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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38	[익명]이거 성형중독일까요 그리고 외모집착이 심한데 [새창]	2021-05-03 10:42:36	1	삭제
		성형이 얼마나 잘되셨는진 모르겠는데. 성형이 그렇게 성공확률 높은 쉬운거면 성형으로 배우 된 사람이 많겠죠. 성형미남은 티 납니다. 지금은 티 안나신다고요? 어느 임계점을 넘으시는 순간, 누가봐도 성형티가 많이 나실겁니다. 계속 성형하시다 보면. 성형괴물.. 여자들 짤 많이 보셨죠? 원나잇을 원하시는 거면, 이쯤에서 성형에 쓰실 돈을 여자에 쓰면 쉬우실거고. 연애를 원하시는 거면. 성형집착 찌질남보단 자신감 자존감으로 무장한 사람이 인기가 더 있으실겁니다. 외모는 어느정도 평균이상 되셨고, 운동해서 몸 관리 어느정도 하셨다는 전제입니다. 라지만 이미 성형 중독이자, 답정너이신것 같네요. 목표금액 모일때마다 병원으로 가시겠죠.
	4037	[익명]이거 성형중독일까요 그리고 외모집착이 심한데 [새창]	2021-05-03 10:24:27	1	삭제
		성형을 처음 결심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외모가 님의 자존감을 깍아먹는 요소였기 때문 아닐까요? 더이상 자존감을 깍아먹는 요소는 아니게 된 것 같아요. 그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면, 자존감을 깍아먹지 않는 것을 넘어, 자존감을 올려줄 수 있을까요? 그 답은 님만이 알 것 같네요. 세상엔 잘생긴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성형은 티가 납니다. 그것도 많이 할 수록 더 티가 나죠. 잘생긴 사람은 많기에 욕심은 끝이 없고, 지금처럼 점점 중독이 되시겠죠. 연예인 하시는게 목표신가요? 아니면 잘생겨서 지나가다 번호 따이고, 얼빠들이랑 연애하는게 목표신가요? 외모가 더이상 자존감 깍아먹는 요소가 아니면. 내면과 통장을 다져나갈 시기 아닐까요? 나열하신 성형 list들을 이루시면, 그 다음 리스트는 더이상 없을까요?
	4036	[익명]서른살 남자친구 생일선물 [새창]	2021-05-03 09:18:23	0	삭제
		제 여친이 취준생이면 저런 가격대의 선물을 바라지 않을것같아요.. 평소 데이트 코스를 모르지만 5만원이하의 선물 + 편지 + 도시락정도나 늦은밤용 이벤트나 뭐 그런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15만원 선물하려는 이유가 있으실테니, 저라면 (향수를 뿌린다면) 향수, (적당한 무선이어폰이 없다면) 버즈나 에어팟 2세대, (저렴한 스마트워치만 쓴다면) 적당한 스마트워치 등 평소 필요하던게 좋겠죠 ^^ 아니면 같은 돈으로, 밥값 5만원 + 주유 5만원 + 숙박비 5만원 사용. 즉 하루 풀코스 님이 대접!하는 이벤트도 재미있고 좋을것같네요. 남친분 지값에 돈이 생기는 효과도 생기고^^
	4035	[익명]보통 소개팅을 동시에 여러개 하기도 하나요? [새창]	2021-05-03 09:02:15	1	삭제
		1주 텀을 두고 하기도 하지요. 어차피 소개팅이란게 자연스러운 만남이라기 보다는, 전투모드죠. 나는 연애를 꼭 하겠다라는 님도 아시듯이 소개팅 한두번해서 괜찮은 사람 만나기란 참으로 어렵지 않습니까? 제대로 정리만 한다면, 뭐. 단지 문제는 그걸 왜 글쓴이님께 걸리는 어수룩함을 보였느냐. ㅉㅉ 정도겠네요
	4034	[익명]19 커플들사이에 원래 이런가요? [새창]	2021-04-30 11:29:59	0	삭제
		제가 보기엔 님 시야에서는 세상 대부분의 남자와 여자는 변태일듯한데요 ^^ 싫지는 않으시면 남들 안보는 선에서. 스릴만 즐기고 세상에 민폐 안되는 선에서 즐기시고. 이건 싫어.. 까지 남친분이 행동하면 그건 단호히 거절하시구요. 커플 사이의 일에 정답은 없어요~ 맞춰나가는거죠.
	4033	[익명]속으로 욕하는 습관이 1년넘게 지속되고 있어요.. [새창]	2021-04-30 11:14:48	0	삭제
		윗 분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위로가 필요하신건 아니고, 의학적 지식이 필요한것같아요 내부틱이란게 진짜 있는건지 어떤건지 이런것도 비전문가들은 잘 모르니까요..^^
	40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30 10:19:49	1	삭제
		인터넷 댓글은 그냥 전후사정 다 모르는 일반론일 뿐이구요, 님이 잘 판단해보세요.. 1) 님은 금전적 여유가 꽤 있음. 남친도 있음. 남친이 고마워할 줄 아는 상황임 : 더 사주셔도 됨 맘껏 사주셈 2) 님은 금전적으로 보통인데 남친도 보통임. 근데 남친이 주로 데이트비용을 냄. 뭐 9:1 8:2 이런거. : 더 사주셔도 됨 3) 님이 금전적 여유가 좀 되는데 남친인 좀 당분간은 쉽지 않음, 사람도 좋음 : 더 해주셔도 됨 4) 님도 어려서(20후니까) 돈이 그냥 그런데 남친도 돈이 그냥 그럼 : 걍 서로 아끼며 사셈 뭐 다양하잖아요. 걍 참고만하시고. 너무 소심할 필요 뭐 있어요. 물어봐요. 이것도 사주고 이것도 사주고 이것도 사주고시픈뎅~~~~~!하고 애교 부리며 대화해보면 남친이 부담스러하는지. 아닌지. 뭐 나올거 아니에요. 남친은 엄청 알뜰한 성격이라 님이 씀씀이가 헤프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보기는 무한정함
	4031	[익명]19) 마눌과의 관계 문제 [새창]	2021-04-30 10:08:34	0	삭제
		글에 별 내용 없는데 추측성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네, 다 본인들 얘기죠. 어떻게 얘기하나요 걍 안하고말지. 이러시는데 인터넷에도 얘기하는걸 왜 남편에게 얘기 못합니까. 그 얘기만 조금 하면 신세계가 열릴수도 있는데. 금슬 좋은 부부 왜 부러워만 합니까. 안될수도 있지만, 입만 열면 훨 나아질지도 모르는데. 서로 맞춰가야지 남자들은 독심술사가 아닙니다. 성관계는 누가 알려주지 않아요. 아니 오히려 야동으로 거짓으로 배워요. 전희가 능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전 사람이 별로 없었거나,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거로. 순수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알려줘보세요. 대화는 많은걸 해결합니다. 넌 뭔데 그리 얘기하냐 그게 쉽냐? 저는 대화 많이 합니다.
	40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30 10:05:43	10	삭제
		남친사귀어서 좋고. 남친이 걱정도 되고. 이것저것 더 해주고싶고. 맘은 알겠는데 연애 초기부터 너무 선물 많이 해주지 마세요.
	40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30 10:04:56	0	삭제
		선물해주시면 좋죠.. 그런데 상대방 성향에 따라서 좀 창피?할지도 모르겠어요. 옷 찢어졌거나 헤진거에 대해서 전혀 창피해하지 않고 큰 신경 안씀 상관없구요. 혹시나 호오오오옥시나 호오오오오오오오옥시나 내 옷이 구져서 선물 해주는구나 쪽팔리네 이씨 ㅠㅠ 할만한 성격이면 데이트하면 갈곳도 많지 않은데 데이트하다 옷가게 자연스레 지나가시다가 옷 하나 살까?하며 들어가셔서 님 옷 하나 고르시고 남친분 옷도 하나 골라주시면 남친분 스타일도 알 수 있고 데이트 코스 짜는것도 하나 해결되고 다 좋겠네영
	4028	[익명]19) 마눌과의 관계 문제 [새창]	2021-04-29 16:50:10	1	삭제
		결혼 7년차인데도.. 솔직히 이건 답이 없는듯하네요. 전희가 없으니 성생활이 재미가 없죠;;
	4026	[익명]자신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21-04-29 11:18:23	0	삭제
		나를 좋아해야지요. 내가 싫다면 싫은 이유를 살펴봐야하고 내가 싫지는 않다면 나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하거나, 선택의 기로들에서 나 자신을 위한 선택지를 선택해보세요.
	40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29 11:15:17	0	삭제
		거 키가 몇이오? 이제 궁금해질라하네
	40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28 17:31:17	1	삭제
		에고 방치할수록 더 힘듭니다. 후유증도 있구요. 저는 팔이 몇번이나 굳어서 다시 피는데 너무 고생했죠. 매번..- - pt는 너무 멀리 보시네요. 몸짱되시려는거 아니잖아요. 산책하시고. 조금 뛰기도 하시고. 근력이면 조금 홈트하시고. 무엇보다 잘 드시고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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