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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이너특공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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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너특공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4:08:06 13/10 삭제
    그리고 이혼, 바람이 온건한 것인지는 처음 들어보는 넌센스이자 신박한 논리네요. 이혼, 바람이라는 게 한국인끼리 결혼을 하든 국제결혼을 하든 그 과정 자체가 온건할 수가 없습니다. 자식들이 있으면 그 중간에서 정신적인 피해를 보는 것 또한 자식들이고요.
    40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4:06:46 16/11 삭제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죠>? 제가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님은 국제결혼의 안 좋은 점에 대해서만 주구장창 얘기하시는데. 역으로 님이 얘기하는 그 잘못된 매매혼으로 국제결혼을 한 부부들 중에 얼마든지 잘 사는 케이스는 뭐가 되느냐는 말이에요 그럼.

    한국인 부부들끼리는 치정 살인이 아예 없었나요? 그런 뉴스가 언론을 통해서 사회 뉴스 면에서 보도된 적이 아예 없었어요? 안 좋은 점만 얘기하자고 마음 먹으면 한도 끝도 없이 안 좋은 얘기만 늘어놓을 수 있습니다. 바로 님처럼요.

    님은 매매혼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라는 편견과 생각이 머리 속에 박혀있어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를 하든 그게 머리 속에 들어오겠어요? 내 주장만이 옳다고 하시겠지?

    님은 주변에 이런 안 좋은 케이스가 있으니까 매매혼 같은 비정상적인 짓은 하지 마라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제 주변에서는 국제결혼을 했어도 부부가 잘 사는 경우들도 많이 봤거든요. 그럼 제가 겪어보고 경험한 것이 완전히 비정상적이고 잘못된 겁니까? 어디 얘기 좀 해주시겠어요?
    39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59:39 13/10 삭제
    그런 식으로 얘기하자면 님이 그렇게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그 '매매혼'으로 결혼했어도 이혼하지 않고 자식 여럿 낳고 잘 사는 부부들은 뭡니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 거에요? 어디 멀티버스 세계의 지구-616에서 건너오는 부부라도 되는 건가요?
    38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57:45 14/10 삭제
    그런 식으로 논리 비약하지 마시죠? 님이 주장하시는 걸 보니까 국제결혼 중개업체가 마약같은 해로운 일이나 추진하는 만악의 근원 같은데, 국제결혼 중개업체에 그렇게 불만이 많으시면 시간을 들여서라도 거기에 가서 1인 시위라도 하세요 그럼. 그럼 뭐라도 조금은 바뀌지 않겠습니까? 가뜩이나 언론에게 두들겨 맞는 일이 연례 행사로 있었던 업체들이 국제결혼 중개업체니까요. 그렇잖아요?
    37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55:49 15/12 삭제
    제가 국제결혼이 이혼 문제가 없다고, 문제점이 없다고 단 한 마디라도 말한 적이 있나요? 제가 말한 것 중 어디에 그런 부분이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뭔지 아세요?

    국제결혼의 이혼 문제 가지고, 부부 싸움 가지고 문제를 삼으실 거면 한국 내에서 소통 불화와 부부간의 불화로 인해서 이혼하는 문제도 눈 감지 마시라는 겁니다. 님이 얘기하시는 거 보면 한국인 부부들끼는 이혼을 아예 안하는 줄 알겠어요?

    인간 대 인간으로 한국어로 소통이 원활하게 잘 되는데 그 부부들은 도대체 뭐 때문에 이혼하는 거래요 그럼? 한국인 부부들끼리 불화로 인한 이혼 문제가 아예 없었다면 제가 님 말이 백 번 지당하시다고 말씀드렸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잖아요?
    36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51:16 17/17 삭제
    그리고 요즘은 베트남도 경제 수준이 높아져서 한국인 신랑과 나이 차이가 20살 이상 차이가 나면 결혼을 기피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아졌다는 건 모르시죠? 저야 국제결혼 추세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고 있는 사람이니까 알겠지만 님께서는 모르실 거에요.

    그래서 나이가 50줄에 다다른 사람들은 아이가 이미 딸려있거나 재혼 여성들과 결혼하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국제결혼 중개업체에서도 20살 이상 차이가 나는 초혼 여성과의 결혼은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솔직하게 얘기들을 하는 편이고요.

    60이 넘은 한국 남성들이요? 30대 중후반의 베트남 여성들과 매칭되는 경우들이 많고, 베트남에서 그정도 나이면은 한국과는 다르게 상당히 많은 나이입니다.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이정도에요. 더 말씀해드려요?
    35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47:35 17/14 삭제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국제결혼을 하든 말든 그건 그 사람들의 선택이고 자유에요. 제가 엄한 불쌍한 사람들을 엉뚱한 방향으로 끌어들이고 있으시다고 생각하신다면 대단히 잘못 생각하고들 있으시다고 말씀 드릴게요.
    34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45:31 18/16 삭제
    필리핀은 그러라고 하세요. 필리핀 정부에서 막고싶어서 막은 걸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런데 필리핀 현지의 사정을 베트남과 대입하지 마시라고요. 베트남 정부에서도 왠만하면 암묵적으로라도 허용하고 막지 않는게 국제결혼인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진짜 솔직하고 진지하게 물어볼게요. 님이 그렇게 열변을 토하듯이 주장하시면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이쿠, 님 말을 들어보니까 무섭네요! 국제결혼을 포기할게요." 이렇게 생각할 거 같으세요?

    저는 국제결혼을 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 국제결혼 중개업체가 있다는 걸 얘기한 것 뿐이고. 국제결혼을 반드시 하라고 강요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님은 국제결혼을 안하는 것이 옳은 100% 정답이고 내 말이 다 옳다는 식으로 강요를 하시네요?

    국제결혼을 선택하든 말든 그건 각자의 자유입니다. 이렇게 얘기하신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세요? 국제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거진 나이 40줄에 드신 분들일텐데 그 분들이 유치원생 나이도 아니잖아요?
    33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41:41 27/20 삭제
    결혼 중개를 하지 않는다니 신박한 논리시네요. 국내의 결혼 정보 업체들은 소개해준 댓가로 소개료를 정당하게 다 받는 곳인데요. 차라리 결혼 정보 업체가 수수료도 안 받고 이런 일을 한다면 모를까 똑같이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들입니다. 안 그럴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솔직하게 까놓고 말씀 드릴게요. 한국 내에서 연애를 하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한국어로 소통도 다 하는데 이혼하는 경우는 도대체 왜 생기는 겁니까? 아니,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면 굉장히 오만한 선민 의식 같은게 느껴져요. 나는 국제결혼을 한 그치들과는 다르다는 우왈함 같은 거요.

    자식에게 추천해줄 수 없냐고요? 제가 적극적으로 뜯어말릴 이유도 없잖아요? 성인이 되면 오롯이 자기 선택인데 자기가 책임져야 할 일이고 저는 그게 제 자식을 뜯어말리고 매를 들어야 할 정도로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설명이 됐나요?
    32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36:25 30 삭제
    매춘이라니 말이 너무 심하신 거 아닙니까? 제가 지금 아내랑 잘 살고있는 것도 매춘의 결과물인 거에요 그럼? 어느정도 열린 시각을 가지고 여러가지 다양한 관점으로 보는 것도 필요한데 너무 편협하고 편견에 사로잡히신 거 아닙니까?

    그럼 제가 제 아내를 매매혼을 통해서 아내를 산 거니까 매매혼을 한 후안무치한 사람이에요? 그런 겁니까? 보니까 연애 결혼만이 마치 행복의 지름길이고 이것만이 결혼 생활의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연애 결혼한 사람들은 이혼을 안해요? 그거 참 신기한 논리군요.

    부부가 결혼하면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 아니에요? 님이 문제를 삼으면 그게 다 문제가 되는 겁니까? 국제결혼 관련법도 수차례 개정되어 왔습니다. 그런 개선 과정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시고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서 참으로 답답하네요.
    31 베트남에서의 연애를 통한 결혼이 생각보다 힘든 이유.jpg [새창] 2022-07-31 13:32:47 2 삭제
    저는 국제결혼 중개업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제결혼 3년차 유부남으로서 제 노하우와 경험담에 대해서 상담을 해드린 적은 있어요. 제가 국제결혼 중개업을 하고있다고 넘겨짚으신 근거가 도대체 어디에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국제결혼 중개업이라도 하고있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실제로 국제결혼 중개업을 하지도 않고있는 제가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기분이 싱숭생숭 하네요.

    국제결혼을 한 사람은 국제결혼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할 권한이 없는 건가요? 저는 그게 되려 궁금하네요.
    30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27:43 21/25 삭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국내에서 결혼 정보 업체를 통해서 하는 결혼도 분명히 금전적은 조건이 오고 가고, 여기는 한술 더떠서 신랑 신부의 등급까지도 매기는 것이 보통인데, 이건 매매혼이라고 안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것도 매매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적지 않거든요.
    29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25:21 23 삭제
    그런 뭐같은 마인드로 국제결혼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예 시작부터 하지를 말아야죠. 아내는 본인과 동등한 인격체이지, 노예가 아니니까요.
    28 제발 매매혼 좀 하지 마시라고요 [새창] 2022-07-31 13:24:37 25/30 삭제
    저는 국제결혼 중개업자도 뭣도 아니고 국제결혼을 한 사람이라는 것을 솔직하게 밝히구요. 왜 현지에서 살면서 연애 결혼이라도 하라는 소리가 얼마나 대책 없는 소리인지는 제가 링크로 갈음하겠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57918&s_no=1532436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88789
    한국에서 직장에 다니고 사업하시는 분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연애 결혼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명확하게 잘 설명해주는 게시물입니다.

    본문 글에 그까짓거 몇개월이든 몇년이든 현지에서 살면서 연애 결혼을 하면 되지 그게 뭐가 어렵느냐는 식으로 얘기를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한 사람들도 버젓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게 현실이에요. 그러니까 국제결혼 중개업체를 통한 중매 결혼이 아직도 수요가 있는 것이고요. 적절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27 냉혹해 보이지만 할 일은 제대로 하는 국제결혼 중개업체 대표.jpg [새창] 2022-07-30 18:10:16 0 삭제
    제 카톡 아이디로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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