자귀신들은 이쁘더라..죽으면 자기 원하는 모습으로 간다는게 진짠가 싶네요.
    9 대기중 심심해서... 우리 엄마는 무속인입니다 [새창] 2017-05-24 22:22:29 6 삭제
    이런거 보면 신기합니다...그 전까지는 반신반의하다가..진짜 잘보시는 분을 한번 뵙게되서..
    8 춤추는 귀신을 마주치면 반드시 무속인,신앙인에게 도움을 청해야하는이유 [새창] 2017-05-22 23:49:49 1 삭제
    뭐라도 툭 튀어나올까봐 조마조마...
    7 군대 시절 겪은 장산범 이야기.txt [새창] 2017-05-22 10:28:33 73 삭제
    범 = 호랑이 라고 알고있었는데
    '범'이라는 우리말이 사람 해치는 동물 전반을 일컫는 단어라더군요..
    각설하고...실화라면 진짜 무섭네요 ㄷㄷㄷ
    부대에서 죽은 사람은 없을런지요..?
    6 훈련소에서 겪은 말도안되는일 [새창] 2017-05-09 23:09:48 16 삭제
    꼴에 군대에서 간부로 근무했음.
    귀신 이야기 다 구라인줄 알았는데, 귀신 생각만큼 무섭지도 않고 지박령을 보게되면 그냥 무덤덤함. 서로 쌩까는? 그런 사이 됨. 허연 그 미군은 언제까지 그곳을 떠돌라나 싶네...처음 전입갔을때 고참병이 진짜라고 눈 땡그래져서 그럴땐 으이구 얘네 나 엿맥일라고 그러네 그랬는데..다른 간부들이 진짜라고 할때도 나 신입이라고 속이네..그랬고..
    5 빌라3층 누가자꾸 도어락을 눌러요.... [새창] 2017-05-04 10:30:22 117 삭제
    안산 좀 많이 위험한 동네에요. 제 본가가 거기인데 저야 뭐 건장한 수컷이니 그런걱정 안하고 살지만...여자분들께는 좀 위험한 동네에요. 특히 조선족 조심하세요. 원곡동은 해 진 뒤로는 가지 마시구요.
    4 [실화괴담][한국괴담]도깨비불 [새창] 2017-05-01 10:30:11 1 삭제
    도깨비는 귀신도 아니고 어떤 존재일까요? 딱히 한이 서린것같지는 않고...짖궂은 장난 엄청 치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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