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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0:51:43	0	삭제
		아무래도 예민한 시기라 지만 , 저에게 느꼈던 평소 불만들과 결부지어 터트리고 있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0:49:00	0	삭제
		그때당시엔 서로 이성적인 감정보다 감성이 더 앞서 격해질 것 같아 장문의 톡을 했는데 , 그린님 말씀처럼, 생각해보니 도리어 감성적으로 서로 통화를 했어도 좋았겠구나 싶네요 지금은 상대방이 시간을 달라는 2주의 기간이니 전화나 톡은 어렵지만.. 그린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런 상황이 닥칠때는 용기있게 목소리로 저의 마음을 표현하고 전하는 것들도 무척 좋은 방법이네요. 이번 연애의 갈등해소의 방법을 떠나서 좋은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0:44:34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너무 힘이납니다. 정말 조언를 구하고 싶었는데 혹여라도 제가 자책하고 있을까봐 걱정부터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오늘 댓글로 여러번 쓰지만 다행히 제 성격상 자책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요. 다만 요 며칠 제 자신을 저도 돌아보며 자책이 아닌 앞으로는 인간관계시 이러이러 해야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이런 외부적인 충격요인 아니면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여유도.아니 그럴 생각도 안했을텐데 그래도 마냥 쓸모없는 나날들은 아니네요 넵 감사합니다. 저희가 인연이고 감정의 간극이 좀 더 가까워 진다면 사실 저에게 내어주는 시간이나 감정의 파도들도 문제 될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라면 다시 만나도 반복될 수 밖에 없으니 충분한 대화와 교감이 이뤄줘야 할 것 같습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0:38:38	3	삭제
		말도 참 이쁘게 하시네요ㅎㅎㅎㅎ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불행중 다행인건지 저는 약간 무딘편이기도 하고 자존감이 높은편이라 자책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남친에게 좀 더 친밀해 지지 못하고 방어적으로 대했던 태도들도 있었지만 저 나름대로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던 상태여서요.. 상대가 그것을 포용할 수 없다라 한다면 그건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거기 까지 인거죠 뭐. 하하..댓글은 이성적이고 쿨하게 남기지만 사실 2주의 시간이 하루하루 너무 길어서 참 힘드네요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0:33:31	2	삭제
		정성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날개님. 다행히도 저를 돌아보는 요 며칠간이 었긴 하지만 그래도 자책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혹여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헤어짐을 통보 받을때 이별의 이유를 , 저에게 갖고 있었던 불편함들에 대해 토로한다 하더라도 전 자책은 안하려구요. 자존심을 부리는 연애를 지향하지 않아 연애할때 항강 최선을 다하긴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편이다 보니 굳이 스스로에게 이유를 찾아 몰아놓는 성격은 아닌지라.. 지금은 러브님 말씀처럼 상황이 좋게 마무리 되더라도 감정의 온도차가 맞춰지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긴 합니다. 참 힘드네요 연애.. 조언 감사합니다.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2:18:01	0	삭제
		아무런 이해관계없는 타인일텐데.. 늦은시간 시간내주셔서 정성어린 긴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감동받고 정독차 3번 되뇌어 읽었네요. 저 역시 제가 세세한 경로를 기억못한 부분을 남친이 예민하다 보니 어느정도 회의감이 들 수는 있겠다 싶었는데 그 이상을 뛰어넘어 충격을 받았다고 하니 처음에는 아 마음이 식어서 헤어지려고 하는데 구실을 만드려고 하는구나 싶다가도 사실 마음이 떠났는데 디테일한 어머니 병세까지 나열하며 말을 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 상당히 예민한 상태구나 라고는 생각되었어요. 그리고 사실 더불어 저도 그렇지만 남친도 어찌보면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주라는 시간뒤에 다시 만난다면 배려와 이해를 저에게만 강요하는것 같은지는 저도 확인해보려구요. 허나 여태까지의 연애는 남친과 저 둘다 을이되고 배려해줬던 입장이라 저도 헷갈리네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2:01:16	0	삭제
		아니..어쩜 말을 이렇게 가독성있고 친절하시게 하시죠? ㅠ.ㅠ 저는 키융님에 비하면 참 카톡도 그렇고 딱딱하네요. 평소 애교부리는건 잘하지만 누군가에게 진심을 전달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인가봐요. 위로와 조언 감사합니다. 2주동안 저도 이렇게 응원을 얻었으니 훨씬 버틸만 하네요 ♥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1:57:26	0	삭제
		그런가요..? 제가 보기에는 저한테 상당히 지쳐보이는데.. 남친이 제 연락이 없눈 2주동안 부정적인 생각만 지속될 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모르게 방어막을 쳐왔었는데 이게 남친입장에서 지금 어머니 병환과 결부지어 터졌나봐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1:54:01	0	삭제
		그렇겠죠? 분명 시간을 갖고싶다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테니깐요.. 키융님이 보시기엔 제가 많이 잘못한것 같나요?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1:50:03	0	삭제
		좋은 조언 해주셨는데 이미 남친이 월요일에 시간을 갖자해서 (이틀전) 시간이 좀 경과 되었네요.. 2주란 시간이 너무 막막하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저를 자책하고 있는것 같아 이렇게 오유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1:46:16	3	삭제
		네 장거리입니다~ 낮에 조낸 카톡이후로 연락이 일체없어 제 진심을 톡으로 보내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길긴 하죠? 답변 감사합니다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1:38:36	0	삭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2주정도의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들으니 감정이 롤러코스터의 연속이라서요. 남친이 야속하기도 하다가.. 어머니가 건강하셔야 할텐데 걱정도 되고.. 이런 남자친구가 있어 뭐하나 헤어지기도 싶었는데 지금 오유님들 말씀 들어보니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지친게 맞고.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며 기다려야 될것같네요.. 늦은시간 고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1:33:00	0	삭제
		와..오유에 오랜만에 글쓰는데 역시 진중하시고 정성어린 답변이..감사합니다. 그럼 엘릿님께선 사랑이 식어서 헤어지자고 2주의 시간을 번다기 보다는 많이 지쳐있기도 해보이고 좀 쉬고싶다는 말로 보인단 말씀이시죠? 이경우 연락 올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중간에 한번 위로카톡이라도 줄까요..
	105	떡마귀 떡볶이 맛보기 [새창]	2016-06-26 22:24:09	0	삭제
		ㄱㄲㄱㄱㅋㄱㄱㄱㄱ작성자님 센스터지심 귀엽
	104	학자금 다 갚았어요!ㅠㅠ [새창]	2016-06-21 22:46:10	1	삭제
		정말 축하드려요 기특해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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