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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bOutTim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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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Tim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4 [7월 11일자 가족관 이해에 관한 차이로 인한 고민]에 대한 글입니다. [새창] 2023-07-17 14:34:51 3 삭제
    저는 먼저 와이프분과의 진지한 대화가 필요해보이시는 것 같아요.

    와이프분이 님 모르게 시부모님께 받은 상처, 그리고 시부모님과 함께 있을때 님의 태도에 대한 상처 이런게 있는지 묻고 대화를 나눠보세요. 그런부분이 아니라면 애초에 대인관계에 서툴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아닌지, 친구들도 소수들만 만나며 새로운 관계에 대해 몸서리 치는건 아닌지 대화를 나눠보세요.
    (하지만 애도 아니고 말로 한두마디 상처받은걸로 그러냐, 그렇게 따지면 나도 장인장모님께 받은 상처 많다! 이렇게 대화가 진행되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해요...)

    아이까지 안보낸다는건, 님이 모르는 시부모님의 며느리를 향한 시그널이 있다는 느낌처럼 느껴지긴 하는데,
    이건 그냥 저의 느낌인거고, 상세한건 두분이서 [왜]그런지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 대화를 나눌때 두분이서 감정이 격양되거나, 싸울것 같으면 가족 상담을 받으러 가세요.
    (다만 가족상담을 갔을때에도 상담사의 재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둘 중 한분 편만 든다면 그것도 문제겠지요.)

    그리고 이전글 보고 와서 느끼지만 와이프가 싫다고 해서 님이 ㅇㅋ 하고 그것 그대로 토 하나 안달고 실행하신적은 있나 모르겠네요.
    와이프분이 직접 통화로 거절을 할 정도라면, 이미 님한테 몇번이고 거절의 의사를 내비쳤을테고,
    그때마다 님은 부모님의 불편한 감정을 받기 싫어서, 그 불편한 감정을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안타깝게 느껴져서
    와이프의 의사를 묵살한게 아닌지 잘 생각해보셨음 하네요.

    두번째... 결혼 초반부터, 애초에 시가에 방문하는거 자체를 질색했다면 와이프분의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따른다는건 말이 안되는 사안이지만, 결혼 하고 아이가 태어난 지금까지 계속해서 방문을 했다면 이제는 와이프 뜻에 일,이년정도 따라 줘야 하는것 아닌가 싶은..

    세번째 저도 친정/시가 다들 근처에 살고계십니다.
    친정에 사소한 일에는 저 혼자 주로 방문하구요, 남편이 함께 가겠다고 하면 함께 갑니다.
    시가 일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본인이 싫다 거절의 의사를 밝히면, 혼자 갑니다...
    친정/시가 함께 방문하는 날 수도 비슷하게 맞추고,
    사실 다 못먹고 버리더라도 자주 못뵈니까 뵙게되면 우리한테 뭐라도 챙겨주고싶은마음에 주시는갑다 하고
    주시는거는 그냥 다 받아와요... 그렇다고 매일같이 반찬 싸서 보내시는거 아니니까...

    가족관계에 정해진 답이 어딨겠어요.
    저는 제 경험에 미루어 댓글 단 것 뿐이니..

    결국 젤 중요한건 부부가 얼마나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고 존중하며, 상처주지 않는 말로 서로의 의견을 잘 교환하는지
    그 의견을 얼마나 잘 조율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323 부인이 없어진 전직 은행원의 고백 [새창] 2023-05-31 14:12:37 10 삭제
    주말부부시라면서요...
    주말부부라면 애들도 주중에 와이프분 혼자서 다 보고 계신걸까요?
    와이프분도 출퇴근하시는지 안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애들을 혼자 다 보고 계신다면 심적으로 많이 지쳐계실것 같은데요 ㅠ

    정 보기에 그러시면 주에 2회라도 가사도우미를 불러주시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 아이들 있는 집은... 치우고 돌아서면 또 치워야되고 그리고 또 치우고 치우고 치워도 계속 일이에요...
    이왕 가족을 위해 돈버실려고 주말부부 하시는거, 가사도우미 부르시면서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줘보시는건...?
    322 기분에 따라 저를 대하는 남편 [새창] 2023-03-09 12:44:46 0 삭제
    많이 갑갑하고 힘드시겠어요..
    본인에게 이상이 있다고 인정하고, 노력해도 님이 그동안 받은 트라우마들이 치유되기까지 굉장히 긴 시간이 들텐데...
    님이 간절하다고 해서 님 탓이란 말은 아니었어요.. 상처받지 마세요..
    그냥 그런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나쁜거죠..

    아니면, 남편 너의 성격의 문제보다 그냥 지금 내가 많이 아프고 힘든데 남편이 함께가서 상담받고 하다보면
    나도 괜찮아지고, 그럼 내가 지금보다 더 남편과 아이, 그리고 나를 아껴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내가 좋아질때까지 함께 가면 안되냐고도 ;ㅁ;
    참.. 대댓을 읽으니 저도 속상하네요...
    321 남편이랑 뭘 해도 재미가 없을 땐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23-03-07 15:54:56 0 삭제
    도우미. 도우미를 고용하세요 그냥.
    가사 도우미가 정말로 신세계를 경험하게 합니다.
    해당 시/구의 여성회관 통해서 도우미 알아보세요.
    320 기분에 따라 저를 대하는 남편 [새창] 2023-03-07 15:54:15 2 삭제
    ... 님이 간절하니까요...
    님이 간절하게 남편과 살길 바라니, 남편이란 자식이 저런식으로 님을 휘두르는거에요.
    반대로 님이 님 기분이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되었다면, 남편은 어떻게 나왔을까요?

    제 상황이었다면, 저는 남편이 저를 함부로 대할때는 아예 상대도 안해줄것 같아요.
    내가 왜 화풀이 대상이 되어야 하죠? 뚱해있든 뭐해있든, 무엇때문인지 얘기하고 해결방안을 위해
    대화할 태도가 안되면 저는 상대 안해요. 그리고 이혼을 무기로 휘둘러요? 최악이네요.
    저는 저렇게 [이혼]이라는 단어를 무기로 삼기 시작하면 그 길로, 제 살길 찾아갈 준비 할 것 같아요.

    사람이 살다보면 당연히 정신적 컨디션이 안좋을 수 있죠.
    그러면 나 힘들다, 어렵다 이렇게 말로 해야지 갓 태어난 신생아도 아니고 무작정 화부터 내요?
    그리고 어루고 달래야 겨우 이유를 말하고?
    그거 해결해주면 기분 좋다고 웃고있고?

    하루 날 잡아서 서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둘이서 대화가 안되면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시고요..
    319 피임약 효과 [새창] 2022-12-21 12:38:01 4 삭제
    1. 님이 의심하는 그 이유
    2. 생리통이 극심할경우
    3. 자궁내막증
    4. 다낭성 난소(난자의 배란의 이유도 있지만, 해당 질병이 있을경우 털이 숨풍숨풍..)
    5. 호르몬 불균형으로 산부인과에서 제의받았을 때.

    닉언죄)라베네님 주변처럼 복용하는걸 본 적 없는 경우도 많지만,
    임신,피임을 위해 먹지 않는경우 저는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평소에 와이프 분이, 생리 전,중,후로 통증이 극심하거나, 기타 앓고있는 자궁 질환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신 후에,
    의심이 가는 부분을 살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318 컵라면 때문에 파혼 [새창] 2022-12-16 09:41:39 3 삭제
    보통 가족이 집에 있고, 먹을게 딱히 없는데
    내가 컵라면을 사간다면... 컵라면을 한 개만 사가진 않죠...?
    편의점이 10분거리도 아니고 같은 건물 1층에 있는데,
    그 라면을 먹었다고 자고있는 사람 깨워서 ㅈㄹㅈㄹ짜증내면서 당장 사오라고 하지도 않죠...?
    (남매 사이야 가능하다고 해돜ㅋㅋㅋㅋㅋㅋ)

    보통은 남편이 흠.. 없넹.. 그냥 김밥만 머거야지 하던지
    라면 꼭 먹고싶은데.. 사러가자..하고 다시 사올때 여러개 사오고, 와이프한테 쑥스럽게 얘기하면서
    사실은, 그 라면 내가 좋아하는거고 아침에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숨겨놨는데
    이제보니 내가 너무 속좁은 놈이었다.. 담부턴 자기도 같이 먹게 항상 최소 2개는 사오겠다! 하고...
    그럼 와이프는 헉.. 그랬어? 나는 들고들어오면서 깜빡하고 신발장에 넣어둔줄알고...
    먹어도 되는줄 알고 먹었는데~ 아침에 많이 당황했겠다..!
    보통
    이런식으로 전개되지 않나요...
    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0-24 09:11:39 11 삭제
    그걸 단다는것 자체가 지들 결함을 인정하는거라 절대 안할듯....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30 14:37:18 0 삭제
    사람이 아무리 대화가 안통하고 화가나도 벽을치고 자기 머리를 치는 자해를요?
    그리고 시가 부모님 생신인데, 안가면 지 손해 아닌가?
    그걸 님이 왜 에둘러 챙겨요? 자식도 안챙기는걸?
    그냥, 서로 애기 없을 때 갈라서세요.
    계속 이렇게 살다간, 말 안통한다는 이유로 맞고 사시겠어요.
    315 집안일 하는 방식에 관해 과도한 갈등 [새창] 2022-07-05 10:19:42 0 삭제
    참으로 신경쓰여 댓글을 다시 한 번 읽어봤는데요.
    남편분은 정말로 아집으로 똘똘뭉쳐 있는 사람이고
    상담 가자고 했던 이유도 아마 지가 옳고, 님은 틀렸다는 말을 듣기위해서 간거같아요.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 서로 협의해야하고, 말을 할 때는 조심히, 자신의 의견을 강요해서는 안되고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야하고, 대화 하는 방식등을 알려주는데,
    그게 고까운거죠. 다른거 다 필요없고. 아내는 남편 말 하는데로 넵넵 하면서 반항없이 지가 하는 말에 다 예예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상담쌤이 얘기해주길 원해는데, 어디 그런쌤이 있나요? 그런쌤있으면 자격박탈감이지...

    저는 솔직히... 님 남편 더 이상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대화의 틈도 없잖아요. 트리거가 눌려진다고 했죠? 그때는 무조건 니말이 맞다 해줘야되고.
    그거야 말로 님의 자아를 뭉개기당하고 있는거잖아요.
    앞으로도 평생 그렇게 살아가실건가요?

    막말로 님 남편은 님이 선택하신거지만,
    앞으로 커 갈 아이들은요?

    아빠 앞에서 무슨 말을 하든 속으로 수십번 수백번 검열해야 할거고,
    내가 무슨 말 했을 때 아빠의 표정이 썪어있거나, 반응이 좋지않으면 눈치살피며 아빠 비위맞추려 오히려 아빠한테 살살 길거에요.
    아마 님 남편은 그걸 자기가 자기 말을 잘 듣도록 훈육한거라 생각하겠죠?

    하지만 아이들은 평생 그 상처 안고 갑니다.

    평생,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고 기분에 따라 내 말과 행동을 바꾸고, 내 생각을 바꾸려하고,
    더욱더 다른사람이 원하는 [착한사람]이 될려고 노력할거에요.

    사람 변하기 쉽지 않아요.
    본인이 원해서 변하는것도 쉽지않은데,
    하물며 본인 의사가 1도 없이? 남편입장에서는 변해봤자 지 손해라 생각할걸요?
    왜냐? 지금은 지가 돌은새끼처럼 눈깔 번뜩이며 소리 버럭버럭 질러대면, 와이프가 벌벌떨면서 네네 맞아요맞아요. 하잖아요.
    근데 왜 변해요? 모든걸 지 뜻대로 할 수 있는데???

    앞으로 님과 아이들이 남편의 기분 발 끝까지 맞춰주시거나
    아니면, 이혼을 불사하고 남편의 버릇을 고쳐 놓거나 아님 이혼하거나. 겠네요...

    뭐 단편적인 글로 접한 저보다, 본인이 본인 남편을 더 잘 아시겠지만요...
    부디 안전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314 혹시 나이차이 많이나는 결혼 하고 잘 사시는분 있으신가여? [새창] 2022-06-28 09:22:55 5 삭제
    두분이 서로 마음맞으면 그만이라 생각하지만,
    33살 / 47살... 솔직히.. 내 가족, 내 소중한 친구였다면... 반대했을 것 같아요.
    남(33살)여(47살)/여(33살)남(47살) 어느 조합이든 애초에 소개도 시켜주지않았을것같음.
    313 집안일 하는 방식에 관해 과도한 갈등 [새창] 2022-06-27 16:50:58 4 삭제
    미친 새끼라고 입밖에 튀어나와요 진짜...
    음식? 먹지마라고 해요. 차려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 할 판에, 반찬투정이요?
    앞으로 시가에서 지먹을 반찬 받아와서 쳐 먹으라고 해요 진짜...
    글을 읽기만 해도 빡치네요..

    어린 애 키우는데, 집안살림에 식사까지 챙겨주면 아이고 고맙습니다. 와이프 고생하시네요.
    주말에는 나가서 외식할까요? 해도 모자랄판에

    설거지 지맘에 안든다고 지랄.. 밥,반찬하는데 시판소스 쓴다고 지랄..
    별 지랄도 풍작이네요 진짜...

    저였다면, 설거지 하는데 온수로 한다고 못배워먹었단 식으로 나오면서 극대노하면 그 자리에서 씻어놓은 그릇 다 깨부수고
    앞으로는 설거지 당신이 해라고 합니다.
    식사는 두 말할 것 없지요. 식사하는데 지적질하면, 모든 음식 배달 시킵니다.
    아니면, 맨날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반찬 가지고 오라고 하고, 그것만 석달열흘을 먹입니다.
    당신 아들 이렇게 키워두셨으니 책임지라고요.

    어디 할데가 없어서 와이프한테 가오를 잡아요??????
    진짜 얘기만 들어도 승질 뻗치는데 어떻게 참고 사나요...

    10살차이? 나이가 대수랍니까? 같이 사는 사람인데 종취급하면서 지가 원하는데로 안하면 지랄발광해대는데
    저걸 그냥 봐줘요??
    뭐든 타협하는게 아니고, "지가 원하는데로" 해야하는 사람인데 왜 맞춰주세요.
    앞으론 설거지할때 지랄하면, 그냥 손 놓고 당신이 하라고 하세요.
    밥 먹을때 투정하면, 앞으로 당신 밥은 어머니집 가서 먹으라고 하세요.
    애들밥도 불만이면, 어머니집 데려가서 밥 먹이라 하세요.
    빨래도 빨래통에 안내놓으면 손대지 마세요.
    양말도 천년만년 거기다 쌓아두세요.
    뒤치닥거리 해주지 마세요 제발.
    지가 먹은 과자봉다리 하나 제대로 정리 못하면서 뭘 어딜 입을 쳐 대나요.

    남편이 정한 금기만큼이나, 님도 금기를 정해요.
    화장실에 양말두지 말고, 양말을 빨래통에 바로 가져다 두기, 옷도 빨아야 할 때 빨래통에 직접 가져다 두기,
    와이프 설거지하는데 왈가왈부하지말기, 식단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말기.
    왜 남편만 금기를 정하나요?? 남편이 정한 금기 수위만큼 님도 정해요.

    막 댓글 남이 한다고 너도 그렇게 하냐고요?? 못할게 뭐에요. 더 심하고 강하게 하세요.
    결론은, 저런 사람은 발 뻗을 곳 보고 저지랄 합니다.
    지지마세요. 더이상 져주지마세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던게 이 상황까지 온거에요.
    마음속에 쌓아두니까 자꾸 꼴이 보기 싫어지는 거에요.
    참고 넘어가지 마시고, 님도 하나부터 열까지 지적질에 금기에 똑같이, 아니 더 심하게 하세요.
    뭔 지랄을 하면 ~~~금지! 그거 이제부터 금지야! 하고 금지시켜요.
    아니 무슨 지 말이 법전도 아니고 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다보니 많이 급발진 했는데 다시 한번 말하자면, 저런 사람은 자기 발 뻗을 자리 보고 뻗는 사람이에요.
    저 사람보다 더 무섭고, 깐깐하고 두렵게 행동하면, 깨갱할 타입..
    만만쟁이로 보여지지마세요. 좋은게 좋은거다 하다보면, 저사람의 도비가 됩니다.
    312 전여친 장례식 못가게하는 여자친구.jpg [새창] 2022-06-20 10:47:46 8 삭제
    정말로 남친이 참.. 나쁜사람임..
    본인이 정말로 가야될 것 같으면 그냥 갔다오고 나서 이러이러한일 있었다 하고 얘기해주면 되는것을
    굳이 현 여친한테 물어보고 가는건.. 참나...
    나 가긴 갈건데, 너가 허락해서 가는거니까, 나한테 뭐라하지마라...
    하지만 니가 허락 안한다면, 너는 희대의 나쁜년이다..
    그깟 질투가 뭐라고 내 인연 내가 떠나보내는 길인데 그걸 반대하는거야??
    라는 의미가 본인도 모르게 내포되어있음...

    허락 구할 필요도 없는 일이었고, 애초에 다녀와서 얘기를 하던지, 아니면 가기전에 이러이러해서 간다.
    다른것도 아니고 사람 보내는 것 만큼은 하고싶다. 너한테 정말 미안하다.

    근데 다 떠나서 여친이 반대를 했잖아요?
    저건 평소에도 전 여친에 대한 미련이 남친한테서 느껴져서 그런거임...
    애초에 믿음이 안가니까...
    310 강의시간에 몰래 FM하던 학생에게.... [새창] 2022-03-16 13:21:00 0 삭제
    ㄷㄷ.. 아니 이 댓글이 여기와있죠??? 쌩뚱맞게????? 왜 여깃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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