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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지천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14
    방문 : 9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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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지천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6 01:53:09 0 삭제
    그런건 모두 개인의 취향이죠
    컴플렉스로 가지신다면 남자친구를 못사귀는 겁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6 01:48:29 0 삭제
    지금 이나이 와서 보니까 부모님이 무책임 하다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서로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이혼 해서 갈라지는게 나을 수도 있다눈 생각이 많이드는 곧 서른이 되는 삼촌이라고 해야 할까나?그런 남자입니다

    고민의 요지는 동생에게 아버님 이야기를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는건데요
    저는 사실 부보님이 그런일을 격지않아 정확한 조언이 될지 어떨지도 모르겠고
    나이또한 어느정도 들어서 초등학생의 동심같은게 많이 지워진 상태라 너무 이성적이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한마디 적어 들일게요

    동생분이 혼자 끙끙 거리면서 고민을 많이 한다라고 하시니 어떻게든 이야기는 풀어 주시는게 올바른 방법일것 같습니다
    혼자서 너무 끙끙거리면 잘못하다 우울증이나 트라우마로 남아 자신에게 상처가 많이 됩니다

    글쓴분 집사정을 정확히는 알수가 없으니 어머니에게 먼저 말을 해보시고(어머니께서 괜찮으시다면요) 동생에게 말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 시위와 전의경에 대해서 - 전경 출신 관점으로 [새창] 2012-12-24 10:49:29 1 삭제
    이야 베슷흐에서 전의경 이야기를 다 보게 되다니
    감게무량합니다

    위에달린 댓글 모두 다 읽어 본건 아니지만 많이 읽어보고 생각도 많이 나네요.
    이글은 위에 어떤분이 시위대 생각만 하며 전의경의 과잉진압을 문제 삼기에 씁니다.

    저는 최일선에서 시위를 해봤고
    최일선에서 시위를 방어도 해봤던 사람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가 전남에 있는 학교라 시위의 최선봉에 항상서서 시위를 이끌어 가는 곳이었습니다
    위에 글쓰신분들이 말하는 죽창과 쇠파이프를 좋아하는 학교랄까요?
    그곳에서도 최일선에서 항상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티비에도 여러번나왔습니다ㅋ)
    그곳에서 항상시위를 하다가 불연듯 드는 느낌이
    저 경상 개xx들은 머하길래 우리가 나라를 위해서 시위를 하고있는데
    무었 때문에 우리를 방해하고 막고있는것일까?
    우리는 단지 이야기를 하자고 길을가는 건데 우리를 막고있을까?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학생들은 이야기가 필요하다 우리이야기를 듣고 무엇이든 성의를 보여줘라.
    이런건데 반응이 없으니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 하려는데 막고 못가게하고 하니까
    격해져서 몸싸움이 많아지지 않았던가 합니다.

    이제 제가 의경 복무를 했던 07~08년 사이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연히도 제가 복무하던 당시에 과잉진압 논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시위가 격했던것도 사실이죠. 제가 부대배치를 받는 날이었습니다.
    원래 부대배치를 받고 2주동안은 암것도 안하고 있는데 그날따라 사람이 부족해서 저도 시위현장을 나가게 됐습니다.
    그당시 선임이 그랬습니다. 무서워 하지말라고 TV에서 보던 시위는 1년에 한두번있을까 말까하다고 돌같은건 안날라고오
    자신도 1년 반복무하면서 화염병은 작년 겨울에 한번봤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제 첫 경험은 화염병이 날라오고 돌이날라오고 버스가 엎어지는 격한 시위였습니다.
    그렇게 광주가 격한시위가 많았고 그와더불어 촛불시위가 100일 이상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에 비래하듯 전의경 사이에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왜이렇게 사건사고가 많아지냐 기본적인 논리는 전의경도 사람이고 짜증이 날수가 있습니다.

    시위를 할때는 보통 먼저 구청이나 시청에 신고를 하게 되있습니다.
    신고가 들어오면 전의경들이 나와서 대기를 하거나, 진을 짜고 막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 출동을 하는거죠. 이렇게 출동을 하게되면 준비할게 하나두개가 아닙니다
    단채로100명이 이동을 해서 움직이는데 차를 준비해야하고, 100명이 먹을 물을 준비하고
    100명이 먹을 밥을 준비해서 이동시켜야 하고, 100명분의 수건을 더 빨아야하고
    100명분의 전투복을 한번더 빨아야하며, 100명분의 운동화를 한번더 빨아야하고
    빨았던건 다시 말려야하고, 잠도 부족해지고(이 잠이 최고로 짜증나게 합니다)
    피가 말리는 겁니다ㅜ.ㅜ

    그럼 시위상황을 말해 보죠
    시위대는 먼저 연좌시위를 하고 비켜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러면 경찰쪽은 안된다 절때 비켜줄수 없다 너희가서 무슨짓을 할수 없으니 갈수 없다라고 하죠(다 다른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그러면 길을 뚤기 위해 맨몸으로 몸싸움을 시작합니다.

    보통 전의경은 방패로 밀집해서 못들어가게 길만막고
    시위대도 방패에 몰을 밀착시키고 밀어서 뒤로 밀려나거나 방패사이가 찢어져서 분산되게 말들죠
    여기서 또 문제가 생깁니다
    전의경은 방패가 분산되거나 밀리면 고참에게 혼나죠(시위할때는 몰랐습니다. 지금생각하니까 되게 미안하네요ㅠㅠ)
    하지만 시위대는 저기를 꼭가야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이야기를 못한다고 별 문제될건없습니다. 나중에 성명서를 모와 와서 전달해도 별 하자는 없으니까요
    한마디로 전의경은 생사가 달리고 시위대는 축제의 분위기가 깨지고 이런것일뿐입니다.
    이 분위기가 깨지는게 짜증나서 돌을 날리고 전의경을 폭행하고, 다깨 부십니다(일반 건물을 부신다는 의미입니다).
    (그 당시 병원에 입원한 전의경이 부지기수 입니다,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실려가는게 비중이 가장 많더군요
    저희고참은 눈이 찢어져서 흉터가 남았지만 보상은 개뿔입니다. 휴가가니까 좋아하긴하더군요.)
    이렇게 전의경사이에 쌓이고 쌓이는 분노가 터지면?
    누구에게 풀어야 할까요?
    누구 때문에 생긴 짜증이라고 생각할까요?

    저도 시위를 많이 했다고 자부하며 살아왔고, 그게 들켜서 직원들의 조롱거리가 됐지만
    저자신도 짜증이 쌓이고, 옆에 고참과 후임이 병원에 실려가는걸 보고는
    누군지도 알고 꽤친해 같이 시위도 나갔던 제 대학후배(시위대)를 봉으로 무자비하게 때렸습니다.
    시위대의 마음 전의경의 마음을 다 가지고 있는제가 말이죠.

    그리고 말안한 한가지가 있군요
    전의경은 그때 당시 논란이 됐던 강경진압 동영상에나오는 영상 같이
    날마다 맞고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아.
    그러면서 생기는 생각이
    저걸로 맞아봤자 죽지도 않고 조금 아프고 말지 라는 군인마인드가 생기는데
    이걸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시킨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런 시간이 1시간이나 흘렀네요

    밥하러갑니다~~
    1 인생선배님들.. 투잡에 관해 조언좀... [새창] 2012-10-22 09:47:01 0 삭제
    제가 예전에 호주살면서 쓰리잡까지 해봤는데요
    음....투잡 좋죠
    돈모이는것도 잘보이고 먼가 잘사는 느낌도 들고 그러죠
    체력에만 자신있다면 투잡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투잡하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오래 못하겠 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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