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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08	[익명]별거 아닌데 너무 고민이 되서요.. [새창]	2023-12-07 00:14:00	1	삭제
		전 두통 사는 데에 한표용 개봉하고 오래 두는 게 아니라 따서 바로 몇개월 안에 쓰신다니 괜찮을듯!
	4007	병원 나왔습니당... [새창]	2023-11-27 11:39:32	1	삭제
		요즘 감기가 많이 독하더라구요 며칠 조심하셔야 할거예요 비타민 꼭 챙기시고(알약 귀찮으시면 오렌지쥬스라도) 푹 쉬셔요~~
	4006	[익명]알콜중독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왔습니다. [새창]	2023-11-26 11:46:30	0	삭제
		서로를 위해 여친을 받아주시면 안되는 일이었네요. 여친분은 발뻗을 곳 있으니 계속 드러눕는 모양새고 글쓴분은 냉정해지지 못하니… 안타깝지만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절대 돌아보지 마세요. 그게 두분을 위한 길입니다.
	40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1-26 11:43:55	2	삭제
		현재는 아버님과 같이 살고 계시나요? 아버님이 거동이 되시니 가까운 곳에 사시면서 자주 들여다보시면 되고…꼭 동거하며 부양하지 않는다고 부모를 버리는 건 아닙니다. 거동이 힘들어지시면 어차피 글쓴분이 일하면서 모시긴 힘들고 입주 간병인 알아보셔야 할거구요. 와이프한테 간병 책임지라고 할 것도 아니고 아버님이 경제적으로 의지하시는 상황도 아니니 많이 걱정하실 건 없습니다. 다만 전적으로 아버지를 내가 다 책임져야하고 아내도 그걸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이면 모두가 힘들어지는 길이니 균형을 잡으셔야 할 겁니다.
	4004	[익명]펜션예약하고 [새창]	2023-11-24 16:34:34	0	삭제
		대부분은 감안해주셔요 전화한번 해보세용~~
	4003	[익명]솔직히 저도 평범한 결혼 가능 한가요? 긴글 읽고 의견 주시면 감사해요 [새창]	2023-11-24 13:04:11	5	삭제
		서른 다섯에 자기 앞가림 잘 하시면 어릴 때 환경 때문에 성격이… 이런 생각에 굳이 얽매이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자라셨는데.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학벌이야 어릴 때나 그렇지 취직도 잘 하셨고 연봉도 제법 되시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정 너무 신경쓰이시면 학점은행제로 학사 따셔서 대학원 가는 방법도 있고요. 가정 환경은 쉽지 않겠지만 다독여주는 분이 아주 없진 않을텐데 사실 가장 큰 부분은 성격이 아닐지 싶네요.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도 밝은 성격 하나로 평범한 분 만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가정환경이 멀쩡하고 돈이 많은 여자라해도 불안증, 예민증, 의존적인 여자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환경은 본인 탓이 아니고 성격도(환경적 요인이 있다 해도) 서른이 넘으면 본인 하기 나름이라 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반대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부모와 연을 끊고 살아야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도 본인의 행복을 책임져 줄 수 없어요. 자기 자신 밖에는요. 아버지가 그런 사람인 건 나와 상관없고 절대 엮이지 않을거라는 강단이 스스로에게 필요합니다. 본인이 연연할수록 콤플렉스가 되니까요. 어머님 노후도 본인이 무리없는 선에서 이정도만 하겠다 마음 다잡으셔야하고 장녀니까 다 책임지겠다 생각치 마세요. 조금 뻔뻔한 편이 행복해지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4002	[익명]카드단말기(포스기)를 매일 끄는 것이 좋나요? [새창]	2023-11-22 14:40:12	0	삭제
		키오스크 쓰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시스템 재시작해용!
	40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1-20 03:18:39	0	삭제
		음 남편분은 거기서 조리원을 알려줄 게 아니라 왜 니가 챙기냐 해도 내가 하지ㅋㅋㅋㅋ 식으로 말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말씀하신 모든 일들이 다 남편분이 있을 때 일어났으면 이미 경고 비슷하게 한마디 찌르고도 남았을 상황이예요. 국수 가져다 주는 것도 남편분이 하셨어야 하는 일이고… 두분 다 좀 둔감하신 편이고 친구는 여자버릇 더러운 걸 두분이 암말 안하는 틈타서 줄줄 흘리는 중입니다.
	4000	요즘 사람들 만나는게 부담스럽네요 [새창]	2023-11-18 21:09:05	1	삭제
		저는 삼십대 초반부터 그랬네요 주위도 다들 그렇게 됐구요 자연스럽다고 봐요 책임질 건 많아지고 체력은 딸리고ㅎㅎ
	3999	제 소비패턴이 주변또래에 비해 어떤편인지 궁금합니다. [새창]	2023-11-12 13:40:22	1	삭제
		월급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는 시점에서 굉장합니다!! 직업적으로 자격증을 따거나 스킬을 늘려 진급이나 이직시 연봉협상에 유리한 무기를 만들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윗분이 말씀하신 수입 늘리기의 일환으로요~
	3998	남자입니다 반지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새창]	2023-11-12 10:49:24	0	삭제
		로이드, 로즈몽, 골든듀같은 브랜드면 적당할듯요. 반지 치수 아시면 인터넷에서 주문하셔요~
	3997	내일 날씨 실화인가 [새창]	2023-11-11 00:48:15	0	삭제
		방안에서도 코가 시리네요 단디 입으세여!!
	39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11-10 12:56:24	0	삭제
		2교대요?????? 3교대도 힘들다던데 2교대면 어이구야……입이 떡 벌어지네요 너무너무 고생 많으시겠어요 글쓴분도 외로운 게 이해가요 꼭 사람들이랑 어울리지 않더라도 혼자 하는 취미 같은 건 필요하시겠네요… 학원같은거나 뜨게질이나 사진같은 건 어떠셔요 ㅜㅜ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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