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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3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에게 꽃 선물을 했어요 [새창]	2017-04-27 09:25:49	13	삭제
		내가 여기서 왜 이런 글을 보고 있는 거지......
	692	얼마나 만나고 결혼하셨나요? [새창]	2017-04-27 09:22:53	1	삭제
		사계절을 겪어보시길.... 설레이는 봄과 타오르는 여름과 쓸쓸한 가을과 차가운 겨울을 가진 사계절이 그렇듯 우리의 인생도 그럴 겁니다. 지금은 봄과 여름의 따뜻한 시기라 좋은 점만 보이겠지만, 살아온 환경이 다른 이상, 아니 살아온 환경이 같은 형제간에도 서로 맞지 않아 싸우는 경우가 많죠. 결혼은 서로의 장점만 보며 사랑에 빠졌을 때가 아닌, 서로의 단점이 보이고 그것이 맞출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해도 할 사람은 하겠죠? ^^;
	6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14:47:42	2	삭제
		아내분도 아내분이지만, 작성자 분도 많이 지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아내분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시댁과 거리를 좀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동시에 작성자분도 처가의 출입을 최대한 삼가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니가 안하니 나도 안한다"는 유치한 생각일 수도 있는데, 이대로 시댁 방문 없이 처가 방문만 하다보면 아내분은 괜찮아질 수도 있지만, 결국 작성자분이 지칠 겁니다. 그러다가 언제 곧 "내가 왜 이러고 있나"는 생각이 들거고 그럼 다시 싸움이 되겠죠. 그러니 일단 각자 집은 각자가 대응한다는 차원에서 그런식으로 풀어가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아이를 못보는 것이 마음아프다 했는데, 아내와는 별개로 딸은 본인이 데리고 본가를 방문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와이프도 육아에 힘들테니 주말을 이용해서 본인과 딸 둘만 일박이일 정도로 본가 방문한다면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 봅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4 18:08:37	12	삭제
		하... 눈치가 없으면 댓글을 달지 말던지.... 비공 눌렀습니다.
	689	처가에서 장인어른께 간이식 요구. [새창]	2017-04-24 11:19:48	27	삭제
		어렵네요. 이 상태라면 거의 이혼으로 가겠어요. 결국 간 공여를 못받고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아마 그 원망은 100% 아니 120% 남편에게 향할 겁니다. 장모님이나 아내 모두 말입니다. 그 상태에서 결혼 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는 없겠지요...
	6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0:42:12	9	삭제
		전생에 캣잎이었던 것은.... ㅎㅎ
	687	아기 낳으면 부부는 아기 중심으러 돌아가게 되나요?? [새창]	2017-04-18 10:40:45	2	삭제
		저는 와이프가 1순위인데, 와이프는 아기가 1순위 더라구요. 이해는 하는데, 씁쓸하긴 하죠 ㅋ;
	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0 16:24:51	5	삭제
		근데 사진에는 벗꽃이 거의 안보이는데, 왜 저기서 벗꽃축제를 하는 건가요? 사진을 저렇게 찍은 건가요? 아님 원래 벗꽃이 별로 없는 곳인가요? 지방 사람이라 진짜 궁금해서 묻는 거임;
	683	하와이 여행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7-04-10 13:59:47	0	삭제
		답변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조언 참고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82	애정없는 결혼생활(ㅅㅅ리스) [새창]	2017-04-10 11:48:57	125	삭제
		13년 대화 했으면 "두 분"간의 대화는 이제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 제 3자의 도움을 얻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만일 아내분이 이것마저 거부하시면, 난 이런 이유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서 어떻게든 제 3자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한 가지 이유 빼고는 행복한 가정인데, 마지막 노력은 해보시기를...
	681	공유부인님께 [새창]	2017-04-10 10:37:35	6	삭제
		그리고 보니 프로요약러님이 닉값한 거군요 ㅎㅎ
	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7 17:16:52	1	삭제
		머리 검은 짐승은 바꿔 쓰는 거 아니라는 옛말이 있지요. 남친은 그냥 그런 사람인 겁니다. 견딜 수 있으면 옆에 있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떠날 일이지 그 분을 바꾸려고 한다면 본인만 힘들겁니다.
	679	하와이 여행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7-04-06 18:11:03	0	삭제
		비행기만이 문제는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였나보네요 ㅎㅎ;; 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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