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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백마법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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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08	낮은 출산율에 숨겨진 역설 - 정말 삶이 팍팍해서 출산을 하지 않을까 [새창]	2023-08-25 12:15:19	15	삭제
		인간은 동물과 다르게 출산을 할 때 도와줘야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를 우리는 산파라고 부르죠 동물은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 출산이 가능하지만 인간은 산파가 없으면 출산이 불가능합니다 그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출산과 육아 등등은 엄마 혼자 담당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걸 우리 사회에서는 2000년대까지 엄마가 모든 것을 도맡아 하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엄마 혼자 출산과 육아를 맡길 수 없다는 인식이 들면서 이제 아빠의 역할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아빠의 역할이 늘어난다고 해서 될 문제인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사회는 '지원'을 하는 것으로 "이제 됐지? 이제 애 낳을 수 있는거지?"라면서 출산을 하라고 장려합니다 예컨대 아이를 낳으면 돈 얼마를 주는 방식이죠. 그러고는 출산과 육아를 엄마와 아빠 즉, 가정에게만 맡기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과연 엄마와 아빠는 애를 낳고 싶을까요? 엄마와 아빠가 애를 낳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건 단순히 "애 낳는다고? 그래 축하해. 화이팅"하는 구호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정부와 지자체가 "돈 지원해줬으면 된거 아니야?"라고 하면 끝날 문제가 출산과 육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옛말에도 아이가 한명 태어나면 온 마을이 부모가 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과연 우리 사회가 엄마와 아빠에 대해 얼마나 지지하고 응원해왔는지 우리는 살펴봐야 합니다 그건 배려 한다는 차원에서의 접근방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면 일본의 한 기업은 사무실 내에 한 사람이 임신을 한다면 그 사무실 조직원 모두에게 육아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 임신한 여성이 출산을 하게 되면 그 빈자리를 사무실에 있는 다른 직원들이 채워야 하니깐요 다른 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임신을 했다고 하면 눈치가 보였을텐데 이 회사에서는 오히려 임신 소식을 반깁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보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임신한 여성은 직장동료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출산하고 육아를 할 수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를 위해서는 이런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단순히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를 위해 우리가 금전적으로 지원해줄테니, 엄마 아빠들 파이팅"이라고 하고 "우리는 인구정책에 최선을 다했어"라고 하면 결국 인구는 늘어나지 않습니다 백날 천날 수십조원에서 수백조원 때려박아도 사회적 풍토가 조정돼 있지 않으면 구호에 불과합니다
	10107	미국인이 절대 이해 못 한다는 한국 문화 [새창]	2023-08-24 10:41:43	3	삭제
		햄버거의 원래 명칭은 '함부르크식 샌드위치'입니다 그 이유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독일 이주민들이 고기를 다진 패티를 갖고 스테이크를 해서 먹은 것을 보고 '함부르크식 스테이크'라고 해서 '함박스테이크'가 됐고, 그것을 패티로 사용하면서 '함부르크식 샌드위치'라고 불렀는데 그것을 줄여서 '햄버거'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화서 '햄'이라는 단어가 빠지고 거기에 '치킨' 혹은 '새우' 등이 붙어서 '치킨버거' 또는 '새우버거' 등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사실 '버거'라는 말 자체가 없는 말인데 우리나라에 와서 '버거'가 고유명사 처럼 된 것입니다
	10106	술먹고 남사친 엎혀왔당 [새창]	2023-08-17 13:14:06	44	삭제
		여자가 술 취한 상태인데 남자가 여자에게 만약 키스라도 한다면??? 그건 성범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술 취한 상태에서 집까지 함께 간다고 해도 섣불리 행동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여자분이 술 취한 척 연기하지 말고 정색하고 "사실 나 너 좋아해. 그래서 집까지 유혹한거야"라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래도 방구 끼고 나갈 겁니다
	10105	최악의 잼버리 참사는 K POP 콘서트중 무대 무너지는 것..... [새창]	2023-08-10 11:53:01	2	삭제
		아무리 윤 정부가 싫다고 해도 상암에 간 스카우트 대원들이나 가수들은 무슨 죄를 졌기에 무너지라는 악담을 하는 것인지??? 악마를 벌주기 위해 우리 스스로 악마는 되지 맙시다
	10104	작년 관광객 1,638만명, 점점 유흥 도시로 되어가는 강원도 양양 [새창]	2023-07-26 11:00:21	0	삭제
		젊은 사람들이 몰려서 먹고 마시고 놀자는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위법한 일만 아니면 어떤 유흥도 괜찮다고 봅니다(예컨대 성매매 등) 젊은 남녀가 헌팅을 해서 만나서 하룻밤 즐겁게 보내는 것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유흥이 별건가요? 즐겁게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이죠 그걸 나쁘게 바라본다면 어쩔 수 없지만 도대체 건전하고 노는 것의 기준이 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102	한집만 간장으로 바꿔도 시선집중 [새창]	2023-07-19 14:45:39	2	삭제
		초상집
	10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04 07:10:01	38	삭제
		적절한 비유 일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여친 고시공부한다고 해서 뒷바라지 해줬더니 검사 된 후 갑자기 마담뚜가 다른 남자 소개시켜줘서 그 남자와 결혼한 느낌???
	10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04 00:16:47	65	삭제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은 봤어도 스스로 할복하는 거위는 첨이라는 댓글도 있어요 그래서 피프티 피프티를 “할복 거위”라고 부른다네요
	100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7-03 22:41:06	34	삭제
		피프티 피프티 노래 좋아했었는데 멤버들이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응 했다는 소식 듣고 정내미 떨어졌음 이제 뜬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정산 이야기를 하고... 최소 1년이 지난 후에도 정산을 안 했다고 한다면 소속사가 욕 먹을만 하지만 현재는 정산할 타이밍이 아니라 대중들로부터 어떻게 사랑을 받아야 하지라는 생각을 해야 할 시기에...
	10098	이 사람들이 광우병 시위를 제대로 모르네 [새창]	2023-07-03 17:46:24	14	삭제
		광우병 첨 꺼낸 언론이 노무현 정권 때 소위 보수 언론으로 불리던 언론들이었죠
	10097	이낙연 시동 걸기 시작 함 [새창]	2023-07-03 07:32:18	1	삭제
		민주주의가 뭔지나 알고 떠드는지... 민주주의라는 것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다가도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을 해야 하는데 쟤들은 대선 경선에서 패배해도 이재명 욕하고 다녔고 전당대회에서 당원과 국민이 당 대표 뽑았는데도 그 담날부터 사퇴하라고 한 X들이다
	10096	홍석천, 퀴어축제 참가…반대 집회에 “우리나라는 아직인가보다” [새창]	2023-07-03 07:05:30	4	삭제
		전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동성애자를 차별하거나 폄훼할 생각도 없어요 동성애를 하던 뭘 생난리를 피우던 그건 자유에요 하지만 글타고 벌건 대낮에 거라에서 벌거벗고 다니면서 우리의 사랑은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그나마 건전했다고 하니 그 정도 선에서 축제를 여는 것은 찬성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성애는 좋아하지 않아요
	10095	여름에 차 타고 갈 때 에어컨 틀면 가장 시원한 곳은? [새창]	2023-07-01 22:30:51	0	삭제
		가장 시원한 곳이 차 가운데라면 겨울에 따뜻한 곳은 뜨 거운데 인가?
	10094	악어 봤다고 신고한 곳 근황 [새창]	2023-06-26 16:24:01	8	삭제
		흑표가 아니라 흙표입니다 흙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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