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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63	[익명][본삭금] 30대 연애 고민글 상담좀 해주세용 -3- [새창]	2020-03-31 14:53:26	0	삭제
		소모임이란 어플이 있습니다. 인구수가 좀 나오는 지역이시면 종류별 취미 다 즐기실 수 있죠
	3962	[익명]외모 열등감 극복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20-03-24 18:20:47	0	삭제
		내 강점은 외모가 아니니까 그러려니하고 넘겨요 ^^; 걔들도 저보다 뭐가 딸리겠죠 뭐.. 애초에 sns를 안하고요..
	39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23 15:43:30	0	삭제
		동갑인데 안타깝네요 스스로를 위해서 오백이하 지원받아서 독립, 어디든 취직이든 일바든 하셔야된다고 생각해요 용돈 안받는다고 하셨지만 안먹고 안자고 안입고 살진 않으실건데요.. 그렇게 생활하면 익숙해질수록 편하긴하지만 맘 속에 공허함도 커져가더군요 저는.. 저도 30살에 사회생활 시작했어요. 친구든 직장이든 취미든 돈쓸곳이든 다 없어도 되는것도 맞는데, 또 굳이 없는걸 고집할필요는 없죠. 풀리기 시작하면 또 잘 풀리기도 합니다. 잘될거란거에요 언젠가는요. 그 열매는 달고요.
	3960	일본불매 줄고 있다는 한국일보 기사 [새창]	2019-12-27 18:46:26	17	삭제
		한국내 일본인도 적지 않을거에요 너무 99나 100이라는 숫자에 집착하지말고 끈질기게 불매할사람들만 불매해도 효과는 만땅
	3959	오빠랑 같은 방 같은 침대 쓰는 게 이상한 거야? .jpg [새창]	2019-11-26 12:06:24	17	삭제
		부모가 잘못했네요 가난한게...
	3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28 22:26:50	1	삭제
		헤어짐은 단호하게. 가슴도 머리도 차갑게. 아무 여지주지 말고. 아무리 스스로 아픈소리해도 뒤돌아보지 말고. 연락 할만한 어떠한 수단도 남기지 말고..
	3955	[익명]애매하게 아는 사람이 자꾸 만나자고 할 때 [새창]	2019-10-25 14:44:53	2	삭제
		님. 지금도 발달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도우시는 정 많고 마음 넓으신 님. 이런 노래가 있잖아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나를 챙겨주고. 나를 생각해주고. 나에게 고마워해주고. 그리고 나를 찾아주는 사람은 고마운 사람이 맞아요. 다만 그 사람이 나를 동등하게 대해주면요. 그게 아닌 경우라면,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나를 챙겨주면. 정도가 되겠죠. 남을 챙기는것. 좋아요. 남 배려해주고 남 신경써주고. 좋아요. 대신, 적어도 내가 하는 만큼은 나에게 해주는 사람. 이어야지 정신 건강에 이롭고. 잘해줄 가치가 있는거에요. 그 사람에게 님은 본인과 동등한 관계가 아니에요. 본인의 성공 스토리에 남은 추억의 한켠. 그 한켠마져도 님은 악세사리. 본인은 여지없는 주인공. 그 주인공을 잘 돕는 재갈량이 아닌..... 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 예상해보건데 그 사람은 주위에 괜찮은 사람이 없겠죠. 사업 파트너들,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마음을 나눌 사람이요. 왜냐면 타인의 가치를 몰라주는 사람이니까. 남는 사람이 없고. 님에게 집착하는거죠. 굳이 쓴소리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바쁘다.하시고 약속 잡지 마세요. 님의 가치를 알아줄 사람과 시간을 보내기에도 부족해요. 혼자서 열심히하고 만족하시는 것도 좋지만 님의 그 성실함과 열정을 님의 노력을 알아주고 가치 평가까지 잘 해줄 사람을 위해 열정을 쏟죠 우리. 능력있고. 열심히 하시잖아요. 너무 타인의 기분을 많이 살필 필요는 없어요. 그 사람이 님에게 보이는 관심은 존중과 배려 애정이 아닌 본인의 들러리를 찾는 것.
	39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0-23 18:40:10	6	삭제
		- 어떤 취미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관심을 가져주는건 무조건 좋습니다. 상대방이 님을 싫어하는건 아닌듯하니까요 - 잘 모른다고 벙어리모드일거라 의기소침하지 마세요. 오히려 어줍잖게 찾아보고 아는척하지 마세요. 님 스스로 최선의 태도는 관심입니다.관심 갖고 질문(상대방도 집중해야하는 취미면 적당히)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은 기뻐요. - 정보가 없어도 최대한 찾아보세요. 아는척은 말되 나 공부 그래도 좀 했다구~라고 느끼도록 가끔씩 티만 좀 내시는 센스! 상대방이 님에게 즐겁게 설명해주면 나이스 상황! 설명을 끊지 말고 상대방이 즐거운 시간을 즐기도록 두세요. - 상대방이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해볼 기회를 가지신거같은데. 아주 긍정적인 상황이네요.
	3953	유기견 키우는 주인의 쪽지 [새창]	2019-10-23 13:18:56	22	삭제
		나도네가좋다
	3952	기차에서 아이 엄마 도와준 군인.jpg [새창]	2019-10-23 10:51:42	7	삭제
		역시 세상이든 남이든 뭐든 탓하지 말고 내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야겠어요. 저런 사람도 있네요 이런 세상에도. 말을 이쁘게 함은 항도가 없는듯해요^^
	3951	[익명]남자친구 가지고 싶다가도 막 그냥 별로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9-10-23 02:44:15	1	삭제
		뭐 사실 연애해보고싶어서 하는것. 비추이긴 한데요. 그렇게 비추는 또 아니기도 하고. 케바케죠 ㅎㅎ 그래도요. 남들도 님에게 다가갈때. 뭐 그 다가가는 장소가 꼭 클럽같은 장소는 아닐거고. 아니면 꼭 길거리헌팅 그런거 아닐거잖아요? 그쵸? 그럼 그 다가오는 사람이라고 꼭 님이랑 꼭 사귀고싶어! 라거나 이 여자를 갖겠어! 이런거 아니니까. 동성친구에게처럼. 조금은 맘을 열고 대화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 물론 영~ 맘에 안드는 사람이라면 그럴필요 없죠. 제 말은, 그냥 습관적으로 아무에게나 철벽치시는 경우라면...요. ㅎㅎ 굳이 남녀구분 할 필요 있나요? 일단은 그냥 친구인데요. 싫은 사람 아니면 말 좀 섞고 서로 인사하고 지내다가. 서로 불똥튀면 사귀는거고. 아니면 그냥 친구인거고. 지인 늘어가다 보면. 인맥 늘어가다 보면 님도 이 사람이랑은 더 친해져보고싶다! 하는 사람이 반드시 생기실듯한데요?^^
	3950	[익명]고민 털어놓고 싶은데 [새창]	2019-10-23 02:33:43	1	삭제
		헐 안산사는데요..ㄷㄷ 만나긴 힘들고. 댓글 적어두시면 하루이틀은 확인해볼게요
	3949	[익명](하소연)인생에 현타가 옵니다 [새창]	2019-10-23 02:32:53	2	삭제
		내가 호감있는 누군가가 나에게 호감 갖는다는 것 자체가. 큰 선물입니다. 소개팅 10번해도 잘되기 힘들고요. 님은 님이 알고지낸 여성분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진지하고 진솔한 호감을 느끼셨나요. 보편적으로 높은 확률일까요? 전혀 아니죠.. 아는 사람들을 늘려보세요. 이성 지인들을 만들어 자연스레 편한 사람들을 만들고 그 중에서 님의 이상형을 정립하세요. 섣부르고 너무 빠르게 다가가서 상대에게 선택의 순간을 강요하지 마세요. 경계심을 심어주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글만 봐도 대단하신 분이에요 이런 댓글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 만큼. 더 좋은 인연. 더 멋진 사람이 나타날겁니다.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요. 좋은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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