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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사기캐릭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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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	중국의 삼국시대에 가장 용맹했던 5개의 정예부대 [새창]	2015-05-18 02:27:19	0	삭제
		엌ㅋㅋㅋ 그러네요 재밌어서 생각없이 읽었는데 댓글보니 호표기랑 청주병이 없네 ㄷㄷ
	225	오늘 마리텔을 보고 느낀건 패널티를 주면 안된다 라는거... [새창]	2015-05-18 00:41:59	11	삭제
		근데 확실히 요리 이길만한 컨텐츠가 없지 않나요?? 사실 인터넷 방송에서 주로 인기끄는게 겜방하고 먹방하고 거침없는 토킹 그리고 병맛코드 정도인거 같은데 연예인 불러다 겜 시키기에는 여타 인터넷 방송과 다를바 없을테고 먹방이야 백주부도 하는거고 거침없는 토킹이나 병맛코드는 인터넷 방송수준도 못해보고 심의당할테니 인터넷에서 하는 수준으로 하기도 힘들테구요 그리고 레인보우가 하면 괜찮지않냐는 의견도 있던데 제 생각에는 재경이나 지숙이도 솔직히 뭔가 다양한걸 할 수는 있다지만 그거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지루해 할꺼니까 결국 초아의 발레나 화장하고 같은 결과가 나올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224	결국 불구속 기소. [새창]	2015-05-18 00:21:06	0	삭제
		글쵸...여시문제도 중요하긴하지만 그건 언제라도 인터넷 여론으로도 해결가능한 문제일텐데 지금 성완종사태는 지나면 끝인 문제죠 확실하게 문제가 해결되야할텐데 여러모로 갑갑하네요
	223	작년에 시노자키아이 비키니이벤트갔을때 찍은거에요(약후방) [새창]	2015-05-11 20:08:27	6	삭제
		성자여...어딜갔다 이제 오시는 겁니까...
	222	모르가나 영겁 효율 별론가요? [새창]	2015-05-04 00:47:56	0	삭제
		저도 영겁이란 템 자체는 좋아하는데 몰가한테 영겁은 상대보다 흥했을 때, 그러니까 영겁이 빨리 나올 수 있겠다싶을때 가는게 나아보여요 영겁이 궁쓰려고 드가는 거 때문에 사는거면 존야보다 못하고 주문력이나 딜링면에서 모렐로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탱킹도 뭐 스택이 얼마 안 붙은 상태면 크게 기대하긴 힘들거 같네요 라인 유지력은 뭐 몰가나 패시브가 좋아서 신경 덜써도 되는 부분이고요 원래 영겁 자체가 후반 바라보는 ap챔프(카서스 같은...) 전용템인데 몰가는 후반가면 오히려 캐리력이 떨어지는 챔프라서 탄력받기도 힘들어요 아 그렇다고 별로라는건 아니고 영겁보다는 다른 템들이 각 방면에서 나은 면이 있기때문에 우선순위는 아니라는거죠 빨리만 뽑아내면 삼위일체처럼 든든한 템이긴 함 ㅋㅋ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30 01:08:08	0	삭제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 고맙습니다ㅋ
	220	뭔 포기를 합니까? [새창]	2015-04-30 00:59:19	1	삭제
		때가 지난 사랑은 재난입니다 외교적으로나 국가 경제로나 이미 잃은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포기는 둘째치고 너무 늦어지는 것이 걱정됩니다
	219	디씨의 장동민 사태에 대한 흔한 의견 [새창]	2015-04-15 19:37:35	71	삭제
		이거 왠지 논문감 내용인데...;;;
	218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였다면...?? [새창]	2015-04-15 19:32:03	0	삭제
		아 그것도 그렇겠네요ㅋㅋ 저도 계속 생각해보니까 못막을꺼 같다는 쪽으로 기우네요ㅋ 고니시 선발대에게 동래까지는 농성해서 지킬수도 있었겠다 싶은데 본대도 오고 조선 육군도 동래성에서 못나오고 있으면 수군 혼자 해볼 도리가 없겠네요ㅋ
	217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였다면...?? [새창]	2015-04-15 19:11:23	0	삭제
		아 원균이 전라도 갔을거라는 건 잘못된 발상이네요ㅋ 그치만 대비상태 정도는 척후로도 파악할 수 있을테니 아마 왜군 입장에서는 경상도가 아닌 전라도로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순시선이 자주돌더라' 이런 정도로도 판단이 서지 않았을까요?
	216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였다면...?? [새창]	2015-04-15 17:53:09	0	삭제
		사실 만약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로 임명됐다면 왜군은 분명 원균이 있었을 전라도로 향했을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따지고보면 전라도가 떨어지는게 조선입장에선 더 심각한 타격인데다 원균이 장군이라 더 대비가 안되어 있었을 테고 일본은 그걸 잘 알고 있었겠죠..ㅋㅋ
	215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였다면...?? [새창]	2015-04-15 17:47:16	1	삭제
		음...저도 사실 전라도 해역에 비해서는 막아내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해상전투는 지형뿐만 아니라 해류라는 요소도 고려해야하니 이순신 장군이면 아마 경상도의 해역을 미리 보고 그에 맞는 대비를 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니까 전략 전술에 대한 준비 뿐만 아니라 전력에 대해서도 경상도 해역이 복잡하지 않다는 걸 알았을테니 그에 맞게 더 많은 전력을 증강했지 않을까 싶고(물론 부산진과 동래도 함께요)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임명될 때는 선조가 했었던만큼 나름 전비지원도 잘 이뤄졌을꺼라 보고요 또 실제로 임진왜란 때 보면 우선적으로 침공을 알아채는 척후와 1차 방어선 역할을 해야할 경상수군이 배를 불사르고 도주하면서 동래나 부산진도 제대로 병력을 모을 틈도 없이 당했기 때문에 그렇게 삽시간에 점령당한 것도 있었을거라 봅니다. 뭐 해상에서 완전히 15만 왜군을 수장시키는 건 어려웠어도 지상군과 연계해서 1차 선발대였던 고니시 정도까진 막을 수 있었을테고 그랬다면 왜군이 경상도가 아닌 다른 쪽으로 갔을테죠...
	214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였다면...?? [새창]	2015-04-15 16:11:15	2	삭제
		이순신 장군의 철두철미한 성격을 봤을 때는 경상도 해역에 맞게 방어전략을 짜서 잘 구사했을 듯 하네요 제가 그 분처럼 뛰어난 사람은 아니니 확실하게 채택했을 전략을 생각해낼 순 없지만 만약 제가 그러한 상황이라면 경상도수영 단독으로 막는건 아니고 아마 경상도 전라도 2영을 통합해서 방비를 하게 해달라고 선조에게 청했거나 아니면 동래부사 송상현과 함께 막는 방어체계를 구성했을 거 같네요 송상현 장군도 나름 전쟁에 대한 위협을 느끼는 인물 중 하나여서 대비를 하는 모습은 있었다고 하니까요 뭐 이순신 장군이라면 조정의 지원만 있었다면 적절한 전략 전술로 경상도로 들어오는 왜적은 막아냈을거라고 봅니다만... 근데 글 쓰는 도중에 생각해보니까 그럼 왜적이 전라도로 쳐들어갔거나 물길따라서 한양으로 치고 올라갔을듯... 암튼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순신 장군에게 역사처럼 수사급의 지위를 주었다면 어느 지역이든지 그 지역은 잘 지켜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 당시 조선과 일본군을 비교했을 때 상대적 우위를 지닌 점은 분명히 있었으니까요 그 점을 잘 이용하셨을 듯 하네요
	213	[BL]정조정약용 썰만화 [새창]	2015-04-09 01:23:47	121	삭제
		분위기 깨는거 같아 미안하지만 정약용도 애연가 였는데요.. 그렇다면 저건 내숭????????????ㅇ.ㅇ
	212	[조갑제] 세계사의 이상한 법칙: 南北이 대결하면 대체로 北軍이 이긴다! [새창]	2015-04-05 14:19:1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신하네 진짜ㅋㅋㅋㅋㅋ 우리가 북한을 상대로 할때 조심해야 될건 지금 당장은 군 수뇌부의 부패와 군 기강해이 문제고 장기적으로는 국방의 의무를 기피하는 풍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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