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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잠실돌맹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4-12
    방문 : 4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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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잠실돌맹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8 13:36:15 0 삭제
    제 동생이 님만큼은 아니지만 님이랑 비슷한 이야기 많이 해줬어요. 저는 흥미로워서 잘 들었지만 많은 이야기는 하지 않더군요. 무당마다 처방은 달라요. 누구는 누르고 살아야한다. 누르려면 어디 기도터가서 매번 혼자 기도해야한다는 분도 계시고, 누른다고 눌러질 신명이었으면 오시지도 않았다. 굳이 이쪽이 아니어도 다른걸로 풀고 살아야한다. 이러는 분도 계셔요. 기도 많이 하세요. 보통은 "잘못했습니다." 로 하신다고 들었는데, 맞는건지는 모르겠네요.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2 09:23:50 8 삭제

    구글에서 보스턴테리어 검색하면 나오는 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2 09:23:05 15 삭제

    구글에서 프렌치불독 검색하면 나오는 짤
    75 <스압+내용추가2>입벌린귀신들이 나오는 꿈에 대해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7-10-14 11:01:02 2 삭제
    크게 벌린 귀신들 입에 복숭아 하나씩 넣어주면 아주 완벽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10:05:07 33 삭제
    아마 본인도 줄이 쎄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이런 저런 루트로 알게된 경우인데요.
    예전에 그 무당분 말씀대로 우리나라사람들 다 칠성줄 하나씩은 갖고 태어난대요. 그냥 남자로 태어나면 열에 아홉은 군대가듯 ㅋㅋ
    근데 그 칠성줄이 강해지면 너가 더 잘아는데 여긴 왜왔냐 뭐 이런게 되는거라나요?
    글쓴이님도 그런 케이스는 아닌가 생각드네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08:26:47 7 삭제
    읽다가 청양X추라는 사람때문에 속터져서 댓글 달아봄.
    본인은 무속인 지금까지 대략 10명 정도 찾아가봄. (사주팔자와 별도로..)
    그 중에 진짜배기는 딱 세분? 정도였고 나머지는 허주를 데리고 있는건지 아니면 거짓말쟁이였음.
    하여간 내가 느낀건 아래와 같음.

    1. '동쪽에 귀인이 있다', '30세 이후에 큰 일이 있다.',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다.' 등등 오늘의 운세급으로 한심한 떡밥 던지는 무당은 아직 못만났음...
    무속신앙 까는 인간들이 주로 들고나오는 논거가 위와 같은 멘트들인데, 진짜배기들은 저렇게 말 안함. 예를 들면 난 이런걸 경험함.
    본인 : "지금 내 직장에서 이런게 진행중이고 이 이후에 아마 직장은 000하게 될 것이다. 그 이후에 난 어떨까요?"
    무당 : "아마 그 직장에서 진행하는 그것 실패할 조짐이라고 신명께서 말씀하신다. 000하지 못할것 같다. 근데 당신 이동수가 있다. X월에 00군데에서 연락이 올건데 이러이러한 특징을 가진 곳이다. 그 중 한 군데가 새 직장이 될 것이다."

    2. 진짜배기들은 상당히 조심스럽게 말함.
    허주타고 있는 사람들이나 거짓말쟁이들은 대뜸 반말찍찍하고 너 지금 이러이러하니 조상들이 배고프단다 굿 한번 하자 하면서 엄한 소리 늘어놓음.
    근데 진짜 무당들은 저렇게 안함. 그 분들이 점사봐주실땐 이렇게 말함. "아마 00전 즈음에 이러이러한
    일이 있으셨지요?", "00때 즈음되면 XX될 것 같습니다. 그때는 00하면서 조금 풀고가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 무당들이라고 생각되는 분들한테는 두세번 더 찾아갔었는데, 다 이렇게 말함.
    " 나는 내 신명께서 돈 많이 못벌어도 좋으니 어려운 사람은 돕고 착하게 살라고 했다. ", " 남의 조상 들먹이면서 돈뜯는 인간들 아마 사후에 큰 일 치를거다. 그거 위험하다.", "착하게 살면 좋은데 간다. 내 눈에는 그게 보인다."

    3. 공수 받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신가봄.
    어떤 분은 "신명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 " 신명께서... "와 같이 뭔가를 듣고 전달하는 분이 대부분인거 같았는데, 다른 한 분 중에는 좀 강력(?) 하고 디테일에 강한 분이 있었음. 이 분은 자기 눈에 보인다고 함.
    특정 상황에서 내 제스쳐나 상대방 제스쳐를 그대로 흉내내는데 그 부분에서 조금 소름이... ㄷㄷㄷ
    그 외에 사람 묘사하는게 꼭 사진 보고 묘사하는거같았음.

    그 외의 특징은 아직 생각 안나는데, 하여간 이런 댓글 쓰는 이유는 별 시덥잖은 근거로 무속신앙 까는 인간들이 많아서 답답해서 한번 써보고 감. 본인들이 의사나 교수도 아니면서 단편적인 의학용어를 논거로 해서 그냥 무조건 까는 모습이 좀 한심해보임... 20세기 과학맹신도같음.
    그리고 더 갑갑한건 1. 에서 말한대로 최악의 한 부분만 갖고 맹비난하는거... 이런건 좀 수준떨어져보임.

    여튼 나도 믿을 사람은 믿고 싫으면 마세요. 주의인데 누구 정신병자 취급하는 사람들은 좀 없었으면 좋겠음.
    71 아버지 기타 줄을 선물 하려하는데.. 도와주실수 있으신가요?ㅜ [새창] 2017-09-14 16:21:58 1 삭제
    엘릭서 나노웹 말고 옵티웹이라는 줄도 나왔어요. 나노웹보다 코팅층이 더 얇아서 미끄덩거리는 느낌 거의 없더라구요. 나노웹 미끄덩거리는게 싫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ㅋㅋ
    70 그렇게 많이 수입되는데도 시중에서는 눈씻고 찾아볼수가 없음 ㄷㄷㄷㄷ [새창] 2017-09-12 17:20:25 8 삭제
    우리나라에 일본 스타일 선술집이랑 사케 수입량도 늘고있죠. 방사능 때문에 다른나라에는 사케가 안팔리니 한국에 판다고 들었어요. 수출하는 심보나 수입해오는 돈욕심이나... ㅉㅉ
    69 씁쓸한 첫 점집 다녀온 썰.. 무당에 대해 잘 아시는분 봐주세요 [새창] 2017-09-10 12:51:33 0 삭제
    오.. 부정쑥 ㅠ 아파트에서는 어떻게 태워야하나요?
    68 [익명]이혼 고민이에요... [새창] 2017-08-30 14:29:10 1 삭제
    으....사랑 식으면 그 다음부터는 의리인데...남편이 속좁은 소리하네요..
    님아 이혼 충분히 생각하세요. 아무리 쓰레기같은 남편이라도 아이들 친아빠인지라 이혼하면 애들 속 문드러집니다. ㅠ
    저는 고딩때 부모님 이혼했는데, 대학 입시 면접에서 다른 지원자들이랑 면접관들 다 보는데서
    "너네 부모님은 왜 이혼했어?" ('지원자분' 호칭이 이것도 아님 ㅋㅋ '너네'였음ㅋㅋ)
    이때 멘붕먹고 집에와서 일주일동안 쳐 울고 공부못했던 기억이;;;
    67 귀신 잘보는 친구의 집안이야기 [새창] 2017-08-30 14:15:08 0 삭제
    베오베 축하드려요 ㅎㅎ
    66 애정결핍의 극단적인 양상 -뮌하우젠 증후군- [새창] 2017-08-29 14:15:36 0 삭제
    군대 다녀오면 약간씩은 다들 허풍떨지 않나요?
    저만큼은 아니지만... ㅋ
    65 [바다거북이스프] 난이도 상! 맞춰보세용~ [새창] 2017-08-28 16:30:08 0 삭제
    남자는 발가벗고 어딘가에서 유유자적 여유를 즐기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해변에서 그러던지 아니면 집 앞 마당이라던지..)
    근데 갑자기 태풍(혹은 허리케인)이 몰아닥쳤고, 다급한 마음에 주변에 있는 나무를 붙들고 있었으나 힘이 부족한 탓에 점점 태풍에 빨려들어갔고,
    빨려들어가면서 다른 나뭇가지들을 열심히 붙잡았지만 나뭇가지마저 부러지면서 얼굴에 절망이 드리워집니다.
    정신없이 하늘로 날아오르다가 한 사막에 이르러 태풍은 멎었고, 한창 하늘위로 올라갔던 남자는 사막으로 떨어지며 골절과 장기파열로 운명을 달리합니다.

    맞나요..?
    64 [바다거북이스프] 쉬운문제예요! 살인사건을 풀어보아요! [새창] 2017-08-28 14:49:36 0 삭제
    계획된 살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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